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큰맘먹고 병원 찾아서 먹는 약(케라틴), 바르는 약 처방받았는데요.
제 경우 먹는 약은 보조제에 불과하고 바르는 약을 꾸준히 발라줘야하는데 바르면 머리가 너무 떡지네요.
늦게 퇴근하고 아침에 새벽같이 출근해야해서 바르고 자고 아침에 감고 말리고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꾸 빼먹게 되네요.
거울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독하게 맘먹어도 못일어나고 ㅜㅜ
그래서 아침에 뿌려볼까 해서 드라이 샴푸 이런것도 찾아보고 했는데, 확신이 없어서 사보진 못했어요.
혹시 저같은 고민 해보신 분들, 혹 좋은 팁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