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3편!!
ㅋㅋ
작년 개봉영화중 제목과 포스터 보고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요즘에 몇편 봤는데
헐! 생각보다 완전 재밌더라고요.
우리는 형제입니다.
끝까지 간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이거 세편요.
우리는 형제 입니다는 재밌고 감동도 있고
끝까지 간다는
정말 끝까지 대박 긴장감 쫀쫀하고 배우들 연기도 연출도 정말 좋아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잔잔하게 재밌어요. 그런데 약간 뻔함.
조진웅이라는 배우 연기 진짜 잘함.
암튼 근데 혹시 끝까지 간다 보신분 계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영안실 천장에서 시체 옮길때
움직이는 군인 인형은 왜 거기 있는거예요?
그 인형은 거기서 왜 총을 탕탕쏘는거예요??
이해가 안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