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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세례명 절대 못 바꾸나요?

가을여행 조회수 : 15,219
작성일 : 2015-06-28 20:47:21
아들이 초등때 첫영성체 받을때 저도 동시에 입교한터라 어리벙벙 뭘 잘 몰라서 그냥 편하게 아들 생일에 맞춰 세례명 선택했어요.. 근데 아들이 자기 세례명 별로 맘에 안들어하고 누가 물으면 대답을 잘 안해요, 글코 가만보니 주위분들중에 좀 나이 있으신 분들이 주로 이 세례명을 많이 쓰더라구요 신자분들께 물어보니 세례명 변경은 거의 어렵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 주위에 세례명 변경하신분 있나요? 아들 지금 중 1이예요, 요즘 친한친구랑 성당 다시 나오기 시작하네요
IP : 59.4.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8 8:48 PM (223.62.xxx.70)

    견진성사 받으면 그때 바꿀수있대요~~글구 사제서품 받은때 또 바꿀기회가있다고 하는데 이건 좀 힘들죠~~^^;;

  • 2. 신부님따라
    '15.6.28 9:05 PM (114.240.xxx.107)

    저도 견진때 바꾸고 싶었는데,
    안된다고 하셔서 못바꿨어요.
    근데 아드님의 사정을 수녀님과 상담하셔서
    미리 말씀드리고 준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3. ...
    '15.6.28 9:06 PM (175.106.xxx.58)

    바꾸긴 하는데 먼저 받은 세례명이 없어지진않아요 이어 부르게 되요.. 그냥 그 세례명의 의미를 알려주시고 애착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주시는게 어떨지요..
    예를 들면 원래 세례명이 마리아인데 엘리사벳이라고 바꾸고싶다면 엘리사벳 마리아 이런식으로 두이름을 붙여서 부르게 되던데요

  • 4. ,,
    '15.6.28 9:07 PM (121.141.xxx.230)

    맞아요 성다마다 좀 틀리더라구요~~ 저 세례받은 성당에선 견진때 바꿀수있다했는데 이사온 성당에선 안된대요~~ 잘말씀드리면 가능할듯

  • 5. ....
    '15.6.29 12:30 AM (211.187.xxx.126)

    저도 애기때 부모님이 생일에 맞춰 세례명 지어놓으셨는데 정말 싫어 죽겠어요. 누가 물으면 대답하기 싫습니다. 바꿀 수 없게 해놓은 것 자체도 정말 짜증나는 상황... 이름도 바꾸게 해주는데 왜 못 바꾸게 하는데 이해가 않되요. 그냥 성당 자체가 싫을 정도로 세례명이 너무 싫으네요

  • 6. ᆢ**
    '15.6.29 5:53 AM (175.192.xxx.202)

    세례명이 단순 이름이 아니고 그 이름의 성인의(그래서 축일을 꼭 기억하고 같은 세례명도 축일로 구분하죠) 삶을 본받는 의미가 있죠.

    세례시 그런 성인들의 삶을 알아보고 이름 짓거나 하는 여건이 대부분 안되는 상황이라 이에 좀 아쉽긴하죠...

    견진시 바꿀수 있다는 건 다른 성인의 삶을 또 본보기로 삼는다는 의미도 가미되는 건데 요즘이 이것또한 제한하는 곳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아드님께 세례성인이 어떤 분인지 차라리 같이 알아보고 애정을 느끼게 해주는건 어떨지요.

  • 7. ᆢ**
    '15.6.29 5:55 AM (175.192.xxx.202)

    아, 윗분들 말씀처럼 견진시 바꾼다고 첫세례명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이어서 부른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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