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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실화

파란하늘 조회수 : 16,153
작성일 : 2015-06-25 21:09:45
비도 오는데 무서운 이야기좀 들려주세요.ㅋㅋ실화요.
IP : 119.75.xxx.4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꼬댁
    '15.6.25 9:11 PM (211.32.xxx.168)

    닥님이 아직 삼년이 남았....

  • 2. 진짜요?
    '15.6.25 9:12 PM (14.32.xxx.97)

    좀 전에 세탁기에서 다 된 빨래 꺼내다가
    바로 옆 창고문을 실수로 팔꿈치로 쿵 쳤는데
    안에서 노크에 대꾸하듯 똑! 소리가 났어요.

  • 3. 이웃집
    '15.6.25 9:13 PM (211.36.xxx.89)

    친한언니가 말해준 실화예요.
    시동생이 아주 금술좋게 살았는데 아이가 없었죠
    그러다가 동서가 병으로 먼저 떠났어요
    그리 금술좋더라도 재혼은1년도 안되서 했다네요
    새동서가 들어와서 자꾸 꿈을꾸더래요
    안방문을 가로 막고 단발머리여자가 자꾸못들어오게..
    같은꿈계속 꾸다 남편한테 꿈속의여자 인상착의를
    말했더니 전부인과 일치....
    지금도 애없이 둘이산답니다

  • 4. 지금 그엄마와 아들
    '15.6.25 9:14 PM (1.11.xxx.110)

    이야기가 제일 무서운 이야기 같아요

  • 5. 저는.
    '15.6.25 9:15 PM (223.62.xxx.73)

    지금 진짜요? 님이 쓰신 글 무서웠어요.ㅜㅜ

  • 6. 진짜요?
    '15.6.25 9:23 PM (14.32.xxx.97)

    그죠?
    저도 소름이 쭈아악...
    하필 남편도 지방가고 애들도 다 학원가서 손바닥만한 강쥐랑 둘이 있는뎅...흑.

  • 7.
    '15.6.25 9:30 PM (121.136.xxx.238)

    뭐가 앞으로 쏠린거 아닐까요?

  • 8. 제2아엠에프가
    '15.6.25 9:50 PM (112.163.xxx.93)

    올것 같다는 예감.

  • 9. 우리 아버지가
    '15.6.25 10:06 PM (61.79.xxx.56)

    엄마랑 잉꼬 부부였는데 잉꼬부부들이 한 사람 사별하면 혼자 못 산다더니
    우리 아버지가 외롭다며 금방 재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재혼한 할머니를 아버지는 엄마랑 같이 쓰던 침대에서 잤고
    침대 옆 벽엔 엄마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
    할머니가 하는 말이 엄마가 꿈에 나타나 "이 년아.."하면서 얼굴을 마구 꼬집는대요.
    그래서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그래서 아버지가 엄마 사진을 치운 적이 있어요.

  • 10. .....
    '15.6.25 10:19 PM (1.254.xxx.8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7941

  • 11. 진짜진짜
    '15.6.25 10:26 PM (220.84.xxx.221)

    무서운 얘기 있는데... 실화에요


    안 할래요.....

    전에도 누가 얘기해 달래서 82에 한 적 있는데
    너무 무섭다 하시길래.......

    실제사건인데도 공포영화 저리가라에요....

    너무 무서워서 욕먹을까봐 못하겠네요.... ㅎㄷㄷ

  • 12. 윗분
    '15.6.25 10:38 PM (175.211.xxx.143)

    욕 안할테니 들려주세요.
    보기 싫은 분 위해서 엔터키 좀 많이 쳐서 미리보기 방지도 해 주시구요.ㅎ
    얘기 안 해 주면 욕할거임.

