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모습 보기 안좋다면서 뭘 그리 용을 쓰나요...
뭐 어쩌겠어요.
진시황도 아니고.
받아들일 수밖에..
체념하세요
이제 늙어갈 일만 남았어요.
시간앞에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죠.그냥 받아들이시는수밖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9421 | 내아들이지만 참 공부하기 힘드네요 9 | 기말고사 | 2015/06/30 | 2,860 |
459420 | 정말 촉촉한 패티만드는 법이나 레서피 추천해주세요~ 2 | 요리초보 | 2015/06/30 | 613 |
459419 | 교자상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이사 | 2015/06/30 | 4,583 |
459418 | 달러 지금 사야할까요? | berrie.. | 2015/06/30 | 934 |
459417 | 틀린말인줄 알지만 쓰게되는말 7 | .. | 2015/06/30 | 1,226 |
459416 | 급질) 건강보험공단에서 편지가 왔어요 5 | ,,, | 2015/06/30 | 2,444 |
459415 | 수국이요. 지난 해 꽃 피었던 줄기 죽은 것 잘라내도 되나요?.. 2 | .... | 2015/06/30 | 1,145 |
459414 | 짜왕.. 한 번 먹어볼만 한 맛인가요? 53 | 짜장 | 2015/06/30 | 11,280 |
459413 | 뮤지컬 꽃신, 기회되면 꼭 보세요. 2 | 뮤지컬 | 2015/06/30 | 655 |
459412 | 일산쪽에 포경수술 잘 하는 곳 있나요? 1 | 아들맘 | 2015/06/30 | 685 |
459411 | 유산균 추천 & 처방전 읽어주는..?? 4 | 고3맘 | 2015/06/30 | 1,836 |
459410 |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좀 서운하긴 해요. 3 | ..... | 2015/06/30 | 1,563 |
459409 | 미아리나 길음역 부근 작명소나 철학관 | 이름 | 2015/06/30 | 650 |
459408 | 맛있는 수박 고르는 팁 좀 알려주세요! 31 | 수박 | 2015/06/30 | 7,216 |
459407 | 엄마의 김밥 33 | 알았네 | 2015/06/30 | 11,909 |
459406 | 요새 냉풍기 쓰시는분 계셔요 ? 2 | 더워요 | 2015/06/30 | 1,238 |
459405 | 오늘부터 시험스타뚜.! 5 | 아자~~ | 2015/06/30 | 1,021 |
459404 | 실비보험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20 | 보험 | 2015/06/30 | 2,757 |
459403 | 와이어 없는브라.ㅜ 21 | .. | 2015/06/30 | 11,246 |
459402 | 아파트 구입이 최선일까요? 7 | 보스톤 | 2015/06/30 | 2,567 |
459401 | 2015년 ‘유승민 찍어내기’는 1971년 ‘4인방 축출’ 복사.. | 세우실 | 2015/06/30 | 921 |
459400 | 매실장아찌 아삭하게 하려면? 9 | 매실 | 2015/06/30 | 2,707 |
459399 | 토리버치가방... 1 | ^^ | 2015/06/30 | 1,700 |
459398 | 아침회의 2 | 이해불가 | 2015/06/30 | 765 |
459397 | 초등 2학년 남자아이들, 놀리는 게 일상적인 건가요 18 | 초딩엄마 | 2015/06/30 | 5,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