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된장찌개 해봤어요
1. 모카
'15.6.27 6:44 AM (119.196.xxx.146)파볶음밥 맛있어요.양파 대신 대파넣고 마지막에 진간장 조금 흘려넣고 굴소스로 간해서 먹어요.그리고 콩국수 응용인데 피넛버터 대신 땅콩 한스픈과 우유 두부 넣고 해먹어요.소금과 설탕 약간 넣어서 간맞추구요.
2. 모카
'15.6.27 6:48 AM (119.196.xxx.146)카레 할때 양파 오래 볶는거는 백주부 이전에도 유명한 팁이었는데 한번해보세요.파채무침.마늘참기름장도 좋아요.
3. 마테차
'15.6.27 7:38 AM (211.110.xxx.76)백종원레시피는 복잡하지 않아서 좋고
요리에대한 고정관념이 없다는것 ...
그래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는것같아요.
제가배운교훈입니다.
쉽고 심플하고 누구나 도전할수있는요리.
너무좋아요...
저는 백종원 볶음밥 만능간장 채썰은 카레 해먹어봤어요.4. 백주부는
'15.6.27 7:40 AM (14.32.xxx.97)정말 요술항아리 같아요 ㅋㅋ
설탕을 많이 쓰거나 말거나, 일단 아이디어 무궁무진하고
입담이 너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채널 돌리다가 그분 나오면 일단 고정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5. 실습
'15.6.27 9:09 AM (74.98.xxx.157)지금까지 파볶음밥, 콩국수, 카레, 파채무침, 마늘참기름장, 볶음밥, 오이계란볶음 추천 나왔네요. 일단 적어두고..
참, 생각해보니 양파 많이 볶아서 하는 함바그 스테이크(ㅋㅋ) 해봤어요! 케찹과 우스터 소스는 소량 넣었는데 어릴 때 경양식집에서 먹던 함바그 스테이크 맛이 났어요.6. ...
'15.6.27 9:24 AM (221.157.xxx.127)저는 실패요.평소 제가하는방식보다 맛없어요..무 푹 익히는게 제 입맛에 안맞는듯
7. 세모네모
'15.6.27 12:11 PM (125.191.xxx.96)어도 끓여 봤는데 제가 끓이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맛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은 맛있는지 무우까지 먹던데...
전혀 다른맛 익숙한맛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노각무침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8. emily29
'15.6.27 1:51 PM (124.49.xxx.17)저도 어제 고기랑 무 넣고 된장찌개 해봤는데 울딸이 난리가 났어요. 이렇게 맛있는 된장찌개가 다있냐고 ㅋㅋ 요즘 레시피도 딸리고 요리가 귀찮은 의무같이만 느껴지던 참에 백주부님 덕에 다시 요리에 재미 붙일것 같아요 하나씩 다 해보려고요
9. ...
'15.6.27 5:04 PM (121.136.xxx.150)요리 좋아하는 대딩 아들이
편찮으신 외할머니를 위해
백종원 강된장 만들었는데
제법 맛이 괜찮네요.
저희 부모님이 오늘 좋아하셨어요.10. 요리 안하던 남자들도
'15.6.28 3:50 AM (115.93.xxx.58)한번 해볼까
어렵지 않네? 요리하는것도 괜찮아보이네?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만든게 참 좋아요
백종원레시피 이것저것 따라해보시는 남자분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