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에 신정환 다시 나왔으면 합니다.

라디오스타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5-01-19 10:43:25
신정환 개그 치는 거 보면 신이 내린 줍어먹기인데...

가끔식 라스보면 신정환 개드립 날릴때 유머가 그립습니다.


이번에 내국인 대상 카지노 허가해준다고 뉴스 나오는데

그럼 신정환은 뭔 죄죠? 사설 도박장이나 삼성 도박장, 현대도박장 이나 그게 그거 같은데...



 http://media.daum.net/issue/940/newsview?issueId=940&newsid=20150119033203885


카지노 2곳·도시産團 6곳 더 만든다

관광·투자 활성화 대책 한전 부지 내년 조기 착공 용산 미군기지 복합개발 이르면 하반기 투자 가능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두 곳 조성된다. 서울 용산 주한 미군기지 부지는 계획보다 앞당겨 이르면 올 하반기에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터도 건축 인허가 기간을 1~2년 단축해 내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관세청 중소기업청 등 관계 부처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관광인프라 및 기업 혁신투자 중심의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비롯한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여 소비를 늘리고, 기업의 국내 투자를 유도해 내수를 살리겠다는 정책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하는 대형 복합리조트 두 곳은 올 하반기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 경제자유구역에 조성하기로 했다. 복합리조트 최대 출자자의 외국인 지분 비율(51% 이상)을 폐지해 삼성과 현대차 같은 국내 기업도 최대주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용산 주한 미군기지 부지 개발계획을 오는 4월까지 승인해 하반기에 투자할 수 있게 추진한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한전 부지는 내년 착공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변경, 건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기로 서울시 등과 협의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50119023604203&clusterId...


기댈 곳 대기업뿐.. 현대차·삼성 등 민원 풀어

투자 여건 악화 위기감에 대기업 장애물 걷어내


일단 외국인 카지노를 미끼로 대기업에 복합리조트 투자를 유도한 내용이 눈에 띈다. 정부는 복합리조트 최대 출자자의 외국인 지분비율(51% 이상)을 폐지해 국내 투자자도 최대주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이 최대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복합리조트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국제회의 시설, 쇼핑몰, 고급 식당, 레저스포츠 시설, 의료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를 두고 정부가 대기업에 카지노 사업까지 진출을 허용하는 등의 규제 완화를 통해 특혜를 베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에게만 허용되던 세제혜택은 내국인에게 주지 않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영종도 지역을 유력 후보지로 꼽는다. 정부 관계자는 "삼성, 현대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누구든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복합리조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대차가 지난해 9월 10조5000억원에 매입한 한전 부지에 대한 투자를 서두를 수 있도록 했다. 통상 2∼3년 소요되는 용도지역 변경, 건축 인허가 등을 최대한 단축시켜 내년 착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칫 협상 지연 등으로 투자가 늦춰질 경우 주변 상권의 경기 침체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착공시기가 빨라지면 현대차는 5조원 상당의 개발비용을 투자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업소득환류세제에 따른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차영환 기재부 성장전략정책관은 현대차에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절차를 생략하는 게 아니라 모든 절차를 진행하면서 기간을 줄이는 것"이라며 "한전 부지 개발이 좋은 선례가 돼 앞으로 주요 프로젝트의 절차가 단축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조원 규모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 작업도 쉬워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산업단지 인근의 간선도로 공사를 맡았으나 예산 확보를 위한 절차가 늦어져 공사를 못하고 있다. LH는 공사비 납부시기를 앞당겨 올 연말까지 간선도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IP : 207.244.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9 10:45 AM (211.237.xxx.35)

    신정환은 재기 힘들듯요... 댕기열인가 뭐라고 하면서 심전도기기 온몸에 붙이고 거짓말 하던게 너무 컸어요.

  • 2. 신정환부인?
    '15.1.19 10:46 AM (112.220.xxx.100)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3. ..
    '15.1.19 10:46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단순도박이 아니라 댕기열이라고... 진짜 아쉬워요.

  • 4. ...
    '15.1.19 10:46 AM (39.121.xxx.28)

    절대 싫어요....지금 좋은데 왜요??

