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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소라넷에 가입돼있는 걸 알았어요.

소라넷 조회수 : 30,570
작성일 : 2015-06-25 16:24:36
어젯 밤에 오랜만에 팔이쿡 보다가레테까지 가서 보다가..남편 이메일 검색해보라는 글에 10초만에 찾았네요.이메일 도용도 아닌 것이 비밀번호는 늘 쓰는 것이고아이디는 무려 저희가 사는 아파트 이름이네요.아침에 물으니 그런거 모른다고 펄쩍 뛰며 머리를 쥐어뜯고 자기는 가입을 안했다 하더니, 제가 위 사실을 말하니 가입은 돼있을지언정 가입한 게 생각이 안나고 가입만 했을거다 하더라구요. 저보고 언제언제 접속했는지 증명을 해내래요. 아니 그걸 왜 내가 증명하냐고 난 이야기 끝났고 결백을 입증하는 건 니 몫이다 하고 말았어요.눈팅만 했을지 몰라도, 그 더러운 호기심에 진저리가 나네요.백번 양보해서 호기심이라 불러주네요.룸사롱 카페에 가입을 하질 않나오피 성매매 사이트를 보고 있질 않나매일 매일 화장실에서 야동질에회식 갔다오면 맨살에 화장품 펄이..그때그때 사과 받고 확언 받고 넘어갔지만일련의 사고들을 나열해보면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제가 모르고 있는 일들이 더 많겠죠.화장실에서 야동보는 것은 그러려니해요.저와 리스인 것, 저와 관계를 미루는 것은 제 팔자려니 하고 살려고 했어요.이젠 이 사람의 도덕성이 의심이 되고도대체 어디까지인가 도탄하게 됩니다.저 스물둘, 남편 스물넷에 만나 연애 끝에 결혼했고이런 추한 면이 있는지 알지 못했어요.두돌 안된 딸도 키우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사람에게 실망한다는 거, 이번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요.결혼 6년이면 정조를 지키신 남편분들 있을까요?제 남편은 아닐거에요.앞으로도 그럴거구요.더럽고 싫어요, 너무너무 밉습니다..
IP : 110.11.xxx.9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6.25 4:27 PM (110.11.xxx.91)

    폰으로 썼는데 줄바꿈이 모두 무시됐네요.
    보기 힘들더라도 읽어주시고 댓글 주세요..

  • 2. 소라넷
    '15.6.25 4:28 PM (125.128.xxx.70)

    들여다보는 남자들은 진짜 인간 새 ㄲ ㄱ 가 아닌....

    걍 이혼하세요
    스트레스 받고 사는거 보다 이혼이 낫겠네

  • 3. **
    '15.6.25 4:29 PM (175.193.xxx.91)

    저도 이번에야 이런 쓰레기같은 곳이 있구나.. 하고 알았네요.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이 자기 처자식을 그런 곳에 올려 놓고 낄낄거리는 걸 보니 진심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저도 물어 봤더니 알더라구요. 거기 들어가기만 하면 갈라선다고 단호하게 말했네요.

  • 4. ㅇㅇㅇ
    '15.6.25 4:30 PM (211.237.xxx.35)

    에휴
    연애할당시에 뭔가 분명히 힌트가 있었을텐데 그냥 무시한거죠. 아님 둔했던지..
    저도 사실 저런 문제는 아니지만, 다른 쪽으로 힌트를 무시한 벌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 살든지, 이혼하든지.. 둘중 하난데.. 누가 정해주기도 어렵네요.
    사는 동안은 원글님 사진이나 안찍히도록 조심하세요. 집안에 몰카 같은거 없는지 좀 보시고요..

