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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의 엄마가 유명인인가요?

거짓 천재 소녀 조회수 : 5,572
작성일 : 2015-06-27 14:30:20

몇 주 전인가 그녀 이야기로 이슈가 되었죠?

최근 많이 읽은 글에서 그녀 어머니가 링크되던대요.

제가 그 때 일일이 열어보지 않고 바빠서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다 날라가 버렸네요.

그녀 어머니가 우리가 알만한 유명인인가요?

IP : 222.103.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7 2:36 PM (121.162.xxx.53)

    집안이 좀 인맥도 있고 사는 집 여자 같던데요. 커리어나 그런건 모르겠어요.

  • 2. ...
    '15.6.27 2:50 PM (118.221.xxx.214)

    유명인이라서가 아니라 입국할때 너무 무섭게(??)들어와서 유명해진거같아요.ㅋㅋ

  • 3. ...
    '15.6.27 2:53 PM (180.229.xxx.175)

    부끄럼을 모르는게 자랑은 아닌데~
    아이는 저런 부모밑에서 당연한 결과...

    어이없는 가족이네요~

  • 4. 앨범사진
    '15.6.27 3:18 PM (14.63.xxx.113)

    안찍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앨범사진으로 졸업증명을 할 수 없어요.

  • 5. 다른 얘기지만
    '15.6.27 3:44 PM (121.161.xxx.65)

    원래 자기 학벌이 형편없는 엄마들이 애들 공부는 더 극성이죠. 컴플렉스 탓도 있고. 문제는 본인이 공부하는 법을 모르니 애만 잡고 비효율적이라는거.

  • 6. ...
    '15.6.27 4:15 PM (124.49.xxx.17)

    글쎄요 별사람이 다있으니 앨범사진 안찍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땐 일부러 안찍는 애는 본적이 없네요 ㅋ 이대 영문과가 원래 학생 수가 많다보니 거기 나왔다고 학벌 사기치는 사람들 많아요. 그엄마는 뭐 모르겠지만... 예전에 조교하던 시절 누구 이름 대면서 이대 영문과 학생 맞는지 확인좀 해달라는 전화 종종 받아봤죠. 진짜 학생인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능 ㅋ

  • 7. 미국교포 중에
    '15.6.27 5:02 PM (98.253.xxx.150)

    여자들이 가장 많이 우기는 것이 '이대 졸업생'이라는 거에요. 예전에 어느 신문에서 봤는데 거의 절반이상 거짓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50대 이상인 여자 교포들이요. 저도 이대 나왔지만.. 이대 나왔다고 말하고 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80년대 학번은 졸업사진 거의 다 찍었어요. 제가 미용실에서 메이크업 받은게 대학졸업 때랑 결혼식 때였네요. 별로 꾸미지 않고 사진 박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대학졸업식 사진은 왠지 꼭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단, 졸업식은 안갔어요.

  • 8. 외국에서
    '15.6.27 5:04 PM (88.117.xxx.56)

    여자 교포 다 이대나왔다고, 강남산다고 ㅎㅎㅎ.
    사기꾼 천지 ㅎㅎ.,

  • 9. 동창
    '15.6.28 10:00 AM (173.63.xxx.49)

    두번째 답글 다는데요. 그녀는 이대 교육학과 88학번입니다. 제 과 동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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