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군 “박대통령, 7시간 행방불명에 마약투약 의혹 있다”

[아마]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은 23일 경찰의 사무실 압수수색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세월호 사고 당일 마약을 하고 있었던 게 아니냐”라고 발언했다
지극히 이성적인 양반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하신걸 보면 자꾸 믿어지네요..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096

[그집구석]

전과도 있으니요 그럴만도

[아마]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096

[동생이]

누나도 힘들때 하면 좋을 거라고 추천했나봅니다
그러니 7시간동안 뭘했는지 정말 수상하긴하죠.
도대체 그 긴박한 시간에 1시간도 아니고 7시간이니
꿈지럭대고 뭘 한 걸까

[??]

지극히 이성적인 양반??
극단적인 반 체제성향을 가지신분 같던데요..뭔가 사회 시스템에 불만이 있는 그런 분.

[헐]

이거야말로 대박..

[이젠]

이런글 보면 두려워져요
또 82 닫히면 어떻게해요.. ㅜㅜ

[에효]

내용에 아무 근거도 없는데 그걸 옹호하는 분들은 뭔지...
이성을 내다 버리고 근거없는 주장을 하면 그게 받아들여 진답니까? 오히려 반대쪽의 공격빌미만 제공하는거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맘처럼]

며칠전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박근혜가 청와대에서도 대면을 거의 하지않고
전화로만 보고를 받고 지시한다고 하네요
직보를 할수있는 사람이 딱 하나 총리인데...개교활이 어떻게 할런지 모르겟지만
오는 전화만 받게하고 통한테 직접 전화 거는건 할수없도록 만들어 놨다네요
그레서 박근혜가 얼굴보고 할일이 뭐가있냐 전화로하면 되지 그랬다고도 하네요
기사 다시 찾아 올릴께요
기사의 저자가 사석에서 기자들과 밥먹으며 대체 통은 뭐하냐며
기자가 묻길래 진짜 인간적으로 말 좀 해달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나온 기사더라구요
찾아서 올리든지 할께요

[....]

청와대에는 폐쇄회로티비는 없나요?
그 시간에 청와대에 있었다고 하던데 cctv를 보여주면 의혹이 싹 가실텐데 깝깝한 짓을 하고 있네요.
무슨 보안 운운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 의혹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최상급 보안일텐데..

[박래군]

지극히 이성적인 양반이죠. 인권운동가구요. 반체제 인사? 그건 박근혜나 새누리 입장에서 보면 딱 그렇죠. 이명박근혜, 새누리, 국정원, 친일자손들 체제에 반대하는 그런 반체제는 맞아요. 저도 그래요.

[아휴 82 시스템 문제를]

아직도 바보같이 정부편 아니라 공격 당해서 다운됐다 생각하는 모자란 아줌마가 있네요. 답답
82보다 더한 사이트가 멀쩡한 이유가 뭔데요

[박래군 2]

평생을 (때깔도 안 나는 - 알아주지도 않는 ) 인권운동을 묵묵히 해 온 분이죠. 인권운동 사랑방을 운영하며.
글 잘 쓰고 (소싯적 한 때는 소설도 썼던) 아주 이성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분.

[...]

그렇게 이성적인 분이면 의혹을 제기할때는 최소한의 근거라도 제시해야 하는걸 모를까요? 기사에서 뭘 빼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사만 읽어보면 전혀 이성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근거없는 무리한 주장 했다가 저들에게 먹이만 제공하는거 하루이틀 본것도 아니고.. 참 씁쓸하네요.

[특유의 유체이탈화법]

그것도 그래서 그런건지..
말도 횡설수설하고..

[...]

저 사람 발언은 근거없이 내뱉은 수준은 맞는데 7시간이요?
그날만 7시간 사라졌을까요
우리가 매체에서 볼때 말곤 거의 두문불출 일안하고 놀걸요
그날이라서 7시간이 걸린것뿐이죠

[왜??]

본인 이 정확한 아르바이를 보여주지 못 하니
이런 소문이 도는 거 아닌가요?
왜? 투명하게 공개를 못 하죠???
사실, 박근혜 그 동안 행동을 보면 감기약이든
보약이든 약에 취해 보이는 보습이 종종 있었잖아요?
특히 유럽 방문 시 단상으로 외국 대통령 인가 와
같이 입장 시에 레드 카페가 깔려 있는 단상으로
가다가 갑자기 옆으로 샜듯이 말입니다.
그땐 진짜 많은 사람이 놀라지 않았었나요?
이러니 이상한 소문이 도는 거 당연 하다고 봅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
마약에 오래 빠져 산 사람은 절대로 끊을 수 없다고 해요
그 동생이 공식적으로 처벌받기 전 까지 20년 넘게 마약에 빠져 살았다고 합니다
자기 누나가 정신이 이상하니까 적극 권해서 시작했는지 모르죠
외국가서 한복입고 차에서 내리다가 땅바닥에 완전히 자빠져서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한 적도 있었죠
오ᆞ

[설마요.]

머리카락 검사 요청해도 되나요?

[메르스 첫사망자가 나온지]

문땡표 복지부장관도
메르스 첫사망자가 나온지 6일만에 겨우 국무회의에서 처음 만났다지요.
전화해도 안받고 안만나주고

무조건 팩스로 보내라 서류제출하라는데
저 날나리가 읽기나 하겠음?

