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레오가 한식대첩 심사위원 했음 어땠을까요?

상상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15-06-26 15:00:43
전 마셰코때 처음엔 강레오 멋진사람으로 보다가시즌 거듭할수록 그의 심사에 너무 불쾌하고 불편함을느꼈던지라...한식대첩에서 만약 심사를 했다면 여전히 눈을 부라리고혼냈을지ㅋㅋ시즌1의 오세득이 약간 그런식이였죠?물론 감히 접시를 쓰레기통속에 내동냉이치진 못했겠지만요..ㅋㅋ한식대첩은 시즌1때는 별로였고 지금 백종원, 최현석 조합이참 좋다는요.
IP : 223.62.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6 3:18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백종원, 최현석 조합이 최상이긴 한데
    올리브 채널 애청자인 저로서는 오세득 셰프님도 좋아요.
    한식대첩 1에서 너무 활약이 미미한게 안타까움.....

  • 2. 저는
    '15.6.26 3:25 PM (58.140.xxx.7)

    미슐랭2스타 받은 정식당의 임정식쉐프님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3. ///
    '15.6.26 3:29 PM (61.75.xxx.223)

    한식대첩에 미슐랭 스타 받은 식당의 요리사가 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 4. 고든램지에게 배운
    '15.6.26 4:00 PM (125.176.xxx.188)

    접시체로 쓰레기통에 넣기
    입에 넣은 음식 뱉어내기.
    둘을 적절히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ㅋ

  • 5. 팀벅투
    '15.6.26 4:08 PM (58.148.xxx.146)

    한식대첩 참가하신 분들 내공이 심사위원보다 높다고 늘 생각해요. (심영순 할머니빼고)
    별중에 별을 뽑아야 하니 심사위원이 필요하긴 하지만.
    백종원씨 지난 번 무 넣은 된장레시피도 우리네 할머니들이 늘 끓여드시던 거고
    최현석씨는 아직 새싹이죠. 두 사람도 참가자들 보면서 많이 배울거에요.

    그래도 심영순,백종원,최원석, 김성주씨 조합이 가장 보기 편해요.

  • 6. ..
    '15.6.26 4:08 PM (223.62.xxx.41)

    마쉐코는 아마추어들이 나오니 강쉐프가 그렇게 해도 뭐 카리스마다 멋지다 소릴 들을 수 있지만 한식대첩은 무림고수 내지는 수십년 경력의 프로들이니 본인과 길이 다르다는 뿐 웬만한 쉐프보다 고수라 할 수 있은 분들 아닌가요. 특히 서울팀은 조리기능장이시니 사실 최쉐프나 백선생님 보다 한 수위신거 같던데..

  • 7. ..
    '15.6.26 4:11 PM (223.62.xxx.41)

    제말은 예의를 차리고 평하시는 백선생님과 최세프가 맞다구요. 강쉐프가 여기와서 자기하던대로 하면 욕먹었겠죠.

  • 8. 썸씽썸씽
    '15.6.26 4:48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이건 뭐 비유가 맞지 않겠지만, 강레오는 군기쎈 상관한테 얻어맞으면서 군생활 착실하게 해서 승진한 장교느낌같아요. 웃으면서 동료들과 즐겁게 군생활하는 다른 군인 최셰프는 인정할 수 없는..

  • 9. ...
    '15.6.26 11:10 PM (182.218.xxx.103)

    한식대첩은 조리기능장들도 많이 나와요.. 심쌤도 명장이란 말을 자주하잖아요..
    시즌1에서 협찬사 딸까지 낙하산 심사위원으로 들어온데다
    심사위원들이 강레오처럼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즌2는 심사위원이 바꼈구요..
    진짜 심사위원이라하더라고 함부러 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자들이 나와서요..
    다들 심사할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고 칭찬도 많이 하고 지적할땐 조심스럽게 하는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13 시트지가 다 벗겨진 가구요... 1 스타일 2015/08/03 2,471
469212 시부모님 이사 6 이사 2015/08/03 1,916
469211 자식 없이 돌아가신 후.. 44 씁쓸 2015/08/03 12,890
469210 중등 둘 데리고 오늘 어디 갈까요 더운데 집에 있을까요 3 방학 2015/08/03 1,079
469209 가죽쇼파 1년 더 쓰는법 아이디어좀주세요~~ 6 더워요 2015/08/03 1,705
469208 7살 여아 물놀이용품 추천좀 해주세요 4 물놀이 2015/08/03 769
469207 로그인할 때 갑자기 회원가입 인증메일 확인하라 하더니 이전 작성.. 이상하다 2015/08/03 435
469206 의류 도난방지택? 9 날도 더운데.. 2015/08/03 4,819
469205 생일 챙겨주어야 할까요? 2 반항하는 아.. 2015/08/03 535
469204 좌욕기 써보신 분 계세요? 1 좌욕기 2015/08/03 1,609
469203 일주일 휴가 다녀 왔더니 날파리가 들끓는데 어떻게 없애나요? ㅠ.. 9 여행 2015/08/03 2,972
469202 “신동빈을 회장으로 임명한 적 없다” 外 5 세우실 2015/08/03 2,229
469201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갖기도 힘든 일 5 월요일 2015/08/03 1,531
469200 강남차병원 유방암 수술 어떤가요? 3 metal 2015/08/03 2,990
469199 보네이도 효과적으로 쓰려면 4 ... 2015/08/03 3,180
469198 예쁜 여자 한번 더 쳐다보는 남편이 그냥 보기 싫으네요 17 중년 2015/08/03 9,604
469197 성인남자 안경 10만원정도면 가능할까요? 2 안경 2015/08/03 1,013
469196 예전 친구가 연락하면 반가울까요? 2 holly 2015/08/03 1,378
469195 2015년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08/03 557
469194 가려운머리,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13 ㅇㅇㅇ 2015/08/03 2,588
469193 그리스랑 이태리는 정서가 비슷한가요? 4 .~ 2015/08/03 1,449
469192 숙박비환불 관련-사이판 월드 리조트에 있어요 2 환불 2015/08/03 2,760
469191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 보험설계사 성폭행 논란 7 ㅎㅎ 2015/08/03 2,623
469190 서운중 근처 아파트 좀 추천해 주세요. 6 서울 2015/08/03 1,983
469189 아파트 분양받기까지 5달 정도 기간이 뜨네요.. 2 .... 2015/08/03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