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40003
리더십은 얼어죽을...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보여준 "무정부주의"적인 모습이 단순히 무능력만을
반영하는 게 아니죠. 본인의 위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보여주는 거라고 봐요.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박근혜를 용서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숨만 쉬고 있어도 나라에 도움되지는 않을 거,
사람들한테 이런 "본 모습" 계속 보여줘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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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음에 반드시 목적지가 있어야 할까?
인생도 산책하듯 그냥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 이애경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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