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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고뤠23 조회수 : 16,439
작성일 : 2015-06-24 20:44:21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10122

 

 맹기용이 그다지 넉넉하게 큰것도 아니고 음식업계나 연예계에 전혀 인맥도 없어서

영향 끼치지도 않았고 끼칠 수도 없었다고 하시네요...

욕들어 먹고 있는 아들이 안스러웠을 듯...

식당 내는데 2천 도와준게 전부라고...

IP : 183.99.xxx.15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때
    '15.6.24 8:49 PM (222.239.xxx.30)

    가족은조용히 지켜봐주는게 도와주는거죠..
    저런 이야기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 2. 호수풍경
    '15.6.24 8:50 PM (124.28.xxx.228)

    연예계에 인맥도 없는데 냉부엔 어찌 들어갔데요...
    그냥 차라리 냉부에서 디스 당하고 밟혔음 사람들이 이러진 않을거 같은데...
    제작진이 컨셉 잘못잡은거고 잘 하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하는건 뒤에 누가 있나부다...
    당연히 이리생각하지 않겠어요...
    저런 말이 나오니 더 신기하네요...
    그 베꼈다던 블로거도 베낀거 아니라고 글 올리고...
    그거 보니까 뒤로 또 뭐가 오갔나? 이런 생각도 들던데요...
    갸는 빽도 없다는데 뭐 이리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은지 부러울따름이네요...

  • 3. 썸씽썸씽
    '15.6.24 8:54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참 굳건한 믿음이네여. 이제 냉부도 안 나온다니 좀 내버려두면 좋으려만..좀 이라도 튀면 누르기 바쁘니 아이에게 쥐죽은 듯이 살라고 해야하는 건지.,누구나 실수할 자유가 있는 것 아닌가요? 실수해서 욕먹고 인정하고 물러나면 좀 나두어도 될 것 같네요.

  • 4. ...
    '15.6.24 8:56 PM (39.121.xxx.103)

    에휴..그냥 조용히 하차했음 더 나았을텐데..
    방송국도 얘도 부모도 참 어리석네요..

  • 5. 질투나 열폭으로 보는 시선이 문제!!!!!
    '15.6.24 8:57 PM (182.227.xxx.225)

    실력이 너무 황당한 사람이 셰프라고 나오고
    더더군다나 그전까지 셰프들의 합이 잘 맞았더누 냉부에 나와
    어이상실...채널 돌아가게 했고
    알고보니 그 전에도 워낙 말도 안 된느 요리들을 했지만...
    시청률 낮고 관심이 적은 프로여서 눈에 뜨지 않았던 것일 뿐.
    무튼 삼성은 왜 저런 기본의 ㄱ도 안 된 사람을 셰프랍시고
    냉부에 꽂아넣고 삼성 냉장고 모델로 기용했는지 어이상실이지만....

    엄마의 하소연을 보니....
    그저 헛웃음만 나오네.

    문제의 본질은 금수저가 아니라!!!!!!!!
    기본도 안 된 주제에 셰프라고 우기고 냉부에 나온 게 문제라구요!!!!!

    맹기용은 미맹이 아닐까,,,,하는 의심까지 들 지경이므로
    셰프라는 이름은 그만 내려놓길...
    레스토랑 하는 거야...자유지만..............
    (나는 안 가면 되지만!!!)
    저런 기본도 안 된 사람이 셰프라고 같이 끼기에는
    같이 방송하는 다른 셰프들 너무 안습.

  • 6. 맹기용은 미맹이 아닐까...
    '15.6.24 8:59 PM (182.227.xxx.225)

    실력이 안 되는 셰프?지만 지켜봐달라?????
    능력은 안 되는 댓통이지만 지켜봐달라?????

    아이고오........

  • 7. 시청자를 우롱
    '15.6.24 9:04 PM (112.163.xxx.93)

    아들 불러 들이세요.

  • 8. 그런데
    '15.6.24 9:12 PM (211.36.xxx.96)

    좀 심하긴 했어요.
    전 냉부 안봐서 모르겠는데 여기저기서 심하게 까이더군요.
    엄마입장에선 힘드셨을거에요.
    여기만해도 애들 학교 왕따 문제 생겨서 고민글 올라오면 다들 공감하시면서 위로해주시면서.....
    젊은 한사람은 가차없이 공격하시더군요.
    돈이 많든 없든 간에 엄마는 엄마니까요.
    그렇다고 엄마가 저런 글을 쓰는것도 잘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자칫 마마보이로 낙인 찍힐듯...

