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바로 앞동

이사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5-06-27 16:19:56
놀이터 바로 정 가운데 앞 동 아 좋다... 이러고 이사왔는데 여름에 죽음 이네요 내가 놀이터에 사는거 같아요 같이 대화하는 기분 12층인데 징하네요 요즘엔 아침부터 밤까지 아 미치겠어요
IP : 118.42.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5.6.27 4:24 PM (101.250.xxx.46)

    어째요..

    전 상가 바로 옆동에 살다가
    안쪽 깊숙한 동으로 올 초에 이사했는데
    정말 행복해요 ㅠㅠ
    늘 여름밤이면 상가 치킨집 앞에 파라솔 펴놓고
    가족들 남자들 나와서 치맥하면서 어찌나 떠들어대던지
    새벽 2시는 기본이고 3시 4시까지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 2. 궁금이
    '15.6.27 4:29 PM (182.226.xxx.4)

    놀이터 바로 옆 동 사는데 낮에는 약과이고 새벽에 인라인스케이트장 바깥쪽 트랙을 걷기운동한다고 새벽부터 나와서 아줌마들끼리 떠들면서 도는데 미치겠어요. 심지어 새벽 4시 반에 나와서 떠들며 운동하는 인간도 있다는...

  • 3. --
    '15.6.27 4:36 PM (121.138.xxx.15)

    저희 아파트는 놀이터가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게 규정되어 있어 그 이후로 놀거나 떠드는 사람들은 경비실에서 조치하더라구요.

  • 4. --
    '15.6.27 4:40 PM (220.118.xxx.129)

    그게 여름이 더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여름에 당연히 아이들이 많이 나와 놀기도 하지만 공기 자체가 더운 공기이기 때문에 고층이라도 상관없이 소음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9시 이후로는 놀이터 사용을 자제시켜달라고 공론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 5. 요즘은
    '15.6.27 4:40 PM (218.235.xxx.111)

    왠만큼 큰 아파트가보면
    놀이터에
    인라인..그런거 하지말고....조용히 하라고 해놓던데요.

    10시 넘어서.....아침 7시 이전 에 그러는건
    정말 민폐인데.....사무소에 한번 건의해 보세요

  • 6. 섬처럼
    '15.6.28 2:31 AM (1.235.xxx.187)

    놀이터 바로 옆 2층인데 미쳐버리겠어요.
    베란다문을 열면 시원한데 시끄러워서 낮에 잘 못열어요.
    며칠 전에는 밤 12시에 한 가족이 나와서 놀며 떠들고
    애들은 크게 우는데 소리를 버럭 지르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구요.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이 그 시간에, 아이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526 오직 유승민잡을려고 친박동원집단행동(?) 박근혜부끄러운줄알아야-.. 3 집배원 2015/06/28 1,347
459525 12월 말 경 뉴욕 겨울 여행 초등애들 두어명 함께 하는 여행 13 겨울 2015/06/28 2,053
459524 여수 순천 가기 전 중간에 끼워 넣을 장소가 어딜까요? 11 chic20.. 2015/06/28 2,253
459523 옥션에서 항공권을 예약해놨는데 성을 잘못쓴 경우 3 밤의피크닉 2015/06/28 1,470
459522 여수+구례 여행 2 여수 2015/06/28 1,696
459521 오늘 무도 불편하신분 없나요?? 23 ㄴㄷ 2015/06/28 11,093
459520 고등학교 여교사인데요...나이는 30대중반 60 .... 2015/06/28 21,871
459519 영어 해석 부탁드립니다 3 해석 2015/06/28 699
459518 동성결혼 땜에 여행도 못가겠어요, 잠도 안와요 ㅜㅜ 106 ... 2015/06/28 21,814
459517 사랑하는 운동아가 아마 새드앤딩인가봐요ㅜㅜㅜㅜ 8 새드앤딩 2015/06/28 5,850
459516 잠실 근처 24시 맛집 알려주세요~ 5 질문 2015/06/28 1,664
459515 대전 둔산동 크로바 목련 한마루..그쪽 아시는분 계신가요?? 2 드리미 2015/06/28 2,240
459514 전기레인지 화구보다 4cm큰 냄비.. 데울수는 있겠죠? ;; 2 ㅇㅇ 2015/06/28 1,098
459513 남자 겨울 코트를 아울렛에서 구입한다면... ^^:: 2015/06/28 1,292
459512 사교성 없는 엄마도 엄마자격이 있나요?? 24 00 2015/06/28 6,063
459511 10시넘으면아랫집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고... 1 !!!! 2015/06/28 1,755
459510 소수의견 수작이네요. 12 수작 2015/06/28 3,340
459509 김사랑은 가르마가 왜 삐뚤삐뚤 할까요 24 동동 2015/06/28 15,106
459508 국민일보엔 기사떴는데요??? 6 2015/06/28 3,143
459507 민성원 1:1 로드맵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2 궁금 2015/06/28 2,499
459506 남편이 속썩여도 친정에 남편욕하기도 존심상해요,,ㅠㅠ 8 2015/06/27 1,928
459505 댁에 아드님은 얼마나 드시나요 20 아들맘 2015/06/27 5,608
459504 중학교도 장학금이 있네요. 4 중3맘 2015/06/27 1,739
459503 아름다운 나의신부 보시는분은 안계신가요? 25 .. 2015/06/27 2,865
459502 현대차 주재원 급여 4 주재원 2015/06/27 10,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