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넘치네요.
그 해 옷 샀으면 다음 해 또 입으면 되는데
지들 말로는 옷이 작아져서 못 입는대요.
아마 그럴 거 같기도 하구요.
두 살 터울 고등이라 성장이 쑥쑥이긴 해요.
이 옷들 헌옷삼촌에 넘기려다 생각해 보니 너무 아깝네요.
다들 한 번 밖에들 못 입은 옷들이라..
옷은 꼭 백화점에서 사 줍니다.
전에 장터 있을 때는 박스로 팔면 정말 인기였는데..
어떻게 알뜰하게 정리할까요?
옷이 넘치네요.
그 해 옷 샀으면 다음 해 또 입으면 되는데
지들 말로는 옷이 작아져서 못 입는대요.
아마 그럴 거 같기도 하구요.
두 살 터울 고등이라 성장이 쑥쑥이긴 해요.
이 옷들 헌옷삼촌에 넘기려다 생각해 보니 너무 아깝네요.
다들 한 번 밖에들 못 입은 옷들이라..
옷은 꼭 백화점에서 사 줍니다.
전에 장터 있을 때는 박스로 팔면 정말 인기였는데..
어떻게 알뜰하게 정리할까요?
한 해에 두 번이면 많이 사는건 아닌듯.
한 계절을 말씀 하시나요?
더군다나 작아서 못입으면 어쩔 수 없구요.
옷은 못입어서 아깝지만 아이들이 쑥쑥 잘크니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부럽네요;;
3년을 내리 입히는데요... 옷값 안들어 좋긴 하지만,, 쑥쑥 자라면 좋겠는데 안그러네요ㅠㅠ
네이버 중고나라 올려보세요
쑥쑥 자랄대는 백화점 옷만 고집 하지말고 해외 구매대행이나
지하상가 옷들도 간간히 끼워주세요.
애들은 그런 옷도 좋아하며 한 철은 잘 입네요.
중고로 어떻게 하면 좋은 값 받고 옷을 팔 수 있을까를 물으시는데
댓글은 아이들의 성장세에 대한 답이..ㅋㅋ
역시 엄마들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저는 안입는 옷들 옷캔이라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해요
제 3세계로 보내져서 아이들 돕는데 쓰여지고요
카카오톡 친구추가 해서 택배 수거 신청하면 가져가시더라고요
중고나라에 팔거나 헌옷삼촌에 보내는 거 보다 함께 나눈 다는 것이 훨씬 기분 좋고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