  • 9.
    '15.6.24 9:16 PM (218.101.xxx.231)

    엄마~~ 나 어떡해~~ 하면서 어린애로 변하는 자동차보험 광고가 생각나네요.

  • 10. 썸씽썸씽
    '15.6.24 9:22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맹기용이 연줄이 있어 냉부에 캐스팅 됐다는 소문에 대한 입장 정도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11. ....
    '15.6.24 9:26 PM (60.242.xxx.206)

    20살 생일 안 지난 친구랑 간거라 하던데요
    82만큼은 그만했음 좋겠네여
    딱봐도 진짜 선해보이는 청년이던데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저 부모마음이 이해가 가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12. 저는 냉부해 안본사람인데
    '15.6.24 9:28 PM (122.208.xxx.2) - 삭제된댓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84821&s_no=10...

    이걸보고 기가찼는데,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혼내서 바로잡아야지
    아..이런말하면 안돼는데.. 문제아한테는 문제부모가있다고 그말이 여기 딱 맞네요

  • 13. 딱 봐도 선해보인데...
    '15.6.24 9:28 PM (182.227.xxx.225)

    맹기용이 한 요리는 딱 봐도 미맹이 한 요리가 아닐까 의심스러운 게 너무 많던데요?

    딱 봐도 셰프 타이틀 달면 안 되는 사람임!!!!

  • 14. 딱 봐도 미맹!!!
    '15.6.24 9:29 PM (182.227.xxx.225)

    적어도 방송에 나와서 선 보이는 요리라면
    맛은 보고 내놓아야 하거늘...
    그동안 맹이 선보이는 요리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자취 오래 한 남자들도 저런 음식???은 안 함!!!!!!!!!!!!!!!!!

  • 15. ...
    '15.6.24 9:35 PM (60.242.xxx.206)

    저 요리프로 저도 봤는데여
    주제가 10분안에 싱글족들 빠르게 해먹는 요리였나?
    암튼 그런 주제로 진행된거였어요
    그래서 아마 좀 야매 ㅋㅋㅋ 식으로 한거 같앗아요
    전 그때 그 방송을 주제랑 같이 직접 봐서 그런가 거부감이 들진 않았거든요

  • 16. 그니까
    '15.6.24 9:52 PM (39.7.xxx.83)

    요리사면 요리사로 승부할것이지

    왜 티비에 나와 아빠가 서울대니 엄마가 카이스트니

    먼저 떠들어댄게 누군데?

    난 그거보고. 얼마나 지자신은 어필할게 없으면 부모 스펙

    팔아댈까 싶던데.

  • 17. 엘리트 부모라면서
    '15.6.24 10:02 PM (211.244.xxx.52)

    논점이 뭔지도 모르네요.맹기용 모친님~~님의 아들은 요리를 못하는 요리사라 욕먹고 있거든요.사람들이 질투해서 엄한 사람 욕보이는거 아니구요.

  • 18. 작작좀해라
    '15.6.24 10:05 PM (23.91.xxx.146)

    사람하나 죽어나야 그만두는 승냥이기질 국민성 지긋지긋하다.
    그정도로 걔가 죽을짓 했냐.
    어휴 인간들.
    방송 하차하라 마라 온국민이 피디여뭐여.

  • 19. 여기서
    '15.6.24 10:13 PM (1.233.xxx.188)

    승냥이는 왜 나오는지.

  • 20. 자유의종
    '15.6.24 10:21 PM (180.66.xxx.172)

    인간 하나 놓고볼때 불쌍하더라구요. 땀흘리는거하며 손떠는거
    밀려가는 인생
    우리도 다 마찬가지인데

    좀 그만했으면 싶어요.
    저도 아들가진 엄마입장이 되서 너무 안됬더라구요.

    어쩌다보니...란 말이 딱 맞는거 같더라구요.

    전 냉부해 잘 안봅니다.

  • 21. 그냥
    '15.6.24 10:35 PM (112.150.xxx.63)

    아들 요리학원이라도 보내시지..

  • 22. ...
    '15.6.24 10:46 PM (194.230.xxx.237)

    이렇게 우리나라처럼 한사람 싸잡아 매도하는 나라도 없을것 같네요 그냥 안보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냥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요 징하네요 이게 몇주째 이런글들을 보는건지..

