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살에 조무사 자격증은 늦죠?

... 조회수 : 5,216
작성일 : 2015-06-25 20:24:33
애도 크고 일을 하고 싶은데 아파트 청소일 말고는 없네요뭘하면 좋을까요?
IP : 110.70.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5 8:26 PM (119.67.xxx.75)

    실례지민 호조무사 급여는 어느정도예요?
    저도 관심이 있는 40대예요.

  • 2. 윤괭
    '15.6.25 8:32 PM (124.243.xxx.19)

    47살이시면 아직 콜센터쪽에서도 뽑는 데 많으니 알바몬이나 잡코리아 이런데 한번 알아보세요.
    어차피 조무사 월급 백 안팎이고 온갖 더러븐 꼴 다 봐야하니
    내 소원이 조무사 이런게 아니라면 돈벌기위한 수단이라면 차라리 콜센터쪽이 더 나으실꺼에요.

  • 3. ^^
    '15.6.25 8:35 PM (203.226.xxx.111)

    안늦습니다
    제 친구는 52살에 따서 지금 일하고 있어요. 요양병원이 많아 조무사 자리 많아요.
    4대보험되고 근무시간도 괜찮았어요

  • 4. ㅇㅇ
    '15.6.25 8:36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조무사 자격증 땄어요. 38살에.
    배울때 자기 나이가 제일 젊다고 했어요.
    대신 일자리 구할때 병원은 나이가 많다고 구하기 힘들다고 했고 한의원은 취업 됐었는데 넘 늦게 끝나서 애들 케어하기 힘들다고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요양원은 6시면 퇴근하는거라 면접 봤더니 너문 젊은 사람이 왔다고 했데요. 참고하세요.

  • 5. 나이
    '15.6.25 8:38 PM (175.199.xxx.227)

    그 나이면 조무사..
    어느 의사가 뽑을 까요??
    30대 부터 해서 년차가 된 것과
    그 나이에 신입?
    내가 의사라도..
    어린이집 보육보사 보조 하기에도 나이가 한계가 있어요
    간호조무원 보다는 간병인 은 어떠세요..
    간병인 도 주위 보니 좋은 사람 만나면 정말 괜찮고
    물론 힘든 경우도 있지만 한 번 생각 해 보세요..

  • 6. ㅇㅇ
    '15.6.25 8:46 PM (27.124.xxx.85)

    그쪽에 몸담고 있는데 사실 많이 늦어요. 경력도 없고 의사 나이보다 많은 조무사는 꺼려하죠. 취업이 어렵답니다.

  • 7. jtt811
    '15.6.25 8:51 PM (112.144.xxx.54)

    요양보호사가 더 나을것같애요

  • 8. 전혀 아님
    '15.6.25 8:53 PM (219.254.xxx.32)

    무슨소리요 안 늦습니다
    물른 개인 병원은 구하기 힘들지만 노인요양병원에서는 일할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60세 정년 바라보고 하시는 분 많습니다
    도전 해보세요 저는 적극 추천 합니다

  • 9. 전 시터겸가사도우미
    '15.6.25 8:55 PM (121.157.xxx.217)

    47살이구 할만하네요

  • 10. 요양병원
    '15.6.25 9:42 PM (112.163.xxx.93)

    가실 생각으로 자격증 준비 하셔야 할거에요.
    그래도 취업이 그리 쉽지는 않을겁니다.
    이 자격증은 늦어도 30대 후반에나 바라 볼 자격증이지..

  • 11. 충분히 되요
    '15.6.25 10:03 PM (219.255.xxx.213)

    지인이 산부인과 개인병원 작게 강남에서 하고 있는데 조무사분 수납,접수 데스크에 늘 앉아 있어요
    환자가 별로 없거든요ㅋ
    헌재 조무사 분이 48세 인데 지인은 40세~55세 연령대 조무사 분만 선호해서 채용하더라구요
    또 제 친구도 의사인데 요양병원 하고 있는데 접수 데스크 직원들이 모두 40대 이상이고 조무사 분들 60세 까지 계시고 어린 조무사 분들은 책임감이 약하고 바로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고 나이 있으신 분들 선호해요
    저희 동네 이비인후과 에도 50초반 보이는 조무사 분 계시구요
    조무사 자격증 있고 실무 익히시면 한의원도 일할 수 있구요
    홧팅하세요~

