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는 사이래는데..

ㅠㅠ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5-06-27 14:26:47
취미 활동하는데서 10살차 남지분을 알게 됐어요나름 길거리 번호도 자주 따이는 평균이상은 되는 외모에학벌도 딸리지 않습니다근데 대화도 잘통하고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성격등이맘에들고 외모도 나쁘지 않아톡하고 몇번 만나기도 했어요통화도 자주하구요근데 고백을 안하는겁니다.친구들이 한번 물어보는게 좋겠다고 하여우리는 무슨 사이인가요 했어요그랬더니 사귀는 사이랍니다.올인하지 않고 그냥 적당히 지내는 우리제가 너무 어려 죄책감든다고 했지만마음이 크지 않은거 맞죠.?맘 접어야 할까요...
IP : 223.62.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6.27 2:42 PM (211.237.xxx.35)

    이건 그 사람에게 물어봐야죠..;;;
    그냥저냥 적당히 지내는 건 마음이 없다는 뜻이죠 라고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죄책감 들어도 올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책감 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 보내주는 사람도 있어요. 개별사안인데
    그 사람을 본적도 없는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보고 몇번 만난 원글님도 아리까리 하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830 ‘마리 앙뜨와네트’와 ‘마리아 테레지아’ 2 길벗1 2015/07/01 2,287
459829 음식 이름 급질 드려요. 2 피오나 2015/07/01 482
459828 아이의 짜증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6 아침부터 심.. 2015/07/01 1,070
459827 [부동산 경험 많으신 분] 강남 아파트값 - 앞으로 어떻게 될 .. 7 부동산 2015/07/01 2,867
459826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뜻 아셨나요? 11 깨달음 2015/07/01 3,824
459825 벌써 엄마 음식이 그리워질 거 같아..하네요. 3 벌써 이렇게.. 2015/07/01 1,122
459824 강아지 자연교배 급질문이요! 2 콩쥐엄마 2015/07/01 1,220
459823 몰래 동영상 찍은 남자 2 .. 2015/07/01 1,981
459822 주식위탁관리 1 비온뒤 2015/07/01 777
459821 안경테(40대)추천부탁 5 드려요 ^^.. 2015/07/01 2,265
459820 2015년 7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01 466
459819 식중독 증상중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도 하나요? 6 식중독? 2015/07/01 4,041
459818 개인통관번호는 한번 받으면 되는건가요? 2 2015/07/01 870
459817 광진구 중등 영어 학원 추천 도와주세요. 1 고민맘 2015/07/01 1,853
459816 실리콘 제품들 많이 쓰세요? 5 고민 2015/07/01 4,485
459815 '이건 초록마을께 젤 좋더라' 하는 제품 뭐가 있나요? 10 초록 2015/07/01 4,441
459814 최저 시급으로 장보기?.."이렇게 풍성하다니".. 2 샬랄라 2015/07/01 1,944
459813 미국에 사시는 분께 여쭙니다.(잠깐 한국 나갈 때 선물) 9 .... 2015/07/01 1,628
459812 딱히 부러운 사람이 없는듯.. 불혹의 깨달음 66 ㅇㅇ 2015/07/01 18,929
459811 여자는 그저 얼굴이 다라는 오빠...랑 싸웠네요 20 .. 2015/07/01 5,287
459810 팬션에 있는 월풀 위생 문제 없나요? 5 2015/07/01 2,453
459809 약먹고 속이 너무 쓰려요. 어쩌죠 1 ㅇㅇ 2015/07/01 1,371
459808 연애하면 좋아요?? 3 경게인간 2015/07/01 1,503
459807 어린이집문의요 나는요. 2015/07/01 543
459806 쌀벌레 나방이요. 2 화초엄니 2015/07/01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