  • 5. 오유도 그렇고
    '15.6.25 4:32 PM (39.7.xxx.131)

    각사이트마다 부쩍 소라넷 까는 척 하며 홍보하네요
    검색도 잘안되는데 꾸역꾸역 찾아본 원글이 그걸 회원들 호기심 가지게 올린 원글이도 수상

  • 6. 저도
    '15.6.25 4:35 PM (121.136.xxx.238)

    저도 거기 이번에 알았는데....아내 사진 찍어올린거 보고 넘 놀랬어요
    ㅜ ㅜ
    집에서 편하다고 편하게 입고 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 7. 저요
    '15.6.25 4:36 PM (61.78.xxx.46)

    어케 찾아요 저도 찾아보게요

  • 8. 홍보 많이 됐네요
    '15.6.25 4:36 PM (110.70.xxx.136)

    82회원 수천명 소라넷 가입해서 둘러본듯
    가입해야 볼수 있을텐데 아줌마들 음흉하다
    19금 글그리도 좋아하더나

  • 9. 원글
    '15.6.25 4:36 PM (110.11.xxx.91)

    제 사진은 없었고 그 사람 있을 수도 없습니다. 남편에게 저는 무매력이니까요.

  • 10. 소라넷인지 뭐시깽인지
    '15.6.25 4:39 PM (59.0.xxx.217)

    찾기도 힘들던데...
    원글님이 거짓말 하는 거 같지 않아요.......82에 홍보해서 뭐하겠어요?
    오히려 남편이란 인간이 내 사진이나 동영상 몰래 찍어서 올리지 않았을까.....의심이나 받지....

    원글님도 혹시나 사진이나 동영상 찍히지 않았을까 염려스럽긴 하네요.
    쓰레기들이죠.
    차라리 포르노 동영상이나 공유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아내나 가족들 사진, 동영상 올려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욕보이는 거 진짜 이해가 안 가요.
    미친놈의 변태들이 지금 길거리 돌아 다니는 게 소름끼치네요.

  • 11. ~~~
    '15.6.25 4:39 PM (223.33.xxx.43)

    음...호기심에 가입한걸거예요.

  • 12. 원글
    '15.6.25 4:40 PM (110.11.xxx.91)

    저는 레테 카페 통해서 들어갔어요.
    찾기 힘들다 해도 저는 찾을 수 있어요. 전공이 그쪽이라..

  • 13. ==
    '15.6.25 4:44 PM (147.47.xxx.34)

    거기는 가입도 힘들다고 하던데 어떻게 가입을 하신건지 참 원글님 속 터지시겠네요.

  • 14. 82회원도
    '15.6.25 4:44 PM (39.7.xxx.42)

    가입했고 원글이도 가입했고 남편도 했고 둘다 도찐개찐아님? 남편도 어느 사이트글 보고 가입했겠지

  • 15. 헐...드럽
    '15.6.25 4:44 PM (118.139.xxx.78)

    호기심에 가입했다기엔 원글 남편은 문제가 심각해서 억지 같아요.
    위로 드려요.

  • 16.
    '15.6.25 4:45 PM (116.125.xxx.180)

    이혼해요
    왜살아요?
    룸도 가고 성매매도 하고 그러나봐요

  • 17. ...
    '15.6.25 5:03 PM (118.33.xxx.35)

    ㅠㅠ
    이혼하세요.. 어찌 사나요..

  • 18. ㅇㅇ
    '15.6.25 5:14 PM (175.198.xxx.124)

    지금 여자들 많이 가는 사이트들 중심으로 이 소라넷 때문에 들고일어나는 분위기잖아요. 그냥 더러운곳이라고 하고 무시할수 있는 수준을 넘었기 때문에요.
    지금 이글에다 남편 은근 쉴드쳐주는 사람이나 도찐개찐 운운하거나 홍보라고 넘어가려는 사람들 다 수상한 사람들입니다. 남자들 지금 이참에 지들 잘못 밝혀지고 소라넷 없어질까봐 발동동중이에요

  • 19. 원글
    '15.6.25 5:15 PM (110.11.xxx.91)

    제가 가입한게 아니라 남편 아이디 찾기로 들어가서 로그인 할 수 있었던 거에요..
    룸이나 오피 사이트 걸린 것은 빈도로 치면 1년에 한두번.. 제가 감시하고 있는게 아니고 우연히 본 것이라 얼마나 자주인지 가늠은 안돼요.

