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거없고 능력 없는 20대 날라리 아가씨들이 용돈이라도 벌려고 싼 페이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일을 하니까
저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겁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개나소나 아무나 시키거든요. (거의 알바 개념 입니다.)
교사들 대부분이 6개월~1년 사이에 그만둡니다.
배운거없고 능력 없는 20대 날라리 아가씨들이 용돈이라도 벌려고 싼 페이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일을 하니까
저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겁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개나소나 아무나 시키거든요. (거의 알바 개념 입니다.)
교사들 대부분이 6개월~1년 사이에 그만둡니다.
그런 이유도 있지요
저임금으로 하루종일 일 시키고, 자신들 주머니 불리는 원장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애들 두당 지원비 챙겨맞고, 각종 체험학습이며 특별수업 명목으로 원비 외에 또 부수입 챙기고, 애들 밥은 김치 쪼가리 하나에 죽지 않을 만큼 밥 먹여서 식비 최대한 줄이고,... 또 낳기만 하고 기르는 거 너무 귀찮아 하는 엄마들의 이기심도 여기에 한 몫 하구요. 남들 안 낳아 기르는 애 기르듯이 온갖 유세는 다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으로 국민의 일원의 몫을 하고 있는건데 이 것을 너무 쉽게 당연하게 귀찮게 여기는 듯 싶어요. 초등 돌봄교실도 맞벌이에서 일반가정으로 확대되자 6시 다 되어서야 눈꼽도 안 떼고 전화해야 달려오는 전업 엄마들도 있구... 여성이라는 이유로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한 일의 단절, 재취업의 어려움, 나라 전체적으로는 여성인력의 낭비를 막고자 보육료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이게 엉뚱한 사람들 주머니만 채워주고, 정작 힘들게 일하는 다수의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사의 열악한 처우, 울면서도 일해야하는 직장인 엄마, 아이들 커가고 재취업 준비를 위해서 일하고 공부하고 싶은 엄마들의 노력과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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