  • 5. 골골골
    '15.1.19 10:51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신정환이 웃긴기했죠~근데 댕기열사건보면 짜증이

    네티즌을을호구로본자체가괘씸

  • 6.
    '15.1.19 10:51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안됩니다
    신정환 말고도 물의 일으킨 연예인들 퇴출되야죠

  • 7.
    '15.1.19 10:52 AM (103.11.xxx.230)

    이런글 참 싫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건속 인간들 보는것만도 벅차요.
    즐겁자고 보는 TV 프로에서까지 그런 사람 보기 싫어요.
    진심 신정환 같은 인간 안봤으면!

  • 8.
    '15.1.19 10:53 AM (211.114.xxx.137)

    아쉽긴하지만 다시 그 자리로 복귀는 힘들죠.

  • 9. ..
    '15.1.19 10:55 AM (121.162.xxx.172)

    아까운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복귀라...
    실수 누구나 한두번 한다지만...
    한두번 실수가 아니라서

  • 10. 뎅기동자
    '15.1.19 11:13 AM (220.117.xxx.76)

    추억으로 묻어두죠

  • 11. 싫어요
    '15.1.19 11:17 AM (114.205.xxx.114)

    저는 안 나왔음 좋겠어요.
    얼굴보면 뎅기열만 떠올라서
    아무리 웃긴다 한들 웃음보단 짜증이 솟구칠 듯~

  • 12. 안웃겨
    '15.1.19 11:23 AM (211.36.xxx.98)

    신정환 웃긴지도 모르겠구 상대비하하는 개그 불쾌하고 재미도없구 기어나오지 말기를 채널돌아감

  • 13. 글쎄요.
    '15.1.19 11:27 AM (203.226.xxx.104) - 삭제된댓글

    더 나쁜 인간들 잘만 방송하는데 사실 도박이 뭐가 그리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댕기열 쇼도 이 사람이 전국민 상대로 쇼해서 문제인거지 일반인들도 안 아프면서 몸이 안 좋네하며 약속 어길때 많이 써먹던데요. 저는 나오던 말던 별 생각 없는지라 본인 능력으로 복귀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듯해요.

  • 14. 개소리
    '15.6.23 9:20 AM (124.28.xxx.121)

    개서리하지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369 헐렁한 옷 6 배가 좀 2015/07/01 1,524
460368 교대 근처 맛있는 빵집 있나요? 6 어디 2015/07/01 1,618
460367 7세 남아 교육....저 잘한걸까요 21 7세 남아 2015/07/01 5,764
460366 갈비찜 조리시 압력솥과 일반 냄비 맛의 차이 있나요? 7 2015/07/01 2,695
460365 남편과 아들이 가는데 생선사오게 하려구요 2 제주도 2015/07/01 798
460364 이경규,성유리 17 2015/07/01 13,615
460363 꽃바지 살까요 말까요? 2 꽃바지 2015/07/01 1,385
460362 혹시 변호사 시거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6 도움요청드려.. 2015/07/01 1,060
460361 지금 오븐에 있는 저 음식맛이 어떨려나요 5 에라 2015/07/01 1,024
460360 제 늙은 반려견... 15 .... 2015/07/01 3,631
460359 여러분 임시 82쿡에 개인정보 비공개로 돌리세요 7 Coffee.. 2015/07/01 1,894
460358 누가 잘못한걸까요? 9 .. 2015/07/01 2,410
460357 전세살다 매매해서 이사가는데 집주인이요.. 10 에휴 2015/07/01 3,619
460356 스마트폰을 바꾸려는데요 3 2015/07/01 990
460355 며칠전 부터 목구멍이 간질간질.. . . . 2015/07/01 1,101
460354 이글보고,,갑자기 우울해졌네요..ㅠㅠ 2 딴지게시판링.. 2015/07/01 1,836
460353 뉴라이트와 박근혜, 이명박, 김무성 3 심각하네요 2015/07/01 906
460352 슈·임효성 세부여행 36 왜이럴까 2015/07/01 22,618
460351 아프고 몸이 별로니 매사가 우울합니다 4 아프니 2015/07/01 1,571
460350 이모뻘 되는 동네 아줌마가 카톡 친구하자고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아해 2015/07/01 2,496
460349 동네 아줌마 친구한테 차인 거 같아요 9 어려워요 2015/07/01 4,545
460348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3 세월호 2015/07/01 1,429
460347 아는 엄마가 올백한 중2아들 성적표 54 .. 2015/07/01 15,357
460346 베스트글에 부러운사람 없다는 글, 과연 그럴까요 48 .... 2015/07/01 4,851
460345 다진 쇠고기는 볶아서 냉동실에 넣는 게 좋을까요? 5 요리 2015/07/01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