  • 23. ....
    '15.6.24 10:54 PM (1.241.xxx.162)

    좀 가만있으면 서서히 없어질것을 맹기용 주변에 사람들이 더 센스가 없어요.....
    엄마나 냉부제작진들.......꽁치 이후에 롤케익으로 이겼으면 그만 나오게 하고
    좀더 실력을 쌓아서 오면 되지 ....다른 실력좋은 사람들 못나오게 하고 계속 나오니까
    이상일이 생기는거에요....

  • 24. ..
    '15.6.24 11:0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위에 댓글 링크봤어요..몰랐던 메뉴도 많네요..
    진짜 욕이 나오네요..저런걸 정말 먹으라고 만든걸까요?? 자기가 만들어 먹어보니 맛있었던 걸까요??

  • 25. 속빈강정
    '15.6.24 11:56 PM (182.227.xxx.217)

    이럴 시간에 요리학원을 보내시지 222222

    애시당초 얘는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잇는
    애로 보였어요.
    쉐프는 그냥 명분이고 다른곳에 뜻이 있어보였으니
    당연한 결과로 보여짐

  • 26.
    '15.6.25 1:22 AM (116.120.xxx.2)

    이젠지겹다~
    안봤음 좋겠다~
    세상에서 찌질한 사람들 제일 싫다,,,,,

    살면서 저렇게 찌질한사람 첨 본다~
    카이스트 부모에 설대동생 블라블라~
    지 능력이나 키우지~

    에효~욕나온다

  • 27. 맹모여, 이제 그만 하소
    '15.6.25 1:25 AM (175.197.xxx.225)

    아들 욕보이지 말고 이제 그만하소. 버티면 버틸 수록 아들만 욕먹고 점점 더 스스로 회복하기 힘든 지경으로 떨어질테니 왠만하면 그냥 아들 인생 그냥 놔주세요.

    맹모가 생각하는 거처럼....큰 타이틀이라도 달고 있으면 그나마 잘 풀릴 거라는 건 옛날 학력고사 시대 전략이라는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나요? 이제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바닥부터 서서히 경력쌓아 전문가가 되어야만 인정받는 시대로 한국은 변해왔어요.

    아무리 아들 냉부에 붙여두려고 애써봤자 아들 전국적으로 욕만 먹고 대중들은 더더욱더 거부하면서 맹모의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할텐데 앞으로 어느 방송국에서 데려다 쓰겠어요? 맹모가 구닥다리 고집 그만 부리고 이제 그만 아들 인생 놔주세요.


    아들이 불쌍하지도 않소? 맹모 욕심에 희생되는 데도 한 마디 저항도 없이 끌려오는 아들이 측은하지도 않소?


    맹모여, 맹모여, 지혜의 눈을 떠서 주변을 함 둘러보세요. 욕심부린다고 될 일이 아닌데 왜 이렇게 미련하게 구실까.

  • 28. ...
    '15.6.25 1:46 AM (81.129.xxx.193)

    실력부터 키우면 아무도 모라고 안합니다. 요리를 잘했으면 아마 더 인기를 끌지 모르죠. 솔직히 저 오유링크속 음식들 먹고 싶은 비쥬얼입니까? 내가 만들어도 저것보다는 잘 만들겠네요.

  • 29. 오늘의 유머에 나온 내용 보니
    '15.6.25 1:51 AM (175.197.xxx.225)

    맹씨의 정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왜 요리를 제대로 배우지 않는지도.

    음식 먹을 수 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재료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채 요리한다고 깝짝대는군요.

    홍차죽이라니.......그 카페인 어쩔거야. 내가 세계 여기저기서 각종 죽은 봤으나 카페인 있는 재료 집어넣어 끓인 죽은 본 적이 없건만....환자더러 카페인 쳐먹고 회복한 듯한 느낌 받으란다.헐

    이건 머.......완전 기본도 없이 자취방 야매 수준도 안되는 괴상한 요리 만들어 놓고 맛난다고 먹어도 된다고 조장하는 바와 다를 바 없다.

    맹기용은 완전 재료에 대해서 개념도 없으면서 요리한다고 깝죽대는 애네. 조만간 꿀이랑 꽃게랑 섞을 애겠구나. ㅋㅋㅋㅋㅋ

  • 30. 오늘의 유머에 나온 내용 보니
    '15.6.25 1:53 AM (175.197.xxx.225)

    괴식 맹씨......왜 괴식이라 그러는지도 정말 잘 알게 되었다. ㅋㅋㅋㅋ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거 같은데 말이지. 맹씨,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 언론도, 방송도, 반성 해야한다. 이렇게 검증도 안된 애를 요리사라고 데리고 와서 카메라 들이대냐? 싸구려 딴따라 같은 방송국들...끌끌끌

