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시골에서 가져왔는데 오늘보니 상할라고 하네요..
일단 절단해서 속을 파놨는데
아이들도 먹을 것같지 않고... 어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몇가지 질문있어요..
1. 지금이라도 깍아서 말려도될까요?
(추워서 말려질까싶지만)
2. 생호박으로 찰시루떡 만들수 있나요?
(대부분 호박고지 넣던데,, 좀 질척거릴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3. 찰시루떡에 고명으로 뭐뭐 넣으시나요?
(검정콩, 팥, 건포도, 은행등등)
살림 고수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힘찬 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