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코목사 이야기가 왜 갑자기 이슈가 커진 건가요?
1. ㅁㅁ
'15.6.25 9:51 AM (1.236.xxx.29)그래요?
전 이번에 첨 알았는데...
영화에서 다루어도 감당하기 힘든 소재인데
실제라니 놀라울뿐이에요2. 저도이번에
'15.6.25 9:55 AM (39.7.xxx.231)첨 알았는데 줌인줌에 있는 이름을 네이버에 쳐보니 줄줄이 나오고 10월 29일자 인터뷰 기사도 나오더라고요.
근데 무서운 것은 기사에서는 못 찾겠고 이미지 캡춰에 있더라고요.3. ...
'15.6.25 10:00 AM (108.54.xxx.156)친족 가족 성폭행도 문제지만
자신의 가족들을 약을 먹여
어린 두 아들과 부인을
돈 버는 윤락행위를 시켰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가 되고요.
손님들의 명단이 확보한 것만 300명이라는데
그것 때문인지
이 사건이 열려지는 데 방해를 받고 있는 듯 보입니다.
1991년에 이미 목사가 여신도와의 문제로
기사화 되었던데..
어린 아이들, 부인이 너무 안 됐습니다.
이런 윤락 행위에
친가 외가가 다 합세했다니
참...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신이 있다면
왜 저런 자를 안 잡아 가는 건지....4. ......
'15.6.25 10:02 AM (123.142.xxx.123)이 엄마는 계속 목소리를 내 왔던 것 같고요..
경찰에 신고도하고 그러다가 다 잘 안되니... 한 두달전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것인가봐요...
점점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야 널리 알려진거 아닐까요?
제 추측이에요... 이젠 가해자 실명까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진실인 것 같네요...5. 행복한 집
'15.6.25 10:04 AM (118.217.xxx.8)세상에 사람보다 더 악랄한 동물이 있을까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저렇게 할수 있는 동물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을까요?6. ......
'15.6.25 10:04 AM (123.142.xxx.123)그 목사라는 것의 악행은 검색해보면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전부터 여신도 성폭행... 동물학대 등등7. 음
'15.6.25 10:10 AM (119.14.xxx.20)이유야 우리도 모르죠.
다만, 짐작만 할 뿐.
전 작년에 알았는데, 그냥 흐지부지 덮이더라고요.
그래서 잊고 있었는데, 강한 힘으로 계속 덮고 있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누가 알겠어요.
지금이라도 믿을만한 경로로 조사해서, 알고보니 다 거짓이더라...한다면 더 좋을 일 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그냥 모른 척 넘어갈만한 사건은 아니지 않던가요?8. ...
'15.6.25 10:13 AM (108.54.xxx.156)저 목사 아버지와 아들
사람이 맞나요?
고덕동에 있는 교회라네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은 또 무엇인지
저 아버지가 두 아들과 부인을 눈에 불을 키고 찾으러 다녀서
신변도 위험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