  • 31. ㅇㅇ
    '15.6.25 3:05 AM (222.232.xxx.69)

    맹모삼천지교가 아니고 맹모페북쉴드군요.
    그렇지만 같은 엄마로서 엄마 마음은 이해가 가는군요.
    빽으로 방송국 들어갔다, 금수저라 레스토랑 쉽게 차렸다,
    그런 소리는 사실이 아니니 변명도 하고 싶었겠죠.
    최소한 그 부분만이라도.
    저는 배운 부모들이라 하길래 "얘야, 이참에 이태리 가서
    요리학교라도 몇 년 다녀라. 쪽팔리다" 이러실 줄 알았는데.

  • 32. 존심
    '15.6.25 8:33 AM (110.47.xxx.57)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링크를 보니 B급요리 대가이구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요리라는 생각입니다.
    잘 나가는 쉐프들이 쓰는 요리재료나 기구 등 모두 갖추고 살지 않고 있으니
    오히려 가정에서는 저런 B급요리가 더 유용하지 않나요...
    다들 고고하게 유기농에 프랑스 와인으로 테이블 세팅하나요...

  • 33. 집착
    '15.6.25 8:38 AM (211.36.xxx.143)

    진짜 국민성은 바닥수준.. 예능프로 나오는
    사람하나 가지고온갖 매도질 ㅉ
    내자식 성인되서 욕 먹을일없게 교육들이나
    잘 시키세요 들..
    맹해보이는 젊은이한명보다 이런사람 하나에 집착해서
    끈질기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더 징그러워보임

  • 34. 그냥
    '15.6.25 9:23 AM (1.236.xxx.114)

    맹...씨를 쓴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음..
    실력..보단 예능을 노린것 같은데..이프로가 보니까 실력이 없음 뽀록이 나는 특성이 있어서..그게 패망의 원인

  • 35. ...
    '15.6.25 9:47 AM (118.38.xxx.29)

    >>하는 짓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아들이나 엄마가 전혀 눈치를 못 채고 있는것 같네요.

    >>게다가 방향을 잃은 총구가 그 모자를 비난한다는 사실에 흥분해서

    >>마구 난사질을 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도 참 가관이네요.

  • 36. .....
    '15.6.25 9:48 AM (222.108.xxx.174)

    냉부해 에서의 포지셔닝을 잘못한 듯 함..
    애초부터, 셰프라고 말하기 뭐한, 알바생급.. 이런 식으로 요리초보 캐릭터로, 김풍보다 하수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괜찮았을런지도 모르는데..
    '셰프'급으로 포장해서 등장하니
    십자포화를 맞을 수 밖에요.

  • 37. 내발로 해도 니보단 낫것다.
    '15.6.25 9:53 AM (39.7.xxx.14)

    그냥 예능이나 할 것이지
    뭔 쉐프랍시고
    쉐프들은 자존심도 없나. 개나소나 다 쉐프라고 나오는구만.

  • 38. ....
    '15.6.25 10:00 AM (203.233.xxx.130)

    애초부터, 셰프라고 말하기 뭐한, 알바생급.. 이런 식으로 요리초보 캐릭터로, 김풍보다 하수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괜찮았을런지도 모르는데..r'셰프'급으로 포장해서 등장하니 십자포화를 맞을 수 밖에요. 2222222222222222222222
    라디오스타에 나왔을때부터 좀 기괴하다,, 이상하다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이런 사단이 나네요
    그때도 경력이라고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얼굴 조금 반반한 남자애가 쉐프라고 ㅋㅋ 나와서
    조미료를 쓰는게 당연하다라고 하질 않나
    옆에 브라이언보다 실력이 못한것같습디다.
    그냥 재료가지고 장난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그냥 이쯤에서 스폰서도, 본인도 냉부해에서 하차결정해주길 바래요
    진심으로...

