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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모자 사건을 접하고나서...

아이사랑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5-06-26 23:52:50

저는 세모자 사건을 어제 처음 알고 나서 너무 충격스럽고 경악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의 두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도저히 용납할수도 용서도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나는 죽어도 좋은데,, 우리아들은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절규가 

귀가에 계속 맴돌아서,,  제대로 일을 할수 없을 지경이네요ㅜ

저만 이런가요? 인간이 저지를수있는 가장 추악한 행위를 본것같아서요...ㅠㅠ  

 

물론 앞으로 경찰의 재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내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분들이 기사에 관심갖아주시면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보통가정에서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어머니와 아들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았으면 해서요..

 

지금 아래여러채널에서 청원하고 서명하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관심갖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유일한 사이트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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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운동 두 번째

https://www.change.org/p/south-korean-government-bring-to-justice-the-sexual-o...

 

백악관 청원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help-young-victimsamerican-citizens...

 

 

IP : 98.109.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
    '15.6.26 11:56 PM (1.11.xxx.110)

    가져야 할거 같아요 저도 좀 심란해요

  • 2. ㅇㅇㅇ
    '15.6.27 12:06 AM (110.12.xxx.103)

    어머니가 "나는 죽어도 좋은데,, 우리아들은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절규가

    귀가에 계속 맴돌아서,,


    ===?? 어디서 들으셨어요?? 어디 인터뷰하셨나요???

  • 3. ㅇㅇㅇ
    '15.6.27 12:11 AM (110.12.xxx.103)

    헐...허영무로 검색하니 유튜브에 영상 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윗분
    '15.6.27 12:28 AM (112.154.xxx.8)

    동영상 있어요.
    한글로 영어로 두가지요.
    울면서 이야기 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는듯 했어요.
    저도 너무 심란해요.계속.

  • 5.
    '15.6.27 5:27 AM (60.231.xxx.24)

    윗님. 외국인학교도 학교 나름이에요.
    허접한데는 완전 학교도아니에요
    비용도 한국애들 학원비에 좀보태면되요

    외국인학교보냇다고 애들 사랑했다는거 아니시죠?

  • 6. 고덕동 교회
    '15.6.27 8:10 AM (222.239.xxx.49)

    http://www.hdjongkyo.co.kr/html/sup01_1.html?Hid=91&Hpopage=1&Hponowblock=1&H...

  • 7. 한국말
    '15.6.27 8:39 AM (211.172.xxx.189) - 삭제된댓글

    못배우게 외국인 학교 보냈다잖아요. 한국말 배워
    자기네들 폭로 할가바. 매일 감시하고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
    엄마의 친정 식구들은 이미 성폭행 당하기 전부터 같은 패거리 였고
    돈벌이로 이용하기 위해 결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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