  • 13. 부산 d극장
    '15.6.25 11:22 PM (175.244.xxx.193)

    윗님 영화 국제시장에서 오달수 소유의 극장으로 나왔던 그
    극장 사건이요...... 자살로 결론 났어요.
    아미티빌 호러 상영중에 6층 6관 가 60열에 앉아서
    영화보던 30대 여자가 흉기로 목을 찔러 자살했는데
    그 흉기가 사망자가 평소 집에서 사용했던 거였어요.
    가정불화에 우울증땜에 죽겠다는 소리도 자주 했구요
    타살정황이 없어서 자살로 종결됐는데
    몇가지 의문점은 남아있죠.
    왜 오른손잡이였던 여자가 왼손으로 왼쪽 목을 찔렀나,
    고통이 상당했을텐데 비명이나 신음소리를 50여명의 관객
    누구도 듣지 못했다는것, 666에 끼워맞춘듯 6층 6관 가 60열
    좌석을 골랐다는것, 그리고 애초에 여자가 구입한 표는
    아미티빌호러가 아니라 다른 시간대 다른 상영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였는데 자기가 예매하지도 않은 상영관,
    좌석에 가서 죽은것도 좀 이상하긴하죠.

  • 14. 부산 d극장
    '15.6.25 11:24 PM (175.244.xxx.193)

    근데 여기 왜 댓글 중간중간에 r 이란 문자가 삽입돼죠?
    전 그게 더 무서워요.
    모바일이라 댓글달때 혹시 오타있나 한번 더 확인하는데
    분명 제가 댓글 작성할땐 없었어요

  • 15. ....
    '15.6.25 11:45 PM (123.111.xxx.250)

    자살자중에 자기목을 찔러 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게다가 여자가..

    살인사건 범인이 면식범이 많다잖아요.
    집에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살인후 자살로 위장했을 수도 ..

  • 16. d극장
    '15.6.25 11:52 PM (175.244.xxx.193)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자창을 보면 대충 사용된 흉기나 찌른 각도, 찌른사람의 키나
    자세까지 분석가능해요. 남이 찔렀으면 방어흔이 남을테고
    본인이 찔렀다면 흉기에 본인 지문과 주저흔이 남겠죠.
    극장에 cc 티비도 있고 그 극장 보시면 층마다 직원들이
    있어요. 목을 찔렀다면 출혈도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데
    그 증거를 다 처리하고 관객이나 직원들 눈에 띄지않고
    빠져나오긴 힘들지 않을까요?
    사람을 죽이면서 굳이 극장에서 저런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구요. 여자분이 앞에서 3번째줄에 앉았다는데
    그럼 뒷좌석 관객도 있고 영사실에서도 보이니 더 안좋은
    위치선정인것 같아요.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얘기나온김에 저도 그냥 어설프게 추리해봤어요.

  • 17. d극장
    '15.6.26 12:12 AM (175.244.xxx.193)

    아 제 말은 거기 극장에 직원도 상주하고 있고
    다른 상영관 관객들도 있었을텐데 사람을 살해하고
    눈에 띄지않고 나오려면 혈흔부터 시작해서 증거를 다
    없애야하지않냐는 얘기였어요.
    실제 사건이 10년전이라 그런가 기사도 별로없고
    저도 정황을 잘 아는건 아니에요^^

  • 18. ...
    '15.6.26 12:58 AM (220.84.xxx.221)

    극장사건 제 댓글 삭제했어요
    처음부터 삭제한다고 써서요
    근데 염려와 달리 별로 안 무서운가보네요
    괜히 d극장님 댓글만 남게 됐네요
    이제 자야해서 제 댓글들 지웠어요.
    양해 바랍니다...

  • 19. ㅇㅇ
    '15.6.26 1:18 AM (211.36.xxx.102)

    무서운이야기 계속 올려주세요ㅠㅜ

  • 20. 저도 동참
    '15.6.26 5:23 AM (198.176.xxx.242)

    이건 중국친구한테 들은 얘기. 전 미국 엘에이에 사는데 엘에이 중심가를 친구와 어느 호텔앞을 운전해서 지나가는데 그 친구가 말해줬어요. 그 호텔 쎄실에서 이상한 자살사건이 났데요. 한 3-4년 전에요. 대만인지 중국인지 여자 학생이 엘에이로 관광을 혼자 왔는데 그 호텔에 묶었나봐요. 호텔이 좀 많이 싸고 구린 호텔임. 그리곤 실종이 됐는데 나중에 그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는 사람들이 물맛이 이상하다고 불평을 해서 옥상의 워터타워를 열어보니 그 학생이 많이 상해서 ㅜㅜ 나체로 발견됐데요.