  • 12. 42세
    '15.6.25 10:13 PM (59.15.xxx.42)

    준비중이에요
    한반 40명인데 언니들 무지 많고요~~
    물론 아주 어린 20대 초반들도 꽤 있지만 어차피 갈길이 다르다 생각하구요~^^;;
    먼저 자격증따서 취업한 분들 보니 의지만 있음 어떻게든 취업하시더라구요 물론 나이 많으면 어린처녀들보다는 쪼금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그정도는 노력으로 카바해야 될것같구요~^^
    학원에 출강하는 강사들 중 요양원장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오히려 연세있어도 성실하고 눈치있으시면 더 선호한다네요..
    그리고 간호조무사 준비하면서 요양보호사 코디네이터까지 같이 딸 수도 있대요. 막상 시작이 어려워 그렇지 다니시다 보면 길을 발견하실수 있을거에요~~
    국비지원도 되고 취업성공 패키지라는 것도 있어서 돈받으면서 학원다니는 같은반 학생들도 많구요..
    먼저 근처 간호학원부터 방문해 보시구요 국비반 문의하시면 일정이랑 어디를 방문해서 뭐뭐 준비해야 하는지 상담 잘 해줄거에요..저도 시작직전까지 반신반의했지만 제가 꼭 조무사라는 직업을 수행할건 아니어도 뭔가를 시작하니 사회생활에 한줄기 자신감 같은게 생기는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도 큽니다^^ 나이에 얽매이지 마시고 꼭 시작해보시길 권해드려요

  • 13. ..
    '15.6.26 1:2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현실적인 댓글들..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4. ...
    '15.6.26 10:04 AM (59.18.xxx.121)

    안늦어요. 요즘에 나이 들어 시작하시는 분들 많아 40대면 젊은 편이고 50대도 많아요

  • 15.
    '17.11.23 1:05 AM (124.53.xxx.206)

    간호조무사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705 뭐부터살까요? 3 2015/07/02 837
460704 남자도 이런센스있는 사람이 있네요^^ 3 모모 2015/07/02 2,471
460703 인간이 날때부터 죄인이란 말이 이해가 6 ㅂㅂ 2015/07/02 1,530
460702 서울시내면세점 1 시내 2015/07/02 591
460701 조선일보도 걱정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주병' 6 세우실 2015/07/02 2,901
460700 배우자 찾을때 가장 중요한점이 5 /// 2015/07/02 2,441
460699 낮에 들어갔던 쇼핑몰 이름이 당췌 생각안나는데 찾을수있을가요 2 겨울 2015/07/02 1,692
460698 의자가 잘 안 미끄러지게 하려면? 4 엉덩방아ㅠ 2015/07/02 1,977
460697 한식대첩 패자부활시작했어요 1 ㅅㅅ 2015/07/02 1,370
460696 과민반응인가요? 1 이게 2015/07/02 521
460695 헬로우드림 이런건 뭐하는걸까요? 3 드림? 2015/07/02 1,646
460694 리얼스토리 눈 보세요? 1 ~~ 2015/07/02 1,858
460693 ^^.. 13 매봉역 2015/07/02 2,917
460692 팔다리에 식중독 걸린것 처럼 며칠전부터 1 .. 2015/07/02 1,172
460691 82님들 베개파는 사이트 찾고 있어요.도움주세요. 4 .... 2015/07/02 1,283
460690 기억에 남는 결혼기념일 있으세요?? 2 ... 2015/07/02 871
460689 이삿짐 업체 추천좀요~ 82 2015/07/02 493
460688 유관순 논쟁이 뭔가요? 3 궁금해 2015/07/02 1,562
460687 전세 그냥 버텨도 될까요? 5 세입자 2015/07/02 2,851
460686 아들 영외면회시 맛집좀 알려주세요 2 뭘 먹어야할.. 2015/07/02 640
460685 남편의 사표 후기 3 외벌이 2015/07/02 4,547
460684 몇시간 전에 로그인 했는데 아직도 로그인 2015/07/02 1,175
460683 1억이 아니라 천만원이라도 4 인생 2015/07/02 3,845
460682 어머님이 사업을 오래하셨어요 3 ~~ 2015/07/02 2,551
460681 그리스 사태와 함께 읽으면 좋은 블로그 **** 2015/07/02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