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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운세상입니다

눈좀뜹시다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5-06-25 00:07:26

http://ireport.cnn.com/docs/DOC-1251503

 

미씨 회원분들이 하다 하다 안통하니까 cnn에 하소연하네요.

관심좀 가져보세요.

정말 더러운 세상입니다.

나라가 썩으니 힘없는 사람들만 죽어나가네요....

 

IP : 115.143.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5.6.25 12:10 AM (112.144.xxx.46)

    기사 올리니
    미국서 당했냐
    힌국서 당했냐 면서 댓글이 좀 거시기해서
    더이상 맞댓글 안담
    줌인줌에 그놈 사진있으니 보셔요
    진짜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개당의 정병국 놈과도 친합디다
    그개독먹사요

  • 2. 원글이
    '15.6.25 12:18 AM (115.143.xxx.77)

    너무 끔찍한 사건이라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지 않거나 아니면 내일 아니니까 사람들이 다 모른척하는거죠.
    그런데 이런 거지같은 세상에 침묵하다 보면 아주 무서운 세상이 되어서 정말 대낮에도 걸어다니지 못하는 세상이 오겠죠. 이미 그런것같긴합니다. 정말 세상이 점점 무서워집니다.

  • 3. 내맘처럼
    '15.6.25 12:25 AM (112.144.xxx.46)

    맞습니다
    이정희씨와 두 아들이 너무 측은하고 불쌍해서 그 동영상을 보면서도
    눈물이 흐르던데 큰아들은 현재 병원에 있으면서 잠간 그 영상을 찍었고
    둘째아들은 항문이 헐어 화장실 가는것도 고통스럽게 지내더만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도 말세로 치닫는지 ㅠ
    너무 엄청나고 읽는 내내 분노가 차올라 견딜수도 없겠더라구요 (누구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몰라서
    일단 미국 미시횐들이 한국 경찰청에 제보하고
    담당자와 통화하고 그랬어요
    담당 경찰 전번도 함께 올렸는데
    낱낱이 파헤쳐지길 바라네요

  • 4. 한국
    '15.6.25 12:30 AM (112.144.xxx.46)

    방송서 취재도 했다는데 방송도 못타고있다 들었어요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토록 잔인한 일들이 만발하는지 ㅜ

  • 5. 원글이
    '15.6.25 12:35 AM (115.143.xxx.77)

    이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절망스럽네요.
    이 일을 이슈화시키는것만으로도 저들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죠.
    자극적인것만을 찾아다니는 변태들이 있으니까 저런걸로 돈벌이 하려드는
    미친것들이 있고 저런 피해자들이 나오는거죠.
    정말 야동이니 인터넷이니 것들때문에 애들이 어려서부터 저런거에 노출되고
    그대로 성인이 되서 정신들이 온전치 못하는듯 하네요.
    정말 너무 너무 걱정스러운 세상이 된듯합니다.
    저 스토리가 진짜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끔찍하네요

  • 6. ㅡㅡ
    '15.6.25 12:42 AM (183.99.xxx.190)

    영어로만 나오던데
    자세한 얘기 좀 알려주세요.

  • 7. 원글님
    '15.6.25 12:44 AM (112.144.xxx.46)

    거짓이었으면 좋겠다는거 그거 저도 진심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둘째아들이 5세때 성폭행 당했다고 하네요
    저도 읽으면서 첨엔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엄청나서 ㅠ
    그런데 그 이정희님과 두 아들들이 국민여러분께서 꼭 도와달라고 합니다
    두려워하더군요 유튭 동영상에 나와서도 ㅠ
    너무 가슴 아파요
    그 첫째아들도 지금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없다합니다
    꼭 진실이 세상천지에 밝혀졌음해요
    우리가 모르는사이 기독교라는 사이비교주단체가 무지많은거로압니다
    이 교회뿐아니라 알고보면 사이비교주하며 혼음 하는곳도
    많은것같아요

  • 8. 한국어
    '15.6.25 12:48 AM (112.144.xxx.46)

    버전 유툽 동영상도 있어요
    간절하게 모자가 나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있어요
    엄마인 이정희씨는 자신은 잡아가도 죽어도 좋으나
    두 아들들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기사가 온곳에 더 많이
    퍼지기를 바라고 또 왠만한곳에 퍼져나가기도 했지만
    아직 법적으로 미진하게 진행되어 이정희씨와 두아들들이
    떨고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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