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종이 저절로 없어졌다고 덧글 써 주신분 찾아요~

궁금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5-06-26 10:33:29

두번이나 본거 같은데 그 뒤에 덧글이 없으셔가지궁...궁금해서요

같은분인지 모르겠는데 한분은 우유끊고 믹스 끊고 뭐 그러다가 없어졌다고 하셨고

어제는 저절로 없어졌다라고 하셨는데

식습관이나 뭐 특별한 것들을 챙겨서 했나 싶어서 궁금해서 덧글 달았는데

그분들이 그 글을 다시 안 보시는것 같아서...

여기서 전에 프로게스테론인가 발라서 없어졌다는것도 본거 같은데

우유끊었다는 글 보고 우유 많이 마셔서 그 후로 안마셨는데...기분이 그런건지

배가 좀 작아진것 같기도하고...막....

제가 수술 안하고 이렇게 여쭤보는건... 5년 전엔 수술했는데 또 재발해서요..ㅠ.ㅠ

아직도 미혼이라...다시 수술하기 두렵기도 하고...하고 나면 속 시원할지도 모르는데

혹시라도 뭔가 방법이 있나싶어서 그 분들(?)을 찾아봅니다.

IP : 211.38.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5.6.26 10:48 AM (119.203.xxx.172)

    혹이 없어지는 종류의 혹이 있고 아예 없어지지 않는 혹이 있어요.

    저 또한 수술하지 않고 혹 없애려다 엄청 혹 키우고 수술한 사람인데... 꼭 병원가면서 혹 크기 체크하면서

    민간요법이라도 하세요.

    그리고 4센티 이상인 혹은 거의 없어지지 않는 혹이라 의사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 2. 저같은경우
    '15.6.26 11:18 AM (211.192.xxx.191)

    저는 그때 그글을 쓰지 않았지만..
    저는난소혹이 5센티 라고 했습니다..
    생리 3번후에 다시 병원갔더니 없어졌습니다..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스트레스 덜받을려고 노력하고
    두유같은 콩제품은 자제했습니다..입맛만 보는정도로...

  • 3. 우리시누이
    '15.6.26 2:17 PM (112.150.xxx.63)

    제가 글쓴사람은 아니지만
    우리 시누이 첫아이 가졌을때 너무 큰 근종 때문에 태아가
    크면서 커다란 근종 때문에 잘 못자랄지도 모른단 얘기까지 들었었는데 무사히 출산했었어요.
    이후로도 근종이 계속 남아 있어서 한약도 먹어보고..그랬는데..차도가 없어서 개복 수술 하려던 찰나에 둘째 임신..
    둘째 낳고 수술하려고 했었는데...
    둘째 낳고 보니 근종이 사라지고 없더래요.
    그런경우가 종종 있다더라구요.

  • 4. 잘 없어져요
    '15.6.26 2:21 PM (211.54.xxx.174)

    호르몬에 노출이 덜되면 없어집니다

  • 5. 호르몬은
    '15.6.26 2:45 PM (211.38.xxx.213)

    어떤 호르몬들인가요?~~~

  • 6. ㅇㄹ
    '15.6.26 3:46 PM (125.246.xxx.130)

    7센치.. 3개월만에 없어진 친구 있구요.. 6센치 3개월 만에 12센티 돼서 수술한 친구도 있어요.. 그냥 스트레쓰 문제 였던 것 같아요..

  • 7. 몸이 알아서 하기도
    '15.6.26 9:39 PM (211.32.xxx.152)

    근종은 없어지기도해요. 혹이니까 몸에 다시 흡수되기도함. 물론 호르몬 자극 없어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11 경영계 최저임금 협상 복귀…'시급·월급 병행' 가닥 세우실 2015/07/03 487
460810 old is But Good is 모기장 11 .. 2015/07/03 1,890
460809 노래 가사 한 구절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데 좀 봐 주세요 2 ..... 2015/07/03 602
460808 마음이 울컥합니다.. 누구든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1 고맙습니다 2015/07/03 1,011
460807 이러면 안되는데 남편이 얄미워요. 3 .... 2015/07/03 2,335
460806 선배님들 정신과 상담이 효과가 있던가여??ㅠㅠ 12 과연~~~ 2015/07/03 3,289
460805 사주 철학을 전문적으로 배워보려면..어디로 가야할까요 5 사주철학 2015/07/03 1,689
460804 인견이불 40&100%, 국산&중국산 차이 많을까.. 6 노랑풍선 2015/07/03 1,370
460803 1365봉사실적 나이스로 전송 이제 안되나요? 2 .. 2015/07/03 724
460802 묵은지등뼈찜에 어울리는 반찬 뭐가 있나요? 8 오늘 저녁 .. 2015/07/03 830
460801 이것도 치질인가요? ddd 2015/07/03 513
460800 기말고사 앞둔 아들 머릿속엔 온통 노래방생각뿐...ㅠㅠ 3 중2아들 2015/07/03 791
460799 영어공부할려는데 미드는 수준이 어느정도 되나요?? 4 rrr 2015/07/03 1,620
460798 코 옆 모공 ㅠㅠ 어떻게 없애나요? ss 2015/07/03 1,101
460797 게시글 지나간것 좀 찾아주세요..(주방인테리어관련) 물병자리 2015/07/03 396
460796 나랏일 걱정안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3 노걱정 2015/07/03 590
460795 완전컴맹인데 4 hh 2015/07/03 863
460794 델타항공 뉴욕 145만원 가격 괜찮은가요? 8 항공료 봐주.. 2015/07/03 1,476
460793 복면 검사 보세요? 3 복면검사 2015/07/03 914
460792 메르스·가뭄 추경에 웬 대통령 순방 예산? 세우실 2015/07/03 474
460791 '님과함께'재방 보구있어요.레이디제인 애교 쥑이네요 2 .. 2015/07/03 2,251
460790 항상 먼저 인사하면 호구같나요? 6 고구마 2015/07/03 3,408
460789 ‘무신론자를 위한 선데이 어셈블리’가 뜬다 2 휴머니즘 2015/07/03 686
460788 육두문자쓰는 하소연 어떻게 할까요 1 화나요 2015/07/03 511
460787 시골 사시는분 계신가요?집짓기 11 시골 2015/07/03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