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모습 보기 안좋다면서 뭘 그리 용을 쓰나요...
뭐 어쩌겠어요.
진시황도 아니고.
받아들일 수밖에..
체념하세요
이제 늙어갈 일만 남았어요.
시간앞에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죠.그냥 받아들이시는수밖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9448 | 딸과 아들내외의 차이 33 | 엄니 | 2015/06/30 | 14,726 |
459447 | 세월호44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11 | bluebe.. | 2015/06/30 | 437 |
459446 | 월급 실수령 180은 어떤 조건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일까요? 7 | 흐 | 2015/06/30 | 3,814 |
459445 | 네떼루마니 써보신 분~ 1 | 만성피로 | 2015/06/30 | 3,737 |
459444 | 휴가 5 | 우울.. | 2015/06/30 | 1,291 |
459443 | 일주일굶긴애견에게 막걸리먹인여자 16 | 온유엄마 | 2015/06/30 | 4,501 |
459442 | 흰색 노말한 앞치마 10장정도 구매할려고 하는데요 1 | 햇님 | 2015/06/30 | 1,074 |
459441 | 미혼시절 밝고 건강한 내 모습이 그립네요 5 | ㅇㅇ | 2015/06/30 | 2,358 |
459440 | 오늘 안 더우세요? 5 | 혹시 | 2015/06/30 | 1,576 |
459439 | 내아들이지만 참 공부하기 힘드네요 9 | 기말고사 | 2015/06/30 | 2,862 |
459438 | 정말 촉촉한 패티만드는 법이나 레서피 추천해주세요~ 2 | 요리초보 | 2015/06/30 | 614 |
459437 | 교자상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이사 | 2015/06/30 | 4,584 |
459436 | 달러 지금 사야할까요? | berrie.. | 2015/06/30 | 938 |
459435 | 틀린말인줄 알지만 쓰게되는말 7 | .. | 2015/06/30 | 1,227 |
459434 | 급질) 건강보험공단에서 편지가 왔어요 5 | ,,, | 2015/06/30 | 2,445 |
459433 | 수국이요. 지난 해 꽃 피었던 줄기 죽은 것 잘라내도 되나요?.. 2 | .... | 2015/06/30 | 1,146 |
459432 | 짜왕.. 한 번 먹어볼만 한 맛인가요? 53 | 짜장 | 2015/06/30 | 11,284 |
459431 | 뮤지컬 꽃신, 기회되면 꼭 보세요. 2 | 뮤지컬 | 2015/06/30 | 657 |
459430 | 일산쪽에 포경수술 잘 하는 곳 있나요? 1 | 아들맘 | 2015/06/30 | 686 |
459429 | 유산균 추천 & 처방전 읽어주는..?? 4 | 고3맘 | 2015/06/30 | 1,838 |
459428 |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좀 서운하긴 해요. 3 | ..... | 2015/06/30 | 1,564 |
459427 | 미아리나 길음역 부근 작명소나 철학관 | 이름 | 2015/06/30 | 650 |
459426 | 맛있는 수박 고르는 팁 좀 알려주세요! 31 | 수박 | 2015/06/30 | 7,219 |
459425 | 엄마의 김밥 33 | 알았네 | 2015/06/30 | 11,910 |
459424 | 요새 냉풍기 쓰시는분 계셔요 ? 2 | 더워요 | 2015/06/30 | 1,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