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딸아이 산부인과적 문제예요. 약간 혐일지도..

딸엄마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5-06-23 14:12:57

내용 펑합니다.

위로와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IP : 210.178.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3 2:26 PM (59.15.xxx.61)

    저도 딸 둘 장성하도록 키웠지만 처음 듣네요.
    걱정하지 마시고...여성병원 가세요.
    메르스가 무섭다지만...여성병원에는 기침환자가 올 확율은 아주 적으니까요.

  • 2. ㅇㅇㅇ
    '15.6.23 2:26 PM (211.237.xxx.35)

    사람 얼굴이 다 다르듯
    몸의 모양도 다르고
    성기 모양도 다를수 있습니다.
    그게 기능상 문제가 되거나 병리적 문제꺼리가 될수도 있을것 같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죠.
    여기에 이렇게 자세히 쓰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자세히 설명하세요.
    여기는 여러사람이 보는 곳입니다.
    저도 대학생딸이 있지만, 아무리 익명이라고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 3. ...
    '15.6.23 2:38 PM (112.220.xxx.101)

    음핵아닌가요?
    그게 많이 만지면 남자들처럼 커지기도 한다던데요..;;
    안마져도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거고..
    지금이야 괜찮지만 뒤에 성인이 되서 좀 문제가 될수도 있겠어요..
    남자들이 안좋게(?)볼수도 있을것 같고..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 좀 조심스럽고
    성인이 되면 얘기 꺼내보세요
    그리고 병원한번 가보시던가요

  • 4. ㄴㄷ
    '15.6.23 2:40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산후조리원 있을 때 아기들도 그런 경우 봤는데요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그때 저랑 같이 대학병원에서 출산한 엄마도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아기 보시더니 괜찮다고 했대요

  • 5. ㅇㅇ
    '15.6.23 2:42 PM (112.161.xxx.175)

    윗님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제 딸 아이도 ㅡ 중3ㅡ 그래요.

    제가 보기에 제 딸아이도 약간은
    기형?인듯 해요.

    제 친정에 언니들도 제얘기 듣고
    아이 씻는데 같이 씻는척 하고
    보더니 조금은 다른듯 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근데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흐른뒤
    가려구요.
    제가 보기에 조금씩 작아지는 듯
    하기도 하고
    가족만큼 친한 아는 동생에게 얘기했더니
    자기도 어렸을때 소음순이 되게 큰것처렁
    속옷에 씻기고했는데
    언젠가 보니 괜찮아지더라 하더군요.

    근데 원글님은 마음이 다급한거같아
    병원가시길 추천합니다.

  • 6. ...
    '15.6.23 2:49 PM (223.62.xxx.43)

    병원 추천하면 광고같아서 왠만하면 안달려고 하는데
    서울이시면 잠실역에 서울삼성여성의원 한번 데려가 보세요. 삼성병원 출신이시라 진료도 잘 보지만 소음순 수술을 잘 한다고 합니다. 저 아는집 고등학생 딸 수술시켰는데, 애들은 무조건 하라고는 안하고 그집은 애를 미국으로 유학보내느라고 일찍 시켰어요..
    아마 어린애라 지금 수술시키자고는 안할거지만, 놔둬도 괜찮은지 큰병원으로 가봐야될지 말해줄 것입니다.

  • 7. 이런 분들
    '15.6.23 9:25 PM (61.79.xxx.56)

    좀 많은 거 같기도 하더군요.
    예전 제 친구도 맨날 입만 열면 이 고민이었어요.
    우린 본 적이 없으니 뭐라 할 수는 없었고요.
    하지만 결혼하고 아들딸 낳고 잘 삽니다.
    조금 모양이 다르다는 거지 별 이상은 없는 듯합니다.

  • 8. 이이고
    '15.6.23 10:56 PM (119.132.xxx.123)

    걱정하지마세요. 성인되면 수술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605 이재용 대국민사과 3 민영화 수순.. 2015/06/23 2,746
457604 접속이. . 2 호수맘 2015/06/23 472
457603 휴.. 너무 힘들어요. 82쿡 접속하기 ㅠㅠ 1 ㅇㅇㅇ 2015/06/23 560
457602 82안열릴때 피난처 알려드려요(다음카페) 9 임시82 2015/06/23 2,734
457601 못된 X 오혜진, 찌라시 한겨레 4 길벗1 2015/06/23 2,074
457600 황교안 ˝독감 걸렸다고 무조건 정보 공개 하지 않아˝ 세우실 2015/06/23 452
457599 비정상 일리야 왜 빼요? 24 일리야 2015/06/23 4,868
457598 감자사라다에 어울리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9 팔리쿡좋아요.. 2015/06/23 1,784
457597 지인이 병원오픈하는데 선물 추천해주세요 5 쿡복수환영 .. 2015/06/23 493
457596 유승준을 뛰어넘고 송혜교를 뛰어넘는 자가 2 잊지말자 2015/06/23 2,344
457595 ㅜㅜ싸이트 복구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4 잘살고 2015/06/23 640
457594 며칠 못들어와보니 여기만한 곳도 없네요 길었던4일 2015/06/23 380
457593 노혜경 시인 "신경숙 표절은 팩트" 1 그래핀 2015/06/23 1,532
457592 구순되는 사돈께 보낼선물? 3 안사돈 2015/06/23 1,131
457591 82리뉴얼 기대한건 저 뿐인가요? 2 .. 2015/06/23 768
457590 조그만회사 경리vs학원강사 4 42아짐 2015/06/23 1,729
457589 “포기하지 않겠다”…유승준, 또 한 번 심경고백 세우실 2015/06/23 490
457588 집밥 백선생 카레편 후라이팬은 어디꺼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후라이팬 2015/06/23 4,113
457587 좀 지났지만 프로듀사 얘기하실분?? 16 흠흠 2015/06/23 3,099
457586 은동이에서요 10 손님 2015/06/23 2,972
457585 베란다 문이 안 열려요...ㅠ 방법이 없을까요? 3 베란다문 2015/06/23 4,546
457584 미국유학 or 제주국제학교 minimo.. 2015/06/23 1,482
457583 아랫집 베란다 우수관 누수 6 2015/06/23 10,361
457582 유승준 포기하지 않겠다고 ㅠㅠ 13 .. 2015/06/23 2,582
457581 상류사회 보시는 분 계세요? 박형식이랑 그 파트너 넘 재미있어요.. 9 드라마 2015/06/23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