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단 팔.다리가 가늘어야..
1. .............
'15.6.27 7:06 PM (182.230.xxx.104)그건 좀 아닌듯..나이드신 아주머니들 다리나 팔이 근육없이 물컹살로 가는건 딱 나이든 표던데요..울동네에 다리가 그런데 짧은바지 입은 분은 전형적인 다리랑 팔만 가는 아줌마 몸매라고 생각했어요.뭔가 탄탄스러워야 그것도 가늘때 몸매가 된다 생각하게 되는거죠
2. 꽃돼지
'15.6.27 7:07 PM (114.199.xxx.28)나이가 들수록 다리가 튼튼해야 합니다.ㅎㅎ
3. 올리브
'15.6.27 7:11 PM (203.226.xxx.118)가늘고 길고 탄탄해야죠
4. ㅇㅇ
'15.6.27 7:14 PM (122.36.xxx.80)제다리는 길고 탄탄한데
매우 굵어서ㆍ 굵기로는 1등
스커트만입어요5. ㅇㅇ
'15.6.27 7:15 PM (122.36.xxx.80)허벅지가 굵기땜시
6. 저는
'15.6.27 7:19 PM (116.38.xxx.17)팔다리는 가는데 배가 나왔어요 근데 배는 옷으로 대충 가리고 다녀요
7. ...
'15.6.27 7:35 PM (119.71.xxx.172)일단 아줌 몸매는 팔다리 가늘고 특히 통자허리가
아줌마 몸매예요.
45 넘으면 거의 대부분 아줌들이 통짜허리.
전 허리를 보고 여자나이 가늠해요.
거의 맞아요.8. 이티 아줌마
'15.6.27 7:38 PM (1.231.xxx.66)저 부르셨나요....ㅠ
9. 사실
'15.6.27 7:46 PM (116.123.xxx.237)아줌만데 좀 아줌마로 보이면 어때요
그냥 난 이래 인정하고 살기로 했어요 누가 나만 쳐다보는것도ㅜ아니고....
아줌마가 젊어보이려고 애쓰는것도 40초반까지지, 그거 넘으니 건강이 최고고 맘 편한게 최고인거 같아서요10. 전혀
'15.6.27 8:04 PM (121.162.xxx.53)댓글단 분들 말대로 허리선이 없어지고 배가 나오는 게 문제죠. 나이들면 팔다리는 탄력없이 앙상해져요.
원래 다리가 두껍고 손목,발목 굵은 뼈대 아닌이상.11. 글쎄다
'15.6.27 8:35 PM (14.32.xxx.97)여자는 뭐니뭐니해도 허리에서 골반 이어지는 비율이 갑이예요
에스라인 할머니 드물...없잖아요
팔 다리 가는 할머니는 쌔고쌨어요 ㅋㅋ12. 그게
'15.6.27 8:42 PM (223.62.xxx.70)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옷을입은 상태잖아요~
나이들수록 단정하면서 세련된 모습이 제일 좋은데
그럴려면 하체가 길고 다리가 탄력있게 쭉 뻗어야해요
옷발이 받는 체형이 될려면 팔다리가 슬림해야 하기에
원글님 말에 동의요~13. 자유의종
'15.6.27 9:02 PM (180.66.xxx.172)다리가 약하니 나이들어 지금 잘 걷지도 못해요.
다리 엉덩이 튼튼한 사람들 제일 부러워요.14. 대학 다닐 때
'15.6.27 11:27 PM (1.229.xxx.212)이디오피아 난민 수준이었는데
애 낳고 종일 안고 키웠더니 팔뚝만 굵어지더고
오십 넘으니 갱년기 시작되며
팔뚝 허벅지 허리 골고루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