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였고요.정말 비열하게 굴었어요.
그 직장 떠 밀려나와 더 좋은 자리 잡았지만 아직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화가 나요.업계가 좁아서 소식도 간간히
듣는데 그 본성 숨기고 젠틀한 척 하는 이야기 전해듣는 것도
정말 역겹구요.지나간 일이다 마음 다스려봐도 안되네요.
꼭 어떻게라도 복수하고 싶고 망하는 꼴 보고 싶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해코지한 사람...
여름밤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5-06-24 20:56:57
IP : 39.7.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5.6.24 8:59 PM (223.63.xxx.248)지금 잘 되셨으면 이미 복수는 하신거 아닌가요?
2. 여름밤
'15.6.24 9:01 PM (39.7.xxx.136)그렇게 생각할려고 하는데 제가 잘되는 것 보다 그 사람 망하는 꼴을 보고 싶은가봐요...
3. 내려놓으세요
'15.6.24 9:06 PM (182.227.xxx.225)복수하려는 그 마음이 님의 심장을 해칠 거예요!
보란 듯이 성공하는 것만이 가장 해피한 복수예요.4. 블루
'15.6.24 9:17 PM (223.62.xxx.9)다른 사람을 물에 집어 넣을려면 나도 그만큼 물에 들어가야 돼요
복수하는 마음 내려 놓으시고 저런인간 복수할 가치 없어요5. 자유의종
'15.6.24 10:19 PM (180.66.xxx.172)나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그사람을 잊고 용서해야죠뭐.
저도 직장에서 괴롭힌 상사때문에 아파서 퇴직했는데
이젠 보면 아무 느낌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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