    그런데 이상한건, 워터타워 입구가 높아서 올라가기도 힘들고, 또 입구가 작아서 들어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열쇠로 잠궈져 있는 걸 열고 옷을 다 벗고 들어갈 수가 있냐는 거죠. 누가 살인을 한뒤 했다고 해도 거의 불가능한 케이스라고. 뭐 그렇다고 쳐도, 중요한건 그 학생이 엘리베이터에서 한 행동이 씨씨 티비에 잡혔는데 혼자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보이지도 않는 무언가로부터 숨으려고 하고 아주 제정신이 아닌듯한 행동을 하는게 유투브에 있다죠.

    친구말로는 중국 신문에 보도된 바로는 그 학생이 무신 귀신에 홀려서 죽은거라고 한데요.. 원체 그 호텔에 안좋은 소문이 많다고. 한번 유투브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59_W9wV91k
    https://en.wikipedia.org/wiki/Death_of_Elisa_Lam

  • 21. 저도 동참
    '15.6.26 5:23 AM (198.176.xxx.242)

    이상하게 줄바꿈이 안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59_W9wV91k

  • 22. 저는
    '15.6.26 3:50 PM (203.226.xxx.1)

    다음 대통령 김무성 될 확율이 높은거 보다 더 무서운 일 없네요

  • 23. ㅜㅜ
    '15.6.26 4:21 PM (112.220.xxx.101)

    저도 위에 영상 보고 아저씨뒤에 까만색 머리카락보고 깜놀ㅜㅜ
    저여자 영상도 너무 무서워요...
    날도 꾸물꾸물해서 더 무섭 ㅜㅜ

  • 24. ....
    '15.6.26 4:26 PM (59.2.xxx.215)

    전에 지인이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을 갔는데(그 때는 해외여행은 금지-특히 공무원-라서 국내의
    모 산밑의 관광호텔로 가서 자는데...꿈에 어떤 예쁜 여인이 나타나서 슬피 울며 억울해요
    억울해서 못 죽어요... 잠이 퍽 깨서 앉았다가 다시 잠 들었는데 아까 그 여인이 다시 나타나
    똑같이 울면서 같은 하소연. 또 잠이 깨고... 내가 피곤해서 헛 꿈울 꾸나? 맥주 한병 넘기고 다시
    잠 들었는데 같은 꿈이 반복...아무래도 이상하다 뭔가 있다 (직업이 그런 쪽이라 촉이 좀 잇다고나 할까요)
    종업원을 불러 강하게 두구쳤대요..바른대로 대라 이 방에서 뭔일 있었지?
    바른대로 말 안하면 너 헌날 줄 알아라...손님이 그걸 어찌 아셔요? 종업원이 되려 놀라며 실토하는데...
    얼마전에 주인공이 잠자던 침대 밑에서 큰 비닐 봉지가 발견되었는데..
    그 방에 남자와 함께 투숙했던 젊은 여인이 그 남자에게 살해당해 허리관절,무릎관절들을 꺾어
    몸을 동그랗게 최대한 작게 말아 큰 비닐 봉지에 야무지게 둘둘 말아 침대 밑에 쑤셔 놓고 도망간 일이
    있었다고... 종업원 ㅇㅒ기가 그 후에 이 방에 숱한 투숙객이 자고 갔지만 죽은 여인이 손님 꿈에
    나타나 울며 하소연한 일은 손님이 처음이라면서 놀라더라네요

  • 25. 우리집 쿠쿠밥솥
    '15.6.26 4:40 PM (211.202.xxx.240)

    며칠 전에 저녁 먹고 설거지 하려고 내솥을 빼 둔 상태였어요.
    그러고 몇시간 지나 밤이 되었는데
    밥솥 근처엔 아무도 없었고 거실에 앉아있는데
    밥솥이 갑자기 "보온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깜짝놀람. 지금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26. ㄱㄱㄱ
    '15.6.26 4:55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좀 오래된 얘긴데..


