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가는게 너무 싫어요..

11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5-06-30 01:26:39

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IP : 123.109.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6.30 7:4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모습 보기 안좋다면서 뭘 그리 용을 쓰나요...

  • 2. --
    '15.6.30 8:45 AM (1.233.xxx.188)

    뭐 어쩌겠어요.
    진시황도 아니고.
    받아들일 수밖에..
    체념하세요

  • 3. ....
    '15.6.30 10:25 AM (183.101.xxx.235)

    이제 늙어갈 일만 남았어요.
    시간앞에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죠.그냥 받아들이시는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509 파운데이션 브러쉬 괜찮나요? 11 질문 2015/07/05 2,455
461508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인간관계 밀당 조언 부탁드려요. 13 밀당녀 2015/07/05 6,397
461507 중국에서 사고 난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도대체 중국에 뭘 배.. 37 공무원 연.. 2015/07/05 14,093
461506 급질 오늘 강남 성모 병원 가도 될까요? 3 2015/07/05 999
461505 심야식당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 4 좋아 2015/07/05 1,925
461504 잇츠 스킨과 네이처 리퍼블릭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 2015/07/05 406
461503 cj대한통운택배기사들이국민여러분께고합니다 아고라펌 34 몽이깜이 2015/07/05 8,525
461502 일본식 카레집 이름 좀 지워 주세요. 17 ........ 2015/07/05 2,440
461501 박원순서울시장-한강녹조라떼 심각하네, 4대강보 철거해야 2 집배원 2015/07/05 1,252
461500 버스기사님 운전할때요 3 앨리스 2015/07/05 791
461499 남의 부부 관계에 관심많은 지인 3 오지랍 2015/07/05 4,111
461498 운동할 때 연속으로? 아님 나눠서? 1 어떤게 낫나.. 2015/07/05 816
461497 남편을 발로 차버렸어요 19 아 정말.... 2015/07/05 5,556
461496 하루 두끼 다이어트 괜찮을까요? 5 살빼자! 2015/07/05 2,473
461495 플리츠 가디건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플리츠 2015/07/05 2,249
461494 특목고는 교사들도 다른가요 15 oo 2015/07/05 10,103
461493 미스터리한 남편 1 ^^ 2015/07/05 1,622
461492 20대 초반(여)직장인 옷 브랜드 추천해주십숑 5 곰나라왕 2015/07/05 1,556
461491 도와주세요~ 복분자에 하얀곰팡이가 피었어요~ 1 복분자 2015/07/05 965
461490 복면가왕 4 ,, 2015/07/05 2,370
461489 크록스 신고 발이 까졌는데... 울아이 발볼이 넓어 그럴수있대요.. 3 ㅇㅇㅇ 2015/07/05 1,628
461488 초6학년 상장관련 6 문제 2015/07/05 1,701
461487 쌍둥이는 아이큐도 비슷할까요? 12 궁금 2015/07/05 3,582
461486 팔자주름 대체 어찌 해야하나요?ㅠㅠ 7 내얼굴ㅠㅠ 2015/07/05 5,100
461485 쓰레기봉투에 깨같은알 안생기려면 6 더러워 2015/07/05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