교과서가 있지만 학원가고 과외하는 애들이 성적이 좋듯
국가현안을 담당자에게 들어야지 뭔 맨날 제출만 하라니

[...]

님들아. 어떤 소리든 해도 상관 없는 거지만 근거 없이 이런 말 하진 말자구요. 설득력 떨어지고 이상해 보여요.

[마마]

이런얘기 이미들었는데 설득력있어요~기자사회에서는
이미 아는사실일듯~

[....]

그 날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둘째치고

마약중독자인 동생의 누나도 마약을 한다..
전혀 이상한 이야기가 아닌데요?

[ㅎㅎㅎ]

82닫힌 며칠
입과 몸이 근지러워 어찌 참았어요?
풀썩풀썩 뱉고도싶고
코드 맞는 글들 퍼오고도 싶은데
아주 환장 할뻔 했쥬?ㅎㅎ
82 닫힌 동안
점잔은 사람들은 한개도 안아쉬운데
뭐라도 뱉어야 속이 후련한 사람들이
아마 눈 뒤집혔을듯!ㅎㅎ
몇달 더 있다가 열렸어도 되는디~

[음..]

이전에 조웅목사의 충격 발언만 없었다면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생각했을텐데 흠......그 사람은
걍 정신병자인지 아니면 열사인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이 시국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소리란 건 인정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아수라장인데도 아직도
모씨를 숭배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29프로나 되는걸요, 이 사람들한테 역풍을 맞을 수도 있어요.ㅋ

[...]

7시간만에 나타나서 애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는데 왜 구조를 못하고 있냐고 했을때의 그 행색이 좀 그렇긴 했어요..
머리도 부스스하고 눈도 좀 풀려있고..
오죽하면 남자랑 호텔에 있던거 아니냐고 소문이 났을까..

[이런 얘기가]

세월호 가족들에게 피해준다는 논리는 좀 이상한데요.

[심증은 가죠]

눈풀려 나타났을때 뽕맞았냐 소리 여기저기 나왔었잖아요.

[...]

약쟁이들은 약쟁이를 알아볼텐데, 주변에 약쟁이가 없어서 확인을 못하겠네..궁금하다 진심.

[ㅇㅇ]

제가아시는분이정신과의사랑술을먹은적이있는데.박양증세는초기치매증세에가깝다고합니다.
원인은뽕이라는데.근거없는건아닌것같아요.
말.행동이정상은아닌것같아요.

[운명이야]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대면보고 자체가 가능하질 않으니까요..티비에서도 보면 맨날 아래 보고 적은 거나 읽고 걍 땡이자나요.마주 보고 토론하는 꼬라지는 본 적 없어요..시선은 정면 보는 건 거의 없죠..적은 거 읽느라..ㅈㅈㅈ

[ㅇㅇㅇ]

그동안 행적을 보며 근거없는얘기도 아닌듯

[55]

지금까지 나온 추측중에 가장 신뢰감.
앞뒤가 딱~딱~ 맞아요.

[음..]

그 때 상황을 보면 제일 신빙성 있네요..
그런 상황에서 연락이 안되는게 말이 안되쟎아요...

거기다 맨날 말도 횡설수설...그날 눈도 풀려있었고.. 와서도 헛소리나 하고..

이게 세월호 정국에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유라야 상황이 설명될 듯 하네요..
그리고 그래서 사실 확인 안되게 그 난리를 치고 있는거 아닌가요..

(사실 그 때 남녀상열지사라도.. 7시간동안 연락 안될 일은 없쟎아요..)

[근데 좀]

동생이 마약전과자였다는 것만이 근거인가요? 그건 좀...

[예전 한 목사가]

박근혜 단독 방북했을때, 스캔들 남도 함께 사진 인터넷 많이 떠돌았죠.
목사가 방북시 마약관련 이야기를 터트렸었죠.
그리고 목사가 감옥에 가고...
한때 인터넷 달구었었는데...
저는 그게 어느정도는 사실일거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누가 미치지 않고는 그런말을 하지 않겠다는....

[ㅁㅁ]

우리가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줄 것이다...
이것이다 하는걸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어쩌고 하는 연설도 그렇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하기에는 수첩없이는 자기 의견 피력도 한줄 제대로 못하고 치매초기이거나 무식하거나 차라리 마약때문이라고까지 믿고 깊을 정도로 부끄러워요.

[단지 남자랑]

있었기에 7시간동안 연락이 안되진 않죠.

다른 이유가 있을거고 몸을 못 가눴을 거 같기도 .

마약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말하는 거 보면 뇌에 분명 이상이 온건데 충분한 원인이겠네요.

[뭐..]

비상식적이고 납득이 안 갈 일이긴 하죠.
그 시간 대통령 행방을 모른다 했던 건 다른 누구도 아니고 김기춘비서실장 입에서 나왔던 말이고.

[...]

언제부턴가 눈빛도 흐리고 말도 맹해지고 있어요.
조금씩 그러니까 그런갑다했는데
생각해보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촛불시위한다며 또랑또랑했었잖아요.
자리가 사람을 맹하게 만든건지
사람이 맹했는데 저 자리에 가노니까 태가 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