  • 39. ..
    '15.6.25 10:55 AM (211.224.xxx.178)

    어제 저녁에 올라왔던 맹기용 요리 먹어보고 욕하는거냐고 했던 분 아마도 맹기용 모친인게 확실해보이네요. 엄마나 이모
    조개 삶을때 솥에 든 물보고 그냥 물이 아니죠 하는거 보면 재는 음식자체를 많이 안먹어보고 요리하는것도 많이 안본거 같아요. 너무 기본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아는걸 모르는것 같은 느낌. 재첩은 살은 먹을것도 없고 별맛도 없고 그냥 국물 먹으려고 삶는거잖아요. 근데 그 국물 버리는거냐고 물어볼때 ㅋㅋ. 아마도 이래저래 너무 음식상식이 일반인보다 없어서 제작진이 일찌기 눈치채고 냉부로 일생기자마자 바로 하차시킨거보면 맛있는 티비 제작진은 다른 방송국 제작진보다 눈치가 빠른것 같아요

  • 40. 원래
    '15.6.25 11:03 AM (124.57.xxx.6)

    냉부해는 후덜덜한 세프들이 기량을 뽐내면서 서로 견제하며 깍아내리기도 하면서 솔직한 입담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죠. 근데 어리버리 기본도 없는 맹이 들어와서 헤매고 욕만 얻어먹으니 억지로 칭찬을 짜내고 못하는걸 잘한다고 쉴드치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김이 확빠져버렸어요. 고수들의 현란한 칼질을 못보고 이제 얼치기 요리사를 우쭈쭈하느라 눈치보는 이상한 프로그램이 됐단 말입니다.
    맹 어머님도 속상하겠지만 아들 실력이 그뿐인데 어쩌겠습니까? 뻔뻔하지 못해서라고 표현는데, 너무 뻔뻔해서 욕하는건데요.

  • 41. 엄마입장에서
    '15.6.25 11:04 AM (203.142.xxx.240)

    속상하긴하겠지만 이럴때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이러저러한 말 듣기 싫으면 방송 안나오거나 최소로 나오면 되지. 본인꿈이 쉐프면 그쪽에 집중하면 되는거죠

  • 42.
    '15.6.25 11:09 AM (116.36.xxx.50)

    애하나잡는다고 쉴드치는사람들 걱장마세요
    언론이고 피디고 오냐오냐우쭈쭈해주니까요
    엄한네티즌협박하지말고.

  • 43. 이노무 나라는
    '15.6.25 11:38 AM (59.7.xxx.240)

    돌아가는 꼬라지가 공주님부터 해서 맹씨와 그 엄마, 신경숙 작가 표절까지 .....

  • 44. 맹~~~씨야
    '15.6.25 11:43 AM (124.199.xxx.219)

    맹기용 엄마답게 변명밖에 없네요.
    맹기용이 바르고 성실한 앤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으니 제대로 아세요란 말인거죠?
    난 그집안 자랑 나올 때마다 하는거 듣고 엄마가 재산 바리바리 싸고 온 집 아니면 고만고만하게 살겠군 햇어요.
    엄마가 아파서 잘 못돌봣나봐요.
    아픈 손가락인건가요?
    그 못난 아들이 어떻게 고졸의 학력과 주방보조 실력으로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방송에 나갔다고 생각햇나요?
    훈남요?ㅎ
    맹기용 외모가 싫어서 더 싫어요.
    궁상스러워요.
    엄마가 이성을 가져야 자식이 바로 됩니다.

    잘못 안 것 같은데 아들이 훈남이거나 금수저 물고 나온 남자면 골빈 여자중에 아 귀여워~라며 팬심 쩌는 여자도 나올 수 있어요.
    금수저로 오해 받아 멀~~정한 앤데 까인다 생각하죠?
    아뇨 스펙은 잘못 알려졌어도 온몸으로 못남 3스푼을 흘리고 다녀서 직감으로 다 싫어하는거죠.

    무능하고 편법으로 살려는 아들 집안으로 좀 불러들이세요.
    요리는 그 아들이 공부 못했던 것처럼 타고 났네요.
    못하게요.
    공부 시간이 해결해 주던가요?아니죠?

  • 45. 어휴
    '15.6.25 2:28 PM (175.211.xxx.198)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엄마가 나서서.. 어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 46. 컨셉 잘못잡았음
    '15.6.25 2:48 PM (221.162.xxx.125) - 삭제된댓글

    이럴 시간에 요리학원을 보내시지3333

    야매요리.. 이런식이면 히트쳤을듯
    조합이 코믹해서 좀 떴을거예요.

    근데. 정식 요리사 명함 달고 나와서
    기본 맛은 보장되야 되는데.... 멘붕이죠

  • 47. ......
    '15.6.25 3:50 PM (119.200.xxx.88)

    이제 아드님은 마마보이타이틀까지 가지게 됐네요.
    축하합니다

    헌데 젊은 남자세프들 웬만하면 귀엽게 봐주는데
    맹씨는 요리 자체가 기막하고 코막히는 컨셉이던데
    어머니 입장에서 그 요리들 먹을만하시던가요?
    비타민 집어 넣은 요리 레몬씨 넣은 요리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런 요리라도 아들이 해주는 거라면
    한 끼니 먹을만하겠지만
    동네 분식집도 아니고
    방송에 나와서 그따위 토나오는 음식을 한 번도 아니고
    온갖 방송 쓸고 다니며 만들어 왔는데

    시청자가 호구랍니까?
    왜 그따위 허접한 젊은이 요리를 방송으로 보고 있어야하냐구요.

