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아를 보게 된 계기는....촬영지가 저희 동네예요. 바로 옆 단지인데....이 동네 지역 까페에서 어느 분이
주진모하고 사진 찍었다고 올리셨더라구요. (급삭제하신) 그리고 다른 글인데 촬영협조 부탁한다는 공지글을
봤다고 사진이 올라왔는데 갑자기 훅 당기면서 보고 싶어지는 거에요. 오늘 봤는데...가슴이 미어지네요. 아으~;;;
8회를 몰아봐야 하는데 컴으로 볼 생각 하니 열받고 지상파는 다시 보는 패키지를 매월 결제하는데 케이블만
제외네요. ㅠㅠ 아....뭐 저런 촌스런 드라마를 보나 했는데....책임지세요. 나 미치겠어요. 아오....내 청춘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