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는 사이래는데..

ㅠㅠ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5-06-27 14:26:47
취미 활동하는데서 10살차 남지분을 알게 됐어요나름 길거리 번호도 자주 따이는 평균이상은 되는 외모에학벌도 딸리지 않습니다근데 대화도 잘통하고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성격등이맘에들고 외모도 나쁘지 않아톡하고 몇번 만나기도 했어요통화도 자주하구요근데 고백을 안하는겁니다.친구들이 한번 물어보는게 좋겠다고 하여우리는 무슨 사이인가요 했어요그랬더니 사귀는 사이랍니다.올인하지 않고 그냥 적당히 지내는 우리제가 너무 어려 죄책감든다고 했지만마음이 크지 않은거 맞죠.?맘 접어야 할까요...
IP : 223.62.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6.27 2:42 PM (211.237.xxx.35)

    이건 그 사람에게 물어봐야죠..;;;
    그냥저냥 적당히 지내는 건 마음이 없다는 뜻이죠 라고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죄책감 들어도 올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책감 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 보내주는 사람도 있어요. 개별사안인데
    그 사람을 본적도 없는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보고 몇번 만난 원글님도 아리까리 하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48 초등3학년아이 방학 어떠세요 1 2015/08/13 841
472447 내용 삭제 32 Pain 2015/08/13 3,228
472446 님들은 일주일에 약속 몇번이나 있으세요 9 ㅇㅇ 2015/08/13 2,079
472445 8월 한국 금리 동결이요.. 6 8월 금리 2015/08/13 2,192
472444 시댁 사업에 자꾸 제 서류가 사용되요~ 60 2015/08/13 6,920
472443 담배냄새 없애는데 에어서큘레이터 괜찮을까요? 4 .. 2015/08/13 2,351
472442 용인 신갈에 50대 헤어와 메이크업 잘해주시는 분 소개좀 부탁 4 용인 신갈 2015/08/13 941
472441 코를 좀 통통하게 보이는 시술은 없겠죠? 2015/08/13 845
472440 병*같은 남편 욕 좀 할게요 8 복장터져 2015/08/13 3,454
472439 35층 아파트일 경우 로얄층은 몇층부터 인가요? 17 ㅇㅇ 2015/08/13 20,687
472438 남대문시장에서 가까운 한강공원은 어디일까요? 3 도레미 2015/08/13 840
472437 백종원 간장과 돼지고기 목살 11 궁금 2015/08/13 3,388
472436 얼굴이중턱 지흡해보신분요 5 성형고민 2015/08/13 2,166
472435 부친상 당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 14 부탁 2015/08/13 3,003
472434 못말리는 친정엄마 8 못말림 2015/08/13 2,825
472433 이쁜여자는 웃어도 욕먹고 안웃어도 욕먹고 ㅋㅋ 17 ㅇㅇ 2015/08/13 5,133
472432 7살아이 말도 잘듣고 말이 통ㅇ해서 좋네요!! 3 허허 2015/08/13 939
472431 야, 이 친구야, 인간답게 살자는 말이야/고 김수행 교수 1 펌글 2015/08/13 934
472430 영화 암살,베테랑 초등 고학년 보기 괜찮은가요? 5 암살 2015/08/13 1,604
472429 지방주입하면 며칠후 외출 가능해요? 8 지방 2015/08/13 1,279
472428 세계일보 김준모 차장 퇴사 12 세우실 2015/08/13 3,195
472427 1차합격전화 3 너무신중한가.. 2015/08/13 2,399
472426 아들책상에서 발견한 시... 칭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17 윤니맘 2015/08/13 3,627
472425 우아하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법에 관하여 22 2015/08/13 9,741
472424 손쉽게 야채 많이 먹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7 고민 2015/08/13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