    초짜면 초짜라고 진솔하게 나왔으면 모를까
    세프란 이름을 달고 방송까지 나왔으면서
    생선 손질하는 거 한 번 봤는데
    어머니 그거 보시고도 네티즌들이 너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보시긴 했나요?
    어리버리 자치생보다 못하게 생선을 겁내며 자르던 아드님을...

    이제 그만 정신차리시고
    아드님 실력부터 쌓으라고 따끔하게 혼구녁 내시길 부탁드리고
    여기 저기 이렇게 다니시며 어떻게서라도 아들 살려보시려는 건 알겠는데

    오히려 어머니는 헬리콥터맘에
    아드님은 마마보이 딱지까지 붙이셨네요.

  • 48. ㅇㅇ
    '15.6.25 3:51 PM (121.154.xxx.40)

    난 가족 얘기 자기 입으로 주절 거리길래 넌 글럿다 생각 했죠
    웬 스펙 자랑을 그리 하던지

  • 49. 맹씨 엄마 횡설수설 핵심이 없네
    '15.6.25 4:08 PM (124.199.xxx.219)

    자기네 가난하고 요리계에 인맥 없으면 주방 보조해야할 애가 쉐프라는 사기성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거 괜찮다는 말인가?r문제가 그거였다구요.r아줌마!r요리계에는... 당연 인맥 없겟지.r맹기용은 요리사가 아니니까.r스폰은 다른쪽에 있겠지.저 엄마가 저래서 아들이 맹~하구만. rr아빠 기자인 사기 소녀 못보셨나 요즘은 날로 먹으려고 하면 훅 갑니다.r아들 귀한 줄 알면 어리석게 버티게 하지 말고 겨들어가라고 하세요.r맹기용은 욕할 관심조차 없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팬이 생길 수 없는 조건이예요.r여자들...무능한 남자 젤 싫어하구요.r특히 그 외모...진짜 못생겼거든요?

  • 50. 아‥
    '15.6.25 4:18 PM (110.10.xxx.92)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아픈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
    페북에 올리실거면 아들 실력이 부족해서‥ 쉐프라는
    칭호가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오히려 냉정하게 판단 하는
    내용이였다면 아들에게 더 도움이 되었으려나요
    어머님이 너무 감싸셨네요

  • 51. ...
    '15.6.25 4:35 PM (118.38.xxx.29)

    그 찌질한 아들놈에 그 애미

  • 52. ....
    '15.6.25 5:38 PM (112.158.xxx.165)

    그 보험광고 생각나요.
    접촉사고 나고 내리면서 아이로 변해 '엄마 어떡하지..' 하던.
    헬리콥더맘 나셨네~ㅉㅉ

  • 53. 집안 사정 얘기 하는 척
    '15.6.25 9:35 PM (124.199.xxx.219)

    결국은 자기 아들이 나갈만 해서 나갔다는거잖아요.ㅎ.
    애 좀 잘 키우지.
    기도 죽어 있고 음흉하고.
    그에미에 그아들2222222

  • 54. 여기댓글
    '15.6.25 9:37 PM (61.98.xxx.233)

    댓글다시는 분들..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당신들 아들딸들은 얼마나 유능하고 양심적이고 똑똑하고 올바른가요??
    정작 큰 불의앞에서는 입을 다물면서 만만한 청년하나를 놓고는 몇달동안 재판을 벌이시는군요.
    당신들이야말로 장동민같은 인간들입니다.

  • 55. 엄마입장
    '15.6.25 9:38 PM (61.98.xxx.233)

    그리고 엄마입장에서 뭔 신문도 아니고 자기 페이스북에 저정도 글도 못올리나요??r다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아이 키우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r다들 집단으로 공감능력제로환자들이군요.

  • 56. 61 98같은
    '15.6.28 3:51 PM (124.199.xxx.219)

    사람은 능력 안되면 애를 낳지 말고 애를 낳았으면 좀 잘 키우시고 애가 잘못하면 반성도 하고 그러고 사세요.
    아무데서나 악 쓰고 다니지 말고 정신병 환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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