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옷은 꼭 면 100%로 사세요..ㅜㅜ
1. 모달
'15.6.24 10:06 AM (14.38.xxx.118)제가 좋아하는 잠옷 지금 보니까 면60에 모달40이네요
이거 정말 부드럽고 땀흡수 잘 되고 좋은데요
모달이 뭔가요?2. ㅇ
'15.6.24 10:06 AM (211.36.xxx.90)진짜 면이좋지 폴리 나일론 섞이면 넘 더워요
저는 팬티를 면인줄알고 샀더니 섞인거라 안좋더라구요 안입게 되요3. ㅇ
'15.6.24 10:07 AM (1.177.xxx.248)맞아요 면이 최고지요
4. 싸구려 2만원짜리
'15.6.24 10:12 AM (1.254.xxx.88)폴리 백프로인데 정말 편하고 좋던데....
지금 가지고 있는 잠옷도 폴리 인데 지지미스탈로 시원해요...
뭔가 이상하네요...5. 00
'15.6.24 10:13 AM (180.66.xxx.133)제가 산 잠옷(폴리)은 땀흡수가 안되고 오히려 땀을 생성시켜요;
여름에 차이가 이리 클줄은 몰랐네요..
소재에 관심없던 분들도 앞으로 꼭꼭 확인하세요.. ㅜ6. 속옷.잠옷은
'15.6.24 10:15 AM (182.209.xxx.9)면100 이 최고에요.
팬티 아무리 예뻐도 면 100 아니면 쳐다도 안봐요.7. 팬티 면100보다는
'15.6.24 10:24 AM (58.143.xxx.39)95면에 5는 탄성소재가 낫지 않나요?
그래도 면 100인가요?8. 면은
'15.6.24 10:28 AM (203.247.xxx.210)땀 나기 전까지만
9. 면 최고
'15.6.24 10:33 AM (211.51.xxx.98)면 95%에 탄성소재 5%가 섞여도 벌써 땀 흡수가 달라요.
저는 그것도 못입겠더라구요. 미묘하게 답답해서
얼른 벗고싶은 느낌이예요.
면100% 속옷 아니면 절대 안사요.10. 덴버
'15.6.24 10:37 AM (223.62.xxx.48)레이온도 좋쥬
11. df
'15.6.24 10:46 AM (125.246.xxx.130)전 면 늘어나고.. 땀 색깔도 잘 베고.. 모양도 안이뻐서.. 레이온인지.. 모달 대폭 섞인거 사 입었다가.. 등드름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이후로는 그냥 펑퍼짐 늘어나도 면으로 된것만 입어요
12. ㅇㅇ
'15.6.24 11:12 AM (211.212.xxx.71)첫댓님
모달은 레이온계통인데 면하구 혼용했을때
가장 이상적이래요.. 친환경소재라고도하구.
저두겨울니트 모달섞인거있는데 가격은 좀 비쌌지만부드러워요^^13. 면보다
'15.6.24 11:36 AM (175.209.xxx.188)레이온계통(텐셀,모달,뱀부…)
종류가 50%이상 흡습성도 좋고,빨리 말라요.
여름소재로는 면 100%보다 좋아요.
단 삶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가정주부들은 싫어라할수 있지요.
단 면에 폴리 섞인건 어쨋든 별로예요.
축율이 달라서 팔링도 생기고 흡습성도 낮아요.14. 면보다
'15.6.24 11:40 AM (175.209.xxx.188)팔링×->필링
15. 텐셀 인견
'15.6.24 12:41 PM (110.15.xxx.220)넘 시원하고 좋은데... 정말 덥지않아요
16. ㅇ
'15.6.24 12:45 PM (175.223.xxx.123)모달최고죠. 텐슬 소재도 좋고요
면처럼 흡수도되면서 늘어나기도하니까요
저도 코튼 사랑해요.17. 00
'15.6.24 10:10 PM (180.66.xxx.133)모달이란게 있군요 오..비싸고 엘레강스한 디자인이 많군요
이번엔 온라인으로 사봅니다.. ㅜㅜ 이번엔 실패하지 말아야할텐데..
시원하면서도 제 취향인 걸 찾으려니 참 눈에 안띄네요
댓글보고 소재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18. 모달
'15.6.24 10:41 PM (220.111.xxx.91)모달은 여름에 덥죠.
에어컨 트는 생활 하지 않는이상.
겨울에는 모달 천국이죠.19. 면도좋지만
'15.6.25 3:37 AM (115.93.xxx.58)저도 살에 닿는건 면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면보다 시원하고 입었을때 촉감좋은 천도 많던데요20. 전 냉장고치마
'15.6.25 5:40 AM (110.70.xxx.76)할머니 아프실 때 엄마가 옷 갈아입히기 힘들어서 시장가서 오천원짜리 냉장고 원피스, 바지를 많이 샀어요.
돌아가시고 짐정리하는데 안 입은 새거가 엄마 옷장에 너무 많은 거예요. 바지5장 원피스5장 들고왔는데 바지는안입고. 원피스 잠옷으로 써요. 얇고 편해요. 나시니까 나름 시원하고요.21. 전 냉장고치마
'15.6.25 5:41 AM (110.70.xxx.76)남편이 그 호피, 꽃무늬 좀 그만입으래요ㅋ
이거 하루입고 휙휙 빨아도 건조 완전 잘돼요.22. 저도
'15.6.25 5:42 AM (223.62.xxx.97)면 종류 아님 쳐다도 안봐요.
23. 한량꺼
'15.6.25 7:04 AM (182.230.xxx.104)이모가 아주 옛날에 양품점..지금으로 치면 고급부티끄? 암튼 좀 유명했었죠.그 시절에는 옷을 맞춤으로 많이 입던 시절이라..지금은 칠순을 넘긴나이가 된지라..그 나이에도 집에서 뭘 만드시나봐요..엄마 준 잠옷이 너무너무 이쁘고 면 재질도 너무 보드랍고 좋아서 부러워했는데 이모가 저한테 만들어줬는데 진짜 이모가 천을 잘 보시는건지 어디서 이런면을 구해서 만드셨는지 몰라도 진짜 시워하고 좋네요.칭찬을 마구마구 해드렸더니 우리애꺼부터 해서 여러벌 주시더라구요.외출복 원피스 잠옷 .여름엔 이옷만 입고 있고 자고 그래요.면이라도 여름면이 있는건지 여름엔 이 원피스 없음 살수가 없네요.
24. 면마 섞인 거..
'15.6.25 8:16 AM (218.234.xxx.133)면/마 섞인 원피스 잠옷. 구겨짐이 심하다는 단점은 있으나 잠옷인데 뭐.. 암튼 냉장고 잠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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