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걸린 글 원글입니다.
속상하고 초라한 마음에 올린 글이 대문에 올라갈 있을 줄 몰랐습니다.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훌훌털고 웃고 살겠습니다.
경찰서도 다녀온 아줌마가 뭔들 못 이겨내겠습니다.
여러분들 진심어린 댓글에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쓴 글이 너무 낯 뜨겁지만 그냥 놔두고 힘들때마다 읽어보려고요...
특히 언니야...로 용기 주신 동생분..정말 만나서 안기고 싶을 만큼 힘이 되어 주셨어요..
저는 정말 정신차려야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나도 얼른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딸아이와 멋지게 살아가는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오랜만에 내리는 비..많이 느끼고 행복하세요..
감사하단 말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잘 살겠습니다...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