    우리 오빠가 꾼 꿈이예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년후였는데요..


    더운 여름날 오빠가 꿈을 꿨는데.. 할머니가 자꾸 덥다고 하시더랍니다..


    얼마 후 산소 벌초할때가 되서 갔는데..


    잡초가 어마어마하게 자라있었더라는....

  • 27. ....
    '15.6.26 5:05 PM (112.220.xxx.101)

    할머니 글보니 생각나서..ㅎ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 얘긴데요
    남친이 자취를해서
    처음으로 남친집에 가서 잠을잤어요
    근데 그날 꿈을 꿨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서

    "니 왜 여기 누워있노~ 일나라 빨리!! "

    꿈꾸고 몇달있다가 헤어졌어요
    엄청싸우고..;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안 나타나시네요 울할매...
    마음에 드신건가....ㅎㅎ

  • 28. 이거 실화
    '15.6.26 6:34 PM (125.138.xxx.11)

    오밤중에,,
    여자혼자사는 집에
    도둑이 들은 흔적이 있어서
    경비인가,,경찰을 불렀는데
    집안을 샅샅이 뒤져봐도 안나와서
    모두들 돌아갔는데
    나중에 빨랫감 세탁기에 넣으려고 뚜껑을 여니까
    어떤놈이 그안에 쭈그리고 앉아있더라는...

  • 29. 남편이 혼자 자취하던 집에
    '15.6.26 6:56 PM (1.254.xxx.88)

    어느날 자꾸 이사람 하는말이 자기 방에 할아버지 귀신이 자기 옆에서 잔다고 하는거에요...
    몇번그리 말을해서 이사람이 왜 이래...혼자살아서 외로움증이 걸렸나...걱정 했었어요.
    무섭지는 않대요. 꿈에서 자기 옆에 자꾸 누워 있대요.
    혹시 자기 아버지 안닌가 싶더라는군요. 그래서 빌었대요. 아버지 여기를 떠나서 다른 직장으로 옮겨주세요. 라고 계속 마음에 품었대요.

    얼마 있다가 이사람 직장이 정말로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원룸 빼려고 아주머니댁에 갔더니( 주인집이 1층) 글쎄...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겁니다.... 기간도 딱 남편이 귀신 보인다는 바로 그 시기 이구요.
    아이구머니나.
    깜짞이야.

    남편은 이런거 모르던 사람이거든요... 내가 하도 이상하게 꿈을 잘 꿔서 이사람에게 전이되었나 싶을 지경 입니다.

  • 30. 그래서
    '15.6.26 7:05 PM (58.143.xxx.39)

    세탁기 안 그 놈은 어찌되었나요?
    탈수나 헹굼코스 좀 돌려주시지!

    전기밥솥 없이 이십여년을 그때 그 때 해먹습니다.
    식수들 다 나가고 아침에 분명
    압력밥솥 안에 밥 한공기 넣어 놨거든요.
    외출해서 돌아오고 없어짐. 중간에 애가 먹었나?
    식구들도 돌아와 하나하나 물어 봄.
    먹은 사람 하나 없었슴. 다들 안먹었다고ㅠ
    갑자기 영화 빈 집이 생각나더군요.

  • 31. ...
    '15.6.27 8:01 PM (210.2.xxx.138)

    저 위의 밥솥 쿠쿠 얘기는 그럴 때 있어요
    저희집 것도 가끔 오작동 하거든요 ㅎㅎ

  • 32. 차링차링
    '15.7.8 1:52 PM (122.101.xxx.201)

    무서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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