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님들~
어머니께서 2년전부터 갑자기 팔꿈치에 통증이 심해서 팔을 못 쓸 정도로 아프셨는데요..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아마 스테로이드인것 같아요) 좀 나아졌다가
요즘 통증이 다시 너무 심해졌어요..
주사를 다시 맞았는데도 아파서 통증의원에서 약침을 맞고 있는데요
무슨 성분인지는 모르고 침만 맞고 오면 잠이 쏟아지신다고 하는데
간호사 친구에게 물어보니 혹시 스테로이드 성분이 아닐까 하더라고요..
엘보 통증에 스테로이드를 많이 놓으면 안좋다고 해서..
그렇다고 통증을 마냥 참을수만도 없고..계속 약침을 맞아도 될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어떻게 하고 계신지 조언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