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정하게.. 연봉이 한 100억쯤 되는 사람은

이런저런생각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15-06-29 14:38:03
바람을 안필수가 없을까요..?

흠.. 이것도 뭐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겠지만

주변 남자 사람들에게 물어보더니 고자 아닌이상 100% 라고 하네요..

돈이 많은 사람은 주변에 그런일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부인이 김태희 이민정 만큼 미인이라도

바람은 필수 밖에 없다고..

사실 이병헌도 부인이 10살 연하인 이민정이랑 결혼했는데도 20살 어린 여자랑 놀아났잖아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이런경우 그냥 참고 내가 그래도 본부인이니 하는 생각으로 같이 사시겠나요?

돈없고 지지리도 못난 남편이 바람피는거 보단 그래도 나은건지.. 주변에 이런일이 생겨서요..
현실적으로 조언 궁금합니다

이혼하게 되면 내가 더 많이 누릴수 있는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위자료로 얼마정도는 챙겨받겠지만요..

아 그리고.. 사이는 좋습니다 같이 잘 놀러도 다니고 친하게 지냅니다 그냥 오래 되서 편한 가족같은 거지요.. 홧김에 맞바람도 생각해봤지만 이건 성격상 되질 않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에 질투가 나는거 같아서 더 외로워 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IP : 175.223.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봉
    '15.6.29 2:47 PM (180.65.xxx.29)

    100억 되는 남자 만나면 생각 해볼 문제 .

  • 2. 여자문제
    '15.6.29 3:01 PM (221.164.xxx.184)

    삼성 아들은 왜 이혼했겠나요?
    그집 며늘로서 누릴것을 버리고 나간데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내가 보잘것 없으면 참고 살밖에 없지요.

  • 3. ...
    '15.6.29 3:04 PM (220.76.xxx.234)

    돈이 많은 것을 누리게 해 주지만 사람 마음까지는 살수 없지요
    본인이 집중할수있는것을 이것저것 찾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참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무시하는거죠
    그걸 용인 못하는 남편이라면 헤어져야겠지요

  • 4. 연봉이 100억 정도 되는 남자는
    '15.6.29 3:06 PM (59.0.xxx.26)

    주변에 여자들이 불나방처럼 꼬여들 확률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 보니 그냥 모르는 여자가 카페에서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지만

    그 정도 되면 지역 사회에서도 얼굴 이름 다 알려진 사람이겠죠.

    그러면 작정하고 꼬시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문제

    남자들 한 두 번은 아무리 초식남이라도 넘어갑니다.

    여자가 주변에서 자꾸 흔드는데 마다할 남자가 없다는게 문제지요.

    여자가 먼저 공격하면 남자는 나이들 수록 힘없이 넘어갈거 같아요.

    앞으로도 돈이 넘치게 많다는 걸 주변에서 아는한 여자들이 모여들게 뻔하죠.

    남자가 원하지 않아도 그렇다는 겁니다

  • 5. ㅇㅇ
    '15.6.29 3:23 PM (103.23.xxx.157)

    미국 실리콘 벨리에 자수성가한 남자들이 엄청 늘어나자 같이 커진사업이 성산업이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어디나 다 비슷하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51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817
477950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138
477949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862
477948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068
477947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1,966
477946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112
477945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607
477944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498
477943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6 ㅇㅇ 2015/09/02 11,320
477942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696
477941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850
477940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218
477939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294
477938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538
477937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905
477936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1 소리 2015/09/02 6,780
477935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508
477934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289
477933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886
477932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298
477931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169
477930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637
477929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309
477928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822
477927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