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 뉴스보다보니 . 다른 데도 아니고 여당 내에서도 대통령은 왜 사과를 안하냐는 말이 나왓다던데.
대통령만 빼고 , 이재용씨 외 기타 여러 책임자들이 다 사과했다는데.
그 사과가 뭐 대단하다고. '지금은 메르스 종식에 힘을 기울일 때' 라며. 6월 말이 다오도록
버티기인지 몰라요?
저는 오늘 하다못해 1000원짜리 커피 캔 사려다가. 카드로 계산하기 미안해서 한참을 백이며 호주머니
뒤적뒤적하다 결국 900 원밖에 없다 하니 언니가 흔쾌히 100원 안내도 된대서. 두어번 '미안하다'고
하며 돌아나왔네요. 오래 살았다 할수 없는 나이지만. 제게는 '사과'란 게 참 쉽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준지 몰라서 . 사과를 안하는 과오는 있을 수 있어도
남이 상처든 뭐든 피해를 또는 귀찮았을 수도 잇겠다 싶으면 바로 '사과' 합니다.
아베 가 위안부 문제며 과거사에 있어 오리발 작전 내진 뻣뻣한 자세로 일관한다고 과연 비난 할 자격이
있을 지 의문입니다.
수첩에 없는 내용 입니다...
아몰랑~~~~
잘못한게 없으니 사과할것도 없다고 생각할듯해요.
원래 영부인들은 사과안하잖아요. 대통령이하지-_-;
안해도 선거때마다 찍어주는데 왜할까요???
하태경 의원조차도!!! 정부의 책임이 70이요. 병원의 책임이 30이라 하더만요
어떻게 그럼 정부와 대텅령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말이나 됩니까?
사과하는 연기는 짜증나서요.....
옆에 환관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있을테니 자기가 잘하는 줄 알고 있을듯요 ㅠ
자기를 객관화 하고 반성이란걸 하는 사람이었다면 대통령 한다고 나서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그분은 인터넷을 아예 안하나봐요..조금만 둘러보면 알텐데..
민영화 시켰다자나요....
인터넷 당연 안하죠. 그것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소속감이 있어야 하게 되는 거잖아요. 우리가 여기 모이듯이요.
그 특이한 가치관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엔 아무도 비슷한 사람도 없을 것 같네요. .....김정은은 이해하려나.
영부인도 아니고 이 나라를 재산으로 생각하는 게 봉건시대 사상 아닌가요. 재산에 역병이 돌게 해서 흠집을 내었으니 신하들이 본인에게 죄를 지엇다고.
상상했던 그 이상이예요.
우리 착한.국민들이 고민할까봐 안하는건지..
꼴에 자존심도 센 듯요.
멍청해, 고집 세, 자존심 세, 말 못해, 현실 감각도 없어, 공감 능력도 없어, 책임감 없어, 상황 판단 능력 없어, 눈치 없어.................
도대체 평균이라도 되는 게 뭐 있을까요?
멍청하기로는 전 세계지도자 상위 0.1%일 듯요..
귀를 닫고 사나봐요. 민심이 어떤지 도통 모르는 것같아요.
모국어를 제대로 할 줄 알길 하나
산수를 제대로 하나
사고를 제대로 하나
사과를 할 줄 아나
국민들 맘을 헤어릴 줄 아나
좋은 인재를 가릴 줄 알길 하나
시류를 읽을 줄 아나
미래 지향적인 비전이 있길 하나
그런 바보에게 더는 기대가 없습니다.
빨리 임기가 끝나기만을 학수고대 합니다.
미국 못가서 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사과하러 입고 나올 새옷이 없나?
사과하면 다 책임져야하기땜에
핑계라고 내놓은게 메르스가 종식이 되고 나서 사과를 한다는데...시점을 고려해서 해야 한다며 내놓은 핑계에요.마음이 없는거죠. 할 마음이...
겸손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꼴에 오기만 가득하니...
자기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군주'라고 생각하지요. 군주도 잘못한건 사과하거늘, 이 미친년에겐 그런 단어는 없어요. 자기가 사과하면 큰일나는 줄 알걸요. 유체이탈 화법이 어디서 나왔겠어요. 맨날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하는 여자.
칠푼이, 무능, 오기만 가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