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코나
'15.1.18 10:37 PM (119.194.xxx.97)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군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바닷물 너무 차가워요. 얼른 돌아오세요~
항상, 대여섯개는 달리던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니, 제 맘이 슬프네요... 점점, 잊혀지는거 같아서요 ㅠㅠ2. 행복요시땅
'15.1.18 10:44 PM (116.39.xxx.41)어서들 돌아오세요. 찬 바다속에서 많이 힘들고 외로우시죠?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꼭 나오셔서 그리운 가족들 품에 안기셨다가 따뜻하고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기도합니다
3. 점만전지현
'15.1.18 11:04 PM (175.223.xxx.120)어서 나오시길 기도드립니다.
ㅜㅜ4. 호수
'15.1.18 11:20 PM (182.211.xxx.30)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다리는 가족곁으로 돌아오세요. 우리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5. bluebell
'15.1.19 12:04 AM (112.161.xxx.65)다윤아..은화야..영인아..현철아..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엄마 이영숙님..
당신들이 계속 그 바닷 속에 계시다는 생각을 하면 저희도 이리 가슴이 아픈데..
언제 가족 품으로 오시나요..
가족분들이 피눈물 닦아가며 기다리고 계세요..
그 기다림은 멈춰질 수 없잖아요..
어서 빨리 오실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길 바랍니다..
꼭 돌아와 가족분들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기도합니다..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9 12:23 AM (110.70.xxx.236)오늘도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팽목항 분향소 다녀 올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를 바래 봅니다7. ...
'15.1.19 12:41 AM (211.202.xxx.116)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꼭 돌아오세요8. ...
'15.1.19 12:44 AM (1.237.xxx.250)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군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잊히지 못하는 이름들
같이 불러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9. asd8
'15.1.19 1:25 AM (175.195.xxx.86)오늘도 온마음으로 세월호 인양되어 실종자들 가족분들과
만나시고 진실이 밝혀지길 소망합니다.
꼭 만나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