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없이 웨딩촬영~~

웨딩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5-01-19 07:31:12
괜찬을까요? 평일날찍게되어서 친구들이2명이 못올꺼같은데..카메라로 막사진(스냅사진)찍어줄 사람이없네유
신랑이랑 둘이서만 찍으신분들있으신가요?
IP : 175.223.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는게
    '15.1.19 7:47 AM (211.111.xxx.90)

    어딨어요

    저도 공장에서 찍듯 배경 똑같은데서 사람만 바뀌는 스튜디오 촬영 싫어서 외부촬영으로 대신했고

    12월 결혼한 친구는 아예안했어요

    다 똑같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ㅎ

  • 2. 저는 일부로
    '15.1.19 7:55 AM (14.45.xxx.180)

    친구 못 오게했어요.
    6시간 이상 친구 기다리게 하는거 못할짓이더라고요.
    작가님이 1000장 넘게 찍는데 그거 씨디로 주자나요.
    스냅까지 찍을필요 없죠.
    결혼식 끝나면 그 사진 한번도 안봐요.

  • 3. ㅇㅇㅇ
    '15.1.19 8:05 AM (211.237.xxx.35)

    나중에 제일 아까운게 야외촬영이래든데요...
    친구까지 불러서 뭐해요..

  • 4. ^^
    '15.1.19 8:26 AM (175.192.xxx.241)

    스냅사진 그닥 필요없습니다.
    친구가 오면 웃고 떠들고 분위기가 좋아지는건 맞는데 올 상황이 아니라니,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스튜디오 촬영만 했는데 친구 두명이 와서 즐겁긴 했지만 오랜시간 지켜보게 하는건 조금 미안했어요.ㅎ

    못올 상황이면 괜찮습니다. 신랑과 두분이 호흡 맞추고 하느라 잼있고 그래요.^^

  • 5. dd
    '15.1.19 9:24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포함 제주위 거의 둘만 찍었어요
    친구부를생각도 안햇지만
    해보니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요
    끼니도 못챙기구요

  • 6.
    '15.1.19 9:47 AM (222.106.xxx.155)

    스튜디오 촬영에 친구 우르르 부르는게 제일 이해 안 되더군요.
    몇 시간동안 밀폐된 공간에 꼼짝없이 갇혀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고역 이에요.
    사진 찍는 당사자는 계속 포즈 취하고, 드레스 갈아입고 정신없이 바쁘지만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무료하기 그지없는 생고문의 시간이죠.
    그렇다고 끼니로 먹을 건 잘해야 도시락이나 배달음식...
    친구들 굳이 오라고 하는 목적이
    공주로 변신한 내 모습 이쁘다고 꺅꺅꺅 리액션 하며 물개 박수 쳐주고,
    앨범 나오기 전에 볼 스냅 사진 찍사로 찍어 달라는 거 아닌가요?
    친구는 내 무수리나 몸종이 아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886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니 ‘웃프네’ 1 세우실 2015/06/29 962
459885 그동안 제2연평 해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이 단순 순직자 신분이었네.. ..... 2015/06/29 508
459884 노트북 발열,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5 까칠마눌 2015/06/29 1,993
459883 메르스로 돌아가신 분 장례식 비용 15 ... 2015/06/29 3,213
459882 요즘 놀이학교 인수하는것 어떨까요..? 4 .. 2015/06/29 1,815
459881 밀가루 10그램 2 2015/06/29 1,380
459880 왜 소파테이블 높이가 낮을까 10 테이블 2015/06/29 8,677
459879 주식때문에 세무서에서 연락 오는경우? 11 왜? 2015/06/29 3,303
459878 겉은 멀쩡한데 아린 맛이 나는 감자요 4 감자 2015/06/29 2,080
459877 피부과 비타민 주사류도 실비보험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5 이거 2015/06/29 5,186
459876 초3아들이너무 장난꾸러기예요 3 우울해요 2015/06/29 893
459875 아침드라마 정말 유치하고 막장이네 14 드라마 2015/06/29 3,288
459874 광주요.홈세트 추천해주세요. 한식과 잘 어울리는 걸루요... 밥그릇사야하.. 2015/06/29 647
459873 자매나 형제가 잘되면 좋지않나요? 32 oo 2015/06/29 5,921
459872 임신 그저 배부르고 입덧이 다가 아님을....소양증이 왔어여. .. 22 .. 2015/06/29 5,640
459871 시부모님의 며느리 비교.. 16 ... 2015/06/29 5,094
459870 울 남편이 지은호(주진모)가 이해가 당연히 된다고 하네요. 6 40대중반 2015/06/29 2,151
459869 어제 뷰티플마인드 러셀크로우가 아이를 욕조에 넣는 부분부터 못봤.. 10 EBS 뷰티.. 2015/06/29 1,796
459868 인생이 괴롭다. 1 참,, 2015/06/29 819
459867 2.4 주 월요일이면 2 이것도 몰라.. 2015/06/29 361
459866 공원에서 다들 이런경험 많으신가요? 2 2015/06/29 1,014
459865 키작고, 마르고, 늙은(?) 여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요 16 코디 조언 2015/06/29 4,244
459864 미술 전공하신분 보라색만들기요 4 ㅇㅇ 2015/06/29 9,376
459863 나라가 참 슬퍼지는 것 같아요 8 ... 2015/06/29 1,993
459862 많은 액수 환전시 명동 환전 할머니분들요.. 9 딸라 2015/06/29 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