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요?
그러니까 재능이나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이게 이 사람이 어쩌면 업계의 판도를 바꿀수도 있는 사람 혹은 오피니언리더 혹은 무서운 신예 혹은 뭐 노벨상 (이라고 칩시다)이 기대된다든지 이 연구가 정말 분수령이 될거라든지
또는 예를 들어 어떤 업종의 김연아 같은 존재라든지...
1. ㅋㅋㅋㅋ
'15.1.18 10:36 PM (182.221.xxx.59)아니 오늘은 또 왜 이런대
2. 아니
'15.1.18 10:37 PM (115.136.xxx.178)솔직히 저만 그런건가 해서요..;;
3. koap
'15.1.18 10:38 PM (112.214.xxx.106)82 워킹맘님들은 다 그런분들이십니다...
4. ㅋㅋㅋ
'15.1.18 10:38 PM (114.242.xxx.211)다 그렇지 뭘 또 저만 그래 ㅋㅋㅋ
5. 어쩐댜
'15.1.18 10:39 PM (39.113.xxx.100)원글 이해가 안되요
누가 설명 좀‥6. 교수들
'15.1.18 10:39 PM (126.152.xxx.117)그렇죠
7. ㅋㅋㅋ
'15.1.18 10:40 PM (182.221.xxx.59)82분란계의 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매번 전업 까내리기 하다가 신선하긴 하네.
오피니언 리더 ㅋㅋㅋ 풉 ~~~8. 아니
'15.1.18 10:42 PM (115.136.xxx.178)전 진짜 아까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신이시여 이 재능을 왜 제게 주셨나이까...
남자한테 이 재능이 갔다면 그는 아무런 이해상충 없이 열심히 갈고닦아 주었을텐데9. ㅇㅇ
'15.1.18 10:44 PM (118.220.xxx.82)애 키우러 들어가는 사람 따로 있나요..
애 키우는 사람들 능력 모자라 들어앉아 애키우는 거 아닙니다.
애 키우는 것도 쉬운일 아니구요.
이런 질문 좀 우습네요.10. 그런분들 많죠.
'15.1.18 10:44 PM (58.226.xxx.170)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그 재능을 펼쳐야 하는 분.
그런분들 바쁘고 일도 많지만
아이들도 다 잘 키우던데요?
반듯반듯 똑똑하게.
머리좋은 엄마 닮아서 그렇겠죠.11. ㅎㅎ
'15.1.18 10:45 PM (182.219.xxx.130)님이 님 분야에서 김연아 급이시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세계 최강자라는 거고 국제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겠군요.
누구신지?12. ...
'15.1.18 10:47 PM (223.62.xxx.67)신은 당신에게 낚시 재능을 주셨네요 ‥
13. 헐
'15.1.18 10:49 PM (58.226.xxx.170)낚시...ㅋㅋㅋ
재능이 있어봐야 저 상황을 이해하지.
무식한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일이나 사건은
거짓말 취급을 하더군요.
우습네요.14. ㅋㅋㅋ
'15.1.18 10:52 PM (211.195.xxx.104)개코 같은 원글을
그나마 댓글들이 살려주네요 ㅎㅎㅎㅎ
이 와중에 깨알같이 자기가 그렇다고 나서는 이뭐병 ㅋㅋㅋㅋㅋㅋㅋㅋ15. ..님?
'15.1.18 10:53 PM (61.252.xxx.198)그 몇안되는 자격증이 뭔가요??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자격증이 있나요?? 정말 몰라서요,,,
16. ㅎㅎ
'15.1.18 11:02 PM (115.21.xxx.170)근자감의 지존. 엄지 척.
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1.18 11:14 PM (39.7.xxx.23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만 해도 좋네요.
18. 아아
'15.1.18 11:22 PM (220.117.xxx.131)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아예 애를 안낳는다는 사람도 봤어요.
19. ㅋㅋㅋㅋ 2
'15.1.19 5:44 AM (12.207.xxx.134)다 그렇지 뭘 또 저만그래 2222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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