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좀 친하게. 지냇던 동네언니

궁금맘 조회수 : 6,422
작성일 : 2015-06-27 16:47:36
가. 있었어요. 나이도.몆살 위지만 고래도. 어느 구석인가는 맞는구석이 있으니. 몆달 동안은 밥도 먹고. 때론. 산행도 하곤했었지요. 성격이. 남다르게 독특한. 성격이지만. 하루아침. 어떤오해가생겼는지. 도무지. 말도. 안되는. 폭언을하네요. 일방적으로. 오는 문자를. 씹었더니. 더 화가 나는가바요. 말같지도. 않아성. 대응을 안햇더니. 어떻게. 응대를 해줘야 할까요?
IP : 117.111.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사랑
    '15.6.27 4:54 PM (39.7.xxx.37)

    대꾸 하지말고 거리를 두세요
    그런 경우 풀려도 또 그렇게 경험을 하고 반복이 되더군요

  • 2. ㅇㅇㅇ
    '15.6.27 4:56 PM (211.237.xxx.35)

    말도 안되는 폭언을 하고 일방적인 문자를 보낼때 물어보셨어야죠. 왜 그러냐고..
    어떤 오해를 하는지 물어보고 대처를 하든 오해를 풀어주든 했어야 하는데 왜 가만 계셨어요?

  • 3. 나무안녕
    '15.6.27 4:56 PM (39.118.xxx.202)

    오해인것 같은 붙잡고 앉아서 얘기도#들어보고 해명도 하면서 오해를 푸는게 낫지않나요?

  • 4. 일단
    '15.6.27 5:03 PM (218.235.xxx.111)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물어보세요.
    안물어보고 차단하고 대답안하고 회피하면
    님한테 해꼬지 할수도 있잖아요.

    일단 물어보고...그쪽에서 뭔가 말을 하거나 하면
    그거 아니다 라고 해명을 하고

    해명을 했는데도 ㅈㄹ 하면
    끊어야죠.

    끊기전에 어쨋든 서로 얘기는 한번 해보는게 맞아요

  • 5. 이유를
    '15.6.27 5:07 PM (211.54.xxx.174)

    알아야 뭐라고 조건을 하죠
    대체 왜 그러는건데요?

  • 6. ...
    '15.6.27 5:22 PM (1.251.xxx.208)

    그냥 함구하면 님만 더 오해의 구덩이에 빠져요
    자초지종 알아본후 씹던지 까던지 하셔야 해요

  • 7. ...
    '15.6.27 5:27 PM (121.187.xxx.195)

    제가 님 같아요. 전,,,성격이 무른 제 성격을 알고 집을 싸게 사려던 목적을 달성 못하니 돌아서는데,
    집 망가뜨리고 가는데 속수무책 이었어요.믿고 돈을 준 덕분에. 그 집 아저씨는 집을 쓰레기로 표현하고.
    욕을 먹어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을 상대했다는 자괴감이 너무 힘들었어여.
    정말 나이 먹어서 사람 사귀는거 신중해야 겠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였어요.
    술먹고 이중인격 나올때 마치 지킬드와 하이드처럼 그 때 무섭다 느낄때 조심 했어야 하는데.
    제가 푸념하고 가네요. 인연이 아닌 사람인거죠. 님도.

  • 8. ....
    '15.6.27 5:28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누구든 상대방이 나를 개무시하면 그 언니처럼 광분까지는 아니래도 기분 더럽죠. 무슨 오해인지 알아보고 사실관계를 규명해주는 일이 우선이지 전화 문자 씹는 것은 정상적이던 상대방조차 또라이로 만들수 있죠~~

  • 9. ....
    '15.6.27 5:44 PM (121.150.xxx.227)

    아무리 오해를 했다쳐도 폭언부터 하는사람과는 상종할 필요가 없죠.

  • 10. 무슨 오해
    '15.6.27 5:52 PM (106.175.xxx.196)

    를 받으셨는지 안 쓰시고
    무조건 폭언 당했다 쓰시면...
    무슨 댓글이 달리시길 바라나요?

