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차이점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5-06-24 16:56:50

다음카페 여성시대 사건과

이번 소라넷 사건으로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

 

여성시대 사건은 남초커뮤니티 전체가 여성시대 욕함.

여성시대 회원들 전체 욕하고 여시충으로 불리고 손가락질함.

 

이번 소라넷 사건..

여초에서 남자 두둔함.

절대 소수일꺼라고 두둔함.

똑똑한척, 공정한 척 하면서 묘하게 이번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여자들 깜.

 

그 누가 여자들이 공감력이 높다고 했는가?

공감력은 남자들이 높은데.

 

참고로 소라넷에 대해서 남자들도 아몰랑으로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맞나요?

 

"아몰랑, 거기 원래 부터 있던곳이야.

 아몰랑, 거기 여자들도 글 올리고 사진 올려"

 

 

 

참고로 전 여성시대 회원 아니구요, 그 소모임 존재 자체도 몰랐습니다.

 

 

답 없는 사람들은 남초에서 활동하고 남초에서 활동하는걸 자랑스레 생각하는 여성분들.

진짜 답 없어요.

 

IP : 211.208.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4 4:59 PM (1.241.xxx.219)

    개인적으로 소라넷 하는 사람들 쓰레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 얼굴 공개하고 자기 옷벗은 사진 올리는 남녀들 보면 제정신같지 않아요.
    지옥이 저럴까 싶습니다.
    물론 걔네는 지옥이 이렇다면 기꺼이 죽어서 지옥 갈 사람들이겠지만요.

  • 2. ㅇㅇㅇ
    '15.6.24 5:01 PM (211.237.xxx.35)

    이게 무슨 남녀의 차이예요.
    개별사건이예요.. 제목으로 낚지 마세요.

  • 3. 82에 꼴페미 유입된듯
    '15.6.24 5:08 PM (175.223.xxx.69)

    여자 의대 만들어야 한다 하는 인간도 있고 이런글 허소리 하는 인간도 있고 니 아버지나 증오해라

  • 4.
    '15.6.24 8:08 PM (175.223.xxx.123)

    이건요 얘기하자면 긴데

    짧게 말해서
    남성위주 사회에서 남자가 여자혐오하고 욕하는거 흔함
    당하는 여자는 두가지 양상
    1. 난 그런 여자아냐. 난 된장녀 아냐. 난 더치해. ( 그런여자아님을 해명) 나도 그런 여자 싫어( 같이 욕함)
    2. 남자욕함. 너네나 잘해. 너넨 안그러냐.

    그러나 남자들은 감히 여자가 자기들 통칭해서 욕하는걸 많이 겪어본적 없음. 그래서 여성시대에서 김치남이라고 남자들이 하듯 전체를 욕하니 여자들처럼 수줍게 난 그런암자 아냐 난 잘해준다고 대응하거나 여성 두둔 절대 안하고
    자신들이 욕할 대상인 여자가 감히 자신들을 욕하는건
    받아들이지못하고 충격먹음.

    근데 안타깝게도 여자들은 익숙해져있음 ㅠㅠ
    그리고 그런욕하는 남자들에게 대응하기보단 난 그런여자 아니야로 남성을 두둔하기도함.

    뭐 약자의 살아가는 방식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816 조강지처 김지영 몸매가 친근해요 ㅠ 23 아침드라마짱.. 2015/08/12 14,217
471815 오렌지라떼 아세요? 6 orange.. 2015/08/12 1,647
471814 친정아빠의 양팔 경직?마비..왜이럴까요 3 ㅠㅠ 2015/08/12 1,211
471813 딸결혼시키신분들께 조언부탁드려요 4 천리향내 2015/08/12 2,113
471812 이연복 셰프 팔* 짜장면 맛있네요... 14 그냥 2015/08/12 5,611
471811 택배 부재시 문앞이라고 해놓고 잃어버린 적은 없나요? 4 아기 2015/08/12 2,794
471810 신혼부부 통장관리 질문있어요. 4 찬란한내인생.. 2015/08/12 4,118
471809 삼겹살이랑 어울리는 곁들이 음식은 된장찌개 뿐인가요?? 4 흠.. 2015/08/12 2,617
471808 아들의 피파게임/// 4 윤니맘 2015/08/12 717
471807 부모를 잘 만나야 된다는게..아무리 아이가 잘나도... 10 rrr 2015/08/12 3,899
471806 암살이 미국에서도 개봉했군요. 1 암살 2015/08/12 1,275
471805 잘 우는 아이 (쓸데없이 우는 아이) - 남자 6 성격돈 2015/08/12 2,672
471804 베테랑 보면서 웃기지는 않고 씁쓸하기만(스포) 3 ㅇㅇ 2015/08/12 2,173
471803 전 왜 부추 냄새가 이렇게 싫을까요,, 6 지나갑니다 2015/08/12 3,995
471802 이놈의 좁쌀여드름! 14 ㅇㅇ 2015/08/12 4,461
471801 용돈으로 사는 것들은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5 초등 3학년.. 2015/08/12 1,461
471800 다이어트 한달째인데..배가 허한느낌이 좋아서 밥먹기가 싫어지네요.. 10 ㅡㅡ 2015/08/12 3,439
471799 40대 남편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7 선물 2015/08/12 1,459
471798 캔음료를 어제와 오늘 마셨는데요... 2 참을수 없는.. 2015/08/12 1,114
471797 저 오늘 칭찬받을 일 하나 했어요~~^^ 1 삐약이네 2015/08/12 1,211
471796 공무원 면접시 대답요령에 대한 질문입니다. 8 딜레마 2015/08/12 3,142
471795 진짜 제사 안지냄 큰일날까요 28 진짜 2015/08/12 5,995
471794 영화 암살에서 그 돈은 누가 보낸건가요? 24 ,, 2015/08/12 9,038
471793 싱크대상부장 3 싱크대. 2015/08/12 1,480
471792 연애에 실패하고 마음이 괴로워요 7 마음이 2015/08/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