  • 20. 원글
    '15.6.25 5:17 PM (110.11.xxx.91)

    모든 댓글들 저에게 소중하지만 제가 정말 도움 받고 싶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에요. 현명한 분들 많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댓글 좀 주세요. 지금 남편이랑 냉전 중이구요. 허참. 제가 어떻게 나가야 하나요

  • 21. 지금
    '15.6.25 5:18 PM (125.129.xxx.29)

    여기에 계속 홍보네 뭐네 이상한 덧글 다는 사람... 제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계속 소라넷 관련 글마다 와서 그런 덧글 다네요. 님이 더 수상함.

  • 22. 더럽네요
    '15.6.25 5:23 PM (39.7.xxx.20)

    솔직히

    더럽네요

    그런 쓰레기사이트 들어가보래도 못가겠구만

  • 23. ㅇㅇ
    '15.6.25 5:30 PM (110.15.xxx.130)

    룸이나 오피 사이트 걸린 것은 빈도로 치면 1년에 한두번 --> 이게 더 문제네요..아니 총체적 문제ㅠㅠㅠ

  • 24. qq
    '15.6.25 5:32 PM (116.120.xxx.241) - 삭제된댓글

    홍보여? 거기 회원수만 백만이 넘어요. 따로 홍보를 할 필요가 없는 곳이에요
    특별히 짧은 치마, 파인 옷 입는다고 사진 찍혀 올라오는 곳도 아니에요.
    그냥 평범하게 입어도 사진 찍어서 올려 놓고 지들끼리 차마 여기 쓸 수 없는 더러운 말로 희롱하고 모욕해요
    얼굴 모자이크 같은 것도 없어요. 그대로 올려놓고 그래요.
    더 심한건 자식이 자기 엄마 사진 찍어서 올려 놓고 능욕해 달라고 그런 글들도 올라와요.
    자기 집 안에서 편안히 있는 것도 사진 찍혀서 올라오구요.
    아파트 들 서로 마주보고 있으니까 건너편에서 줌인 잘되는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는 거죠.
    안전지대가 없어요.
    홍보라뇨. 범법사이트인데 거길 왜 홍보하나요?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도촬 몰카 찍는 애들 싹 다 잡아들여야 해요.
    사이트 폐쇄해봐야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만이니 저게 범죄라는 걸 이 기회에 제대로 인식 박히게 해야 해요.

  • 25. ...
    '15.6.25 5:38 PM (223.62.xxx.211)

    그런 종자는....평생 그럴꺼에요.
    못고쳐요. 레이다 자체가 그쪽으로만 뚫린 인간이라...
    지지고볶고 평생 속썩일텐데...
    차라리 애들이 좀 크고 했으면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하고 애들 성인되면 내다버리라고 하겠는데
    그러기엔 글쓴분이 나이도 어리고 두살아기에....
    차라리 애초에 글러먹은놈 일찍 버려버리는건 어떠세요?.....
    머리속에 그 생각만 들은 놈이랑 살부비고 같이사는거...저는 너무 끔찍해요.
    제대로된 인간 취급 못해줄꺼고 평생 사는내내 벌레보듯할게 뻔한데 서로 지옥이라 저는 내다버릴것 같아요.

  • 26. ㅋㅋ
    '15.6.25 5:52 PM (118.220.xxx.166)

    소라넷 가입했다고 이혼하면
    전국 부부 상당수가 이혼하겠는데요?
    순진한건지 답답한건지
    멍청한건지
    거기 회원수가 어마어마한데...