    본인이 폭언했을수도 있잖아요
    꼭 욕만이 폭언이 아닙니다. 치부를 건드리면 폭언이죠

  • 11. ...
    '15.6.27 6:35 PM (122.34.xxx.220)

    이유도 없이 폭언부터 할리는 없고..
    정말 아무 이유도 모르겠으면 일단 왜 그런지 물어보고
    그후에 문자를 씹던가 상종을 말던가 해야죠.
    이유가 있다면 서로 풀고,, 아무일도 아닌데 혼자 난리부리는 거면 거리를 두고..
    그냥 모르는 폭언에 문자를 씹었다 그건 아니죠.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그동안 잘 다닌 언니라면서요.

  • 12. 그러게 ㅎㄹ
    '15.6.27 6:39 PM (222.109.xxx.146)

    자기가 사람돌게 만든 얘기는 앞뒤 다잘라먹고 이유없는 폭언이라며 멀쩡히 정주고 잘해주던 동생한테 미친년되는거 순간이네요.
    자기가 한일 앞뒤 자르고 같이 욕하자는게 너무 티나는 글

  • 13. ...
    '15.6.27 7:34 PM (220.118.xxx.68)

    오해풀일 없어요 무조건 피하고 인연 끊는게 답입니다 그런사람은 오해하고 곡해하고 혼자상상해서 미쳐 날뛰고 잘해주다 또 반복해요

  • 14. 알록달
    '15.6.27 7:34 PM (110.11.xxx.228)

    아무리 오해를 했다쳐도 폭언부터 하는사람과는 상종할 필요가 없죠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852 앤틱 화이트 장식장 드립니다 (송도) 1 이사정리 2015/06/27 1,280
458851 아래 아파트 값 기사 댓글 가운데 9 자료찾기 2015/06/27 2,775
458850 저처럼 주기적으로 기분이업다운되시는분들있으신가요? 7 기분 2015/06/27 1,513
458849 주진모도 잘생겼고 김사랑도 정말 예쁘네요 5 .. 2015/06/27 2,034
458848 아, 운동화 100켤레! 4 2015/06/27 3,215
458847 하하하핫! 방금 은동이 드라마 빵 터졌어요 3 .... 2015/06/27 2,422
458846 지은호 매니저 재치 짱!!! 3 나나 2015/06/27 1,839
458845 제 경우는 환경이 키를 좌우했을까요. 그냥 유전일까요 4 . 2015/06/27 1,376
458844 수국을 많이 볼 수 있는 곳? 20 수국 좋아하.. 2015/06/27 6,370
458843 허 목사 부자와 친아들 성폭행기사 네이버에 분명히 8 2015/06/27 4,539
458842 빨간펜 스마트 어떤가요? 좀알려주세요.. 2015/06/27 3,349
458841 큰며느리의 중심 얼마나 잡아야할까요? 17 ka 2015/06/27 3,734
458840 남편과 설전중인데요 18 ㅐㅐ 2015/06/27 3,430
458839 요리솜씨 없는 주부님들, 시어른들 오시면 점심 메뉴 뭐해드리세요.. 18 다케시즘 2015/06/27 3,474
458838 주진모가 미소짓네요..ㅎㅎ 11 주진모 2015/06/27 2,890
458837 단국대는 왜 캠퍼스를 죽전으로 옮긴 걸까요? 9 @@ 2015/06/27 7,331
458836 온라인 수강신청 성공하는 팁 도움절실. 1 수강신청 2015/06/27 616
458835 책은 우리나라가 품질이 좋네요 14 종이책 2015/06/27 2,556
458834 포도막염이 정말 무서운 질병인거 처음 알았어요. 6 동그라미 2015/06/27 4,570
458833 지금 강남구 인기단지 사는거 어떨까요? 2 에효 2015/06/27 1,919
458832 제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고 불안하고 그러.. 8 어휴 바보같.. 2015/06/27 4,155
458831 오바마 미대통령 우린 2015/06/27 549
458830 근육 키우는 운동 좀 알려주세요 1 조언 2015/06/27 1,218
458829 진학상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유형 1 mac250.. 2015/06/27 1,650
458828 최근 개봉한 영화/애니중 초 고학년이 볼만한거 추천부탁 드립니다.. 1 2015/06/27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