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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콩쿨

콩쿨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5-06-28 10:06:38
얼마전 아이와 친구 둘다 피아노콩쿨에 나가 준대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체르니 30, 아이친구는 체르니 100이고 진도가 6개월정도 차이가 나요. 그런데 소나티네를 각각 다른 곡으로 쳤는데 둘 다 준대상을 받아왔습니다. 원래 피아노콩쿨에서 준대상이 한 개가 아니고 여러 개인가요?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은 둘 다 실수없이 쳤다고 말씀하시는데 원래 준비한 곡을 실수없이 치면 다 준대상을 주는 건지....나가면 다 상을 주는 개념같기도 하고요. 혹시 피아노콩쿨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1.225.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잔치
    '15.6.28 10:09 AM (203.226.xxx.113)

    경향 이화 동아콩쿨아닌다음에야
    그냥 지역 학원원장들 애들
    동네잔치에요 ㅎㅎㅎ

    그러니 거의 참가상조로 시상되는거죠
    상이름 의미없어요

  • 2. ...
    '15.6.28 10:10 AM (211.200.xxx.139) - 삭제된댓글

    준대상이 뭔가요?
    여러명 같은상을 준거보면 그냥 왠만하면 상주는 콩쿨같은데...

  • 3. @@
    '15.6.28 10:58 AM (175.113.xxx.48)

    체르니 100,30 수준의 아이들이 나가는 콩쿨은 그냥 무대경험한다 생각 하세요. 그 수준 콩클이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겠습니까?

  • 4. 음.
    '15.6.28 10:58 AM (50.178.xxx.61)

    경향, 이화, 동아 콩쿨 아니면
    그냥 참가상 조로 다 상주는 콩쿨이에요.2222222222222222

  • 5. ㅇㅇ
    '15.6.28 11:36 A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가 더 어려운 곡을 치고 더 잘 쳤는데 친구랑 같은 상을 받아서 살짝 속상하신가 봐요.^^
    소나티네 정도 치는 실력이면 큰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각자의 곡을 웬만큼 소화해서 큰 실수 없이 연주하면
    어린애들 나가는 콩쿨에선 상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것 같더라고요.

  • 6. ^^
    '15.6.28 12:09 PM (211.201.xxx.132)

    소나티네 중에서도 좀 더 쉬운 곡이 있고 어려운 곡이 있으니 원글님 아이가 좀 더 어려운 곡을 쳤나보죠.. 심사 기준은 어려운 곡을 쳤다고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건 아니구요.. 어떤 곡을 쳤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쉬운 곡이라도 어떻게 쳤냐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같은 상을 받을 수도 있는거죠^^

  • 7. 그냥 아이 칭찬해주세요
    '15.6.28 12:11 PM (223.62.xxx.75)

    이것저것 따지지도 신경쓰지 마시고 힘들게 연습하고 무대에서 연주한 아이나 맘껏 칭찬해주세요~
    악기 하나 배우다 보니 남 앞에서 연주하는게 대단한 일 같아요. 아이에겜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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