  • 27. 그러니
    '15.6.25 5:53 PM (39.7.xxx.20)

    그러니
    우리나라가

    성 공화국이 되어가죠


    남자들 소라넷때문에 미친새끼들많을걸요

  • 28. ....
    '15.6.25 6:10 PM (101.250.xxx.46)

    거기 서버 계속 이동하고 주소 바꾸고 그러지 않나요?
    회원들한테는 바뀐 주소 메일로 알려준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나 갈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몇년 전에 하도 소라넷 소라넷 하길래
    아는 놈이 회원이라 그래서 아이디랑 비번 알려달래서 딱 한번 들어가봤는데
    여자들도 많았어요 완전 놀람
    자기 누드 셀카 올리기도 하고 거기 사진만 클로우접해서 올리고 남자들 덧글로 침 흘리고
    부부회원도 있어서 부부관계 하는 사진도 올리고
    부부가 쓰리썸 하자고, 할 사람 구하는 글도 올라오고 완전 개판이었어요
    몇년 전이니 지금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 29. 소라넷이
    '15.6.25 6:51 PM (39.7.xxx.208)

    내가 가입하고 싶다고 해서 당장 가입해서 글보고 그럴 수 있는 곳 아니라고 들었어요. 지들이 더러운건 알아서 같은 수준의 더러운 놈뇬들을 선별해서 받고 같이 더러워지고 서로 묻고 갈 것들만 회원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소라넷 회원인거 확인되면 이혼 또는 호적에서 파내는거 감행해야지 같은 인간의 범주에 들이면 안된다봐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인간취급 안하더란. 진성 변태들중 커플로 회원인 경우도 꽤 있는것 같습디다. 여튼 일베와 더불어 개쓰레기.

  • 30. 조심히
    '15.6.25 7:58 PM (110.70.xxx.76)

    결혼한지 6년이면 아직 젊을텐데 그런 남편에게
    리스라면 리스가 원인이 되어서 거기 가입한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남의 집 사정 잘 모르죠.

  • 31. 중꺼
    '15.6.25 8:21 PM (182.230.xxx.104)

    지금 여초사이트에 자기 남친 또는 자기 남편이 여기에 뭔짓을 하는지 알아보라고 하는 방법 자세히 나와있는글 제법 있어요.저도 소라넷이 이상한 사이트란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들어가본적은 없어요. 이번에 자세히 써진 글 보고 들어가봤구요.검색해본다고 회원가입했어요 주민번호 넣고 그런거 없구요 아무거나 막 치고 그러면 되요.가입 금방되요.내 신상 하나도 안넣고도 되요.
    근데요 저 딱 하루 한시간동안 거기 검색해봤거든요.남자들 머릿속에 어떤게 있는지 그 바닥을 다 알게 된 기분이랄까요?
    이게 계속 이런쪽으로만 보고 그러면 사람머리가 그런쪽으로만 발달이 되요.
    중독되는거죠.자극이 더더더 강해야 느낄수 있는 뇌를 가지게 되는거구요.
    여기 지속적으로 들어갔단건 문제가 있단 소리죠.
    이걸 그냥 덮어두고 원래 남자는 그렇다? 이런 ㄱ 소리 하는사람 잡아다가 벌줘야 하죠.
    남자는 뭐 이성이 없는 동물본능만 살아있는게 아니거든요.
    한마디로 뇌쪽에 문제 있는사람들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리고 거기에 여자가 해줘요 어쩌고 글올리는 몇몇 여자들 있던데.
    그거 진짜 여자가 올리는거예요? 아님 남자가 쇼하는거예요? 여친사진으로 그러는지 진짜 헷갈리던데.
    거기가서 사진올리는 여자 진짜 더 이상함.
    암튼 내가 간 공공장소에서 몰카라도 찍힌게 돌아다닐까봐 진짜 소름끼쳐요.
    이제 화장실도 맘대로 갈수 있겠나요?
    그리고 젊은애들이 그러는게 아니더군요.나잇살이 먹은인간들이 더 추접스럽게 놀고 있음.

