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자 눈이 정확해서, 삼시세끼 게스트가 척하는건지 아닌지~
와서 열심히 일해서, 또는 일을 안해서 불편하고 보기 싫은게 아니라,
시청자들은 다 보이는거죠. 저게 자연스러운지 아닌지가~
뭔가 잘 할려고 잘 보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지내는게
보는 우리도 편하고 자기들도 좋고 그런건데 말이죠.
애정하는 프로그램인데, 초기 기획의도대로 계속 가면 좋겠어요.
1. 그러게요
'15.6.28 8:37 PM (121.162.xxx.53)어제 스테이크(?)까지 해먹는 건 좀 웃겼어요.
2. ...
'15.6.28 8:48 PM (39.121.xxx.103)전 어촌편부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초기에 그냥 대충 먹고..대충 쉬고..
그냥 슬로우~슬로우~그런 여유있는 삶이 편안하고
그 속에 재미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차승원씨는 좋지만 삼시세끼를 먹기위해
너무 바쁘고 여유없는 모습이 갑갑해보였어요.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이번에 유해진씨가 와서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어요.
느릿느릿..풍경도 좀 즐기고..마을 사람들과 이야기도 좀 하고..
좀 못하고 서투르고 대충이여도 그냥 진짜 우리 집밥같아 좋았던
초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3. 시나리오가 다있을듯
'15.6.28 8:51 PM (180.65.xxx.29)편집의 힘이고..일반인 출연하는 프로에 나가신 분이 아침 방송 잠깐 나가는데 전부 설정이였데요
냉장고에 뭐 붙이고 (본인은 그런거 안한다고) 가방 뭐 들고 하는것까지 일반인 리얼 프로라 나갔는데 다 그쪽에서 구성해와서 시키는데로 했다고 하는거 보니 예능이야 각본 아닐까 싶어요4. ..
'15.6.28 9:08 PM (39.124.xxx.67)남친 동생이 유명배우에요
토크나와서 하는이야기들 90%는 다 거짓이라보면
되어요.
예능 프로도 마찬가지고요
사생활등은 우리가 상상조차 못할것들 투성이..
넘 많은것들을 알고있어서 전 연예인이라면...ㅠ5. ㅇㅇㅇ
'15.6.28 9:47 PM (211.49.xxx.251)연예인 이야기는 믿는 인간이 바보.ㅡ90이상 뻥
심지어 뉴스 인터뷰 취재도 다 편집...30프로만 믿으래요.
제 사촌 유명배우 여자 매니저에요.6. ....
'15.6.28 10:42 PM (220.95.xxx.145)일반인들 자기소개서 쓰는 것도 절반은 뻥인데.....
연예인들 그 큰돈 벌려고 하는 일인데.... 그냥 진실만 이야기하겠어요??
믿으면 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