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꿈꾸었을 만큼 관심이 많습니다. 입시 미술도 4년 정도 했었구요.
전공은 전혀 다른 언론학을 했습니다. 지금은 중년의 나이가 되었구요, 하는 일은 있지만 갑자기
캘리그라피에 흥미가 확 느껴지네요. 이 일은 오로지 취미만 가능한가요? 직업으로 할 수 있나해서요.
제가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꿈꾸었을 만큼 관심이 많습니다. 입시 미술도 4년 정도 했었구요.
전공은 전혀 다른 언론학을 했습니다. 지금은 중년의 나이가 되었구요, 하는 일은 있지만 갑자기
캘리그라피에 흥미가 확 느껴지네요. 이 일은 오로지 취미만 가능한가요? 직업으로 할 수 있나해서요.
잘은 모르지만
책 표지 도안같은 주문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물론 무료는 아니죠)
조달환씨는 드라마 제목도 많이 쓰더군요
저도 프로로 도전해볼 용기는 없지만
멋있어 보여 관심이 가더군요
직업으로 할수있는데 진입장벽? 같은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캘리그라피 잘한다 글씨 좀 멋있게 쓴다 이런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블로그같은에라도 꾸준히 계속 작품 올리시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예를들면...상품명 같은거..예를들면 신라면 이라든가...
그런식으로..상품명을 그렇게 써주는 사람도 있고
책표지도 그런거 같고..이미 선점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긴한데..
세상일은 모르죠뭐^^
직업으로 선택하기엔 제대로 돈벌기 힘들다고 보시면 되요.
책표지나 제품명은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요..이름있는 작가들 많이 찾아요.
1-2년은 연습삼아서 포트폴리오 만드신다고 생각하시고 연습한걸 블로그에 올리세요.
그리고 그림이나 작가 커뮤니티들이 있어요. 그런데다 올리시고요.
가끔 업체들이 그런 커뮤니티 검색해서 작가를 찾기도 하거든요.
공모전 경력 보지 않나요?
인맥도 보겠죠..
실력으로 뽑아주면 다행이고
디자인회사에서 뽑기도 해요.
근데 워낙 유명한 몇명이 거의 독점.
좀 좁고 유행따라 흐르는 종목?인듯해요.
배워봤는데 같이 배운 사람중에 서예해봤던 사람이 아주 잘하더군요.
취업 생각하면 어렵고 취미하나 늘린다 생각하면 부담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