  • 32. 일베가 곧 소라넷
    '15.6.25 9:02 PM (180.69.xxx.218)

    같은 놈년들 일거에요 사람으로 그렇게 살 순 없으니까요

  • 33. 거기
    '15.6.25 9:38 PM (178.59.xxx.209)

    일반인몰카 올리는 놈들은 사형시켰으면 좋겠네요. 개만도 못한 놈들

  • 34. /////////
    '15.6.26 12:39 AM (182.230.xxx.104)

    그려러니 하세요라는 여자들 인식땜에 그런남자 들이 생기는겁니다. 그냥 아예 성매매하고 그런데서 거기 솔직히 만남 엄청 많잖아요.아 진짜 연령 상상초월로 다양하다는것과.아무 개념없는 짓을 같이 사는 여자들이 묵인해주니깐 당연시 되는거죠..위의 딸둘맘님은 님 딸이 세상 남자 다 그러니깐 너도 참고 살아라 하시게요?그런애들은 정신병으로 다루지 않으면 평생 못고쳐요 원래 남자가 그렇다라는 사고를 가진 여자들이 가끔 더 끔찍합니다.

  • 35. 저 딸둘 엄마예요.
    '15.6.26 12:39 AM (112.148.xxx.102)

    저 40대 중반인데 소라넷 있는거 20대때부터 알았고
    지금까지 3번정도 들어갔고, 세달에 한번정도 가끔 다른 사이트들에서 야한 동영상 다운도 받아서 보고
    망가도 보고 그래요.

    남편한테 이런거 보았는데 충격 먹었다고 애기도 하고요.
    십녀전인가 소라넷에서 본 비윤리적인 최악의 소설 한대목은 지금도 충격으로 다가와요.

    도통 남자들의 뇌구조는 우리 여자들은 절대 이해 못 할것 같아요... ㅠㅠ

    남동생이(대기업 고속승진 한 차장) 영화다운 받으라고 큰맘먹고 알려준 유흥**이란 사이트는
    순 성매매 , 알선, 윤락업소 홍보, 후기가 실린 사이트더군요. 여기에 최신 영화가 올라와요...ㅠㅠ
    (여기서 다운 불법이다..이런 얘기는 하지 마시길...)

    남편이 출장강 날 잠이 안와서 영화는 다운 안받고 집준 분석 했죠.
    (이해 못하는 단어는 지식인 검색 하면서 보고요. ㅎㅎ흐)

    정말 남자들의 성생활, 성충동, 성에관한 상상 이란.....우리 여자들은 가늠이 안가요. 절대로...
    그런데 대부분 남자들 그런것 같아요. 소라넷 남자들 치고 모르는 이가 있을까요.
    우리 애들 친구 아빠들중에 의사들 많은데 만나면 야한 얘기, 텐프로 얘기 이런거 얼마나 즐기는지...
    (울 남편은 했던 얘기 좀 편집 해서 많이 전해주는 편이예요)

    원글님 ! 그러려니 하세요. 입에 거품 물필요까지....더럽다고 할것 까지는...
    그냥 내남편도 남자구나 하세요.

    전 소라넷보다 일반 스포츠 신문 사이트 옆의 광고들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소라넷이 좋은 사이트란 건 아녜요. 미성년자 남자아이들이 정말 가면 안되는곳인데...

    82님들은 만약 들어가셔도 막 읽지 않으심이......정신건강에 나빠요.

  • 36. 그런 매체들은 넘처나니
    '15.6.26 12:48 AM (58.143.xxx.39)

    유아부터 노인까지 성폭행 일어나는거죠.
    전에보니 위에서 떨어져 자살한 노인상대로 성폭행 ㅠ
    오늘보니 또 20대 대체 왜 죽었을까요?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7686779&ntype=RANKING&...

