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대 1 학년 공부도 지지리도 안하고 놀기만 하더니
넘 들 한테 말 하기도 뭐 하게시리 아주 꾸진 학교를 다니면서
고딩 때부터 미운 짓만 하고 다니고
지금도 늦은 귀가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야간 알바 한다고
아침 늦게 들어오고 말 만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서로 대화의
타협점이 없이 서로 불만 스런 나날들
하도 하는 짓들이 눈에 거슬려서 나가 살았으면 하는 마음 이 절로 드네요
방학에 친구가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서 친구와 방을 얻어 있었는데
요번에 방 을 빼면 친구가 갈 곳이 없다고 한달만 우리 집에서
함께 지내면 안되냐고 의논을 하네요
아이는 식구 하나 늘면 불편함이 있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 갈곳 없는 지 친구는 불쌍하고 친구가 집에 있으므로 신경 쓰는
엄마는 생각지도 않는지
한달만 있겠다고 조르는데 만약에 부모 님 들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