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는게 무섭네요.
알지도 못하는 병들이 자꾸 친구하자고 달려드는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정신이 피폐해지네요.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좋아지신분 계시면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하고 좋아지셨는지? 부탁드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는게 무섭네요.
알지도 못하는 병들이 자꾸 친구하자고 달려드는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정신이 피폐해지네요.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좋아지신분 계시면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하고 좋아지셨는지? 부탁드려요
한약 먹어야해요...ㅠㅠ
하루에 10킬로미터씩 걸었구요
건강식 먹었어요..ㅎㅎ
매우 간단...
보약드셔서 보충하시고
홍삼 같은거 꾸준히 드시고
가벼운 걷기 운동 시작해보셔요~
극복하려면 운동밖에없어요 이런저런운동중에 제일 체력에 좋았던건 등산이었어요 보약 음식 별 도움 안됩니다
소음인이면 홍삼강추요~
일단 기력이 회복되어야 운동도 되더라구요
홍삼 강추요. 저도 호전됐습니다. http://bit.ly/1GVlW53
저도 저질체력.나이가 드니까 면역력약해서 배탈에 무슨 염은 다 겪은 격동5년을 지난뒤
보약이나 비타민먹으면 약효는 없고 그 약의 부작용은 용케 몸이 알아내는 임상실험을 거치고
그냥 운동이나 하자 하고 헬스다니며 열심히 걸었더니 무릎이 나갔....
잉잉~~ 좋아하는 여행도 못가 , 한때 퍼마셨던 술도 못먹어,
그러다 남편이 어떤일로 속을 뒤집어서 나가서 천천히 걸었어요
한시간정도 이어폰 꼳고..
그 다음날도 천천히 그러나 다리 전체에 힘을 엉덩이까지 연결시키고 천천히
신경써서 근육을 만들자 하고 집중하고 걸었더니
나았을 것 같죠 ?ㅎ 여전하지만 몸의 탈이 나는 주기가 길어졌어요.
이제 일년정도 걸었는데 제가 햇빛알러지는 있겠어요 없겠어요?
긴팔 긴바지 제가 경멸했던 얼굴가리는 마스크까지 하고 고정적으로 1시간 걸어요
1년안에 아픈게 3번이에요
그 전에는 한달에 한번 두번 세번 이랬는데 많이 좋아졌죠
급하게 생각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니까 저는 많이 좋아졌어요..
소화 안되고 위빵빵할때도 나갔다오면 효과도 보고
단 운동후 너무 피곤해지니까 1시간은 푹 쉬고 그래요...
척추기립근인가요?
허리근육 강화가 중요해요. 코어근육이라 하던가요...
뱃살 늘어지는 것도 다 척추근육 때문이고요
허리가 바로 안 서있으면 죽어라 복근운동해도 소용없음
허리 세우고 스트레칭하면
온몸으로 기가 골고루 퍼지는 느낌이라
깊은 숨이 쉬어져요
안그러면 얕은 숨에 헐떡이고 뭘해도 침울하고 우울하더라구요 맥이 막힌 기분
운동도 운동이지만 엘레비트 라고 임산수유부용 영양제 먹고 확 나아졌어요.
철분보충 생리 땐 필요하니 드셔보세요 값도 쌉니다.
운동과 건강한식단이요
인스턴트 음식 끊고 고기 회 채소 중심으로 약간의 탄수화물만 먹고 꾸준히 운동했더니 좋아졌어요
근데 이 방법은 기간이 좀 걸려요
맨날 운동 좀 하다 몸살나서 그만두곤 했는데 한번 독하게 마음먹고 아파도 포기안하고 2~3년 꾸준히 하고나니 체력도 늘고 살도 덤으로 빠졌어요
나이가 들면 무엇을 먹는가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예요.
일단 하루에 1시간 정도 평지나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길을 걸어보세요.
그렇게 1, 2달 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안나가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중독이 된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러기 시작하면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되도록 햇빛이 있을 때 운동하는게 가장 좋아요. 기분도 업되고 햇빛때문에
비타민 디도 합성되고 훨씬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제가
벌써 5년 이상 햇빛속에서 운동해본 결과 지금은 감기에 아예 안걸리네요.
저 일년 내내 감기 달고 살았고 온갖 염증에 취약한 사람이었거든요.
종합비타민 한알 씩은 꼭 드시고 유산균도 같이 드시면 면역력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먹는 건 부수적인 거고 답은 운동이예요.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마시고 걷기 운동 하시다보면 저절로 걸음이 빨라져서 운동이
제대로 됩니다.
저질체력 극복하려고 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