  • 37. ..
    '15.6.26 10:02 AM (124.153.xxx.253)

    보통 포르노보고 남자들 가입하고 들락거리는데...
    제주위 남편들 가입안한 남자없고, 그냥 야동보러 들어가요..
    다른게시판에 그런것이 있는가본데, 그건 소수이고, 거의 그냥 야동봐요..
    그리고 와이프사진이라하지만, 거짓말이예요..섹파예요..여친이라하지만 여친아니고 섹파..
    물론 그런사진 올리는 남자 비정상이지만, 아주 소수예요..

  • 38. 아몰랑남
    '15.6.26 11:30 AM (211.208.xxx.173)

    아몰랑 거기 원래부터, 몇년전부터 있던곳이야
    아몰랑 거기 여자들도 있어
    아몰랑 난 거기 눈팅만 했어
    아몰랑 남자들은 충분히 할 수 있어

    이렇게 할려고 저번에 여성시대 사건때 여시충여시충 거렸나?
    이 소라충들

  • 39. 소라충
    '15.6.26 11:33 AM (211.208.xxx.173)

    그런곳을 가입하고 활동하고 눈팅을 하고 그런걸
    그러려니 넘기라니.
    여자들 때문에 음지로 숨는다고 감싸는 사람들...제 정신인가?

    왜?
    그러면 여자들이 호빠가서 노는것도 남자들 탓인가?

  • 40.
    '15.6.26 12:06 PM (112.121.xxx.166)

    이 나라 남자의 70%이상이 성매매 하고 한번 한 놈은 결혼해서도 함. 잡놈 취향 어디 가나요?
    남자와 결혼에 대한 순수환상 버리시고 적당히 누릴 거 누려가며 사세요.

  • 41.
    '15.6.26 3:16 PM (103.10.xxx.202)

    사이트 주소가 어떻게돼요???
    주변사람들 다 알아봐야지..

  • 42. 헐..어쩌나요?
    '15.6.26 3:24 PM (14.45.xxx.83)

    일단 남편은 가입이 안되었는데...내가 모르는 이멜이 있을 수도...?
    근데요..호기심에 가입을 살짝 해보고 탈퇴 할려니 탈퇴가 안되어 황당하네요ㅠㅠ
    어찌해야 하나요?? 프리즈~~

  • 43. ㅇㅇ
    '15.7.10 4:47 PM (218.144.xxx.243)

    저기 위에 아몰랑 여시충님
    소라넷이 음란물 유통하고 있다고
    여성시대에서 음란물 유포한 게 잘못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여성시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20대 여성이 가입조건 맞추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다음 카페이고
    소라넷은 이미 철퇴맞아 해외로 도망가서 주소도 자주 바뀌는 접근성에서 큰 차이가 나는 사이트에요.
    여시충들은 우리는 소라넷처럼 몰카는 안찍었어 하지요?
    그런데 여성시대 카페 안에서 돌아다니는 불법 음란물은 어디서 나왔을 것 같아요?
    당신들도 소라넷에서 퍼온 자료 같이 보고 즐긴 거에요.
    남초도 그랬는데 왜 여시만 여시충이라 하냐고요?
    공개된 남초에서 그런 자료 올라오면 블라인드, 강퇴돼요.
    그런데 여성시대는 가입제한 된 비공개 '20대 여성전용 카페'에서
    운영자와 게시판지기가 음란물 유포를 적극 장려 했어요.
    여자는 음란물 즐기면 안돼? 가 아니라 여자도 음란물 유포하면 안돼! 입니다.

  • 44. ㅇㅇ
    '15.7.10 4:58 PM (218.144.xxx.243)

    아 참, 그리고 그 같잖은 여성이 탄압 받는다는 이미지 좀 쓰지 말아주세요.
    단순 음란물 공유로 두들겨 맞는구나 안됐다 하다가
    성폭행 사건 조작해서 타 사이트 망가뜨리려는 행동에 기함했더니
    같은 여성인데 자기들 편 안 든다고 정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남성 성기 관련한 단어로 동성 여성을 지칭하는 짓거리에 분노했으니까요.
    당신들은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탄압받는 여성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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