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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합니다. 새차샀어요

dd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15-06-23 20:53:26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새차 샀어요.

신랑도 당신이 이렇게 열심히 일해주 덕분에 바꿀수 있었다고 칭찬해주고

친정부모님도 장하다고 이야기 해주구요...

사실 집사기 위해 모았던 돈인데..

너무나 속상했던 일이 있으면서

인생뭐있나 생각하면서

외제차 질렀어요.

결론은...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살 동기부여가 되네요..

살며시 자랑하고 갑니다...

네, 네 물론 자랑계좌에 입금할께요.

진짜루요^^

IP : 211.205.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5.6.23 8:55 PM (112.186.xxx.46)

    축하드려요~~~^^
    이쁘게 잘 타세요

  • 2. 꽃돼지
    '15.6.23 8:55 PM (114.199.xxx.28)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벌어서 자기하고싶은것 하고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것이 당연한 겁니다.

  • 3. 원글이
    '15.6.23 8:56 PM (211.205.xxx.146)

    네, 사실은 아이가 조금 아팠어요. 이제 아이와 함께 좋은곳만 돌아다닐 꺼예요 감사합니다^^

  • 4.
    '15.6.23 8:5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추카요~^^

  • 5. 88
    '15.6.23 8:58 PM (211.110.xxx.174)

    와~ 축하드려요. 그차 타고 가족과 건강하게 좋은것 맛난것 많이 보고 잡숫고 다니세요.

  • 6. 축하..
    '15.6.23 9:02 PM (114.202.xxx.83)

    축하할 일입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 많이 다니세요.
    여행기도 종종 올려주시고요..

  • 7. ...
    '15.6.23 9:02 PM (119.67.xxx.194)

    행복이 막 묻어나네요^^
    축하드려요~

  • 8. .....
    '15.6.23 9:08 PM (175.117.xxx.199)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 9. 축하해요
    '15.6.23 9:13 PM (175.120.xxx.141)

    하고 싶은 거 다 지르며 사셔요
    살다보면 그런 즐거움도 무의미해질때도 오더군요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라고... !!
    인생 뭐... 있나요 ??

  • 10. 까망이준
    '15.6.23 9:25 PM (119.64.xxx.14)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려구 로그인했어요
    저도 새차사고 너무좋아서 아이랑 몇일을 주차된 차에서 행복해했어요 즐기면서 사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 11. ..
    '15.6.23 9:25 PM (122.34.xxx.163)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 12. 부러워요
    '15.6.23 9:44 PM (223.62.xxx.52)

    어머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저도 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 언제쯤 차를 가질수잇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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