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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낳았는데 직장은 왜 다니나요?

koap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15-01-18 22:14:47
엄마 손에 커야 하는 아이를 두고 하루종일 ... 

더 좋은차 더 큰집, 더 좋은 동네, 새 아파트, 꾸미기 등 포기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IP : 112.214.xxx.10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18 10:17 PM (112.214.xxx.106)

    기혼입니다. 친구보다 사는거 꿀리기 싫은게 이유 아닌가요 솔직히?

  • 2. 별...
    '15.1.18 10:17 PM (126.152.xxx.117)

    한심

  • 3. 크크크
    '15.1.18 10:18 PM (59.0.xxx.217)

    어이상실........유구무언......

  • 4. 따지지 마셈
    '15.1.18 10:18 PM (218.50.xxx.49)

    애를 잘 키우기 위해 다니겠죠..

  • 5. 흠흠
    '15.1.18 10:20 PM (211.209.xxx.27)

    흥미진진

  • 6. ...
    '15.1.18 10:21 PM (124.111.xxx.24)

    남편이 백수라서요...

  • 7. ㅇㅇㅇ
    '15.1.18 10:21 PM (211.237.xxx.35)

    애 낳는거랑 직장이랑 무슨 상관이죠?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많이 잘쓰고 잘먹고 잘살려고 돈 버는게 뭐가 잘못?

  • 8. 원글
    '15.1.18 10:22 PM (112.214.xxx.106)

    애를 잘 키운다라... 간단하게 말하자면 돈으로 떼우는게 애를 위하는거다. 이거겠죠? ㅎ 우리 부모님 세대는 이기적인거네요 그럼

  • 9. 음...
    '15.1.18 10:23 PM (222.97.xxx.162)

    저희 엄마 평생 일하셨어요. 엄마가 저희한테 집착 않으시고 저희 진로 고민할 때 좋은 상담자가 돼주셔서 좋았어요.
    엄마 직장이 있으니 시집갈 때도 시댁 어르신들 좋아해주셨고요, 저랑 제 동생 좋은 집도 마련해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엄마가 시야가 넓으셔서 좋아요.
    저도 이런 엄마 되고 싶어서 계속 일하려는데요 왜 그러시죠?
    좋은 집 좋은 차, 저에게만 좋은 게 아니라 제 아이한테도 좋은 건데요?

  • 10. 이분은
    '15.1.18 10:23 PM (58.226.xxx.170)

    취업할 실력이 없는 분임.


    그래서 정신승리중.
    ㅋㅋㅋㅋㅋ

  • 11. ㄱㄴ
    '15.1.18 10:23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흥미진진2222

  • 12. koap
    '15.1.18 10:24 PM (112.214.xxx.106)

    취업할 실력이없다라? ㅎㅎ
    혹시 저 만나실 수 있으면 제가 전에 다니던 직장 증빙해드리리다 ㅎㅎ

  • 13. 직장증빙이라......
    '15.1.18 10:25 PM (58.226.xxx.170)

    온라인 상에선 뭔 말을 못하리.......

  • 14. koap
    '15.1.18 10:26 PM (112.214.xxx.106)

    그러니까 오프라인에서요.

  • 15. ,,
    '15.1.18 10:27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돈독이 올라서 어린이집에 애를 방치하며 희생시키는거죠.
    애를 위해서 2년정도 전업하며 돌볼 수가 없나보죠.
    그러니 본인들이 나쁘다고 주장하는 어린이집에 돈을 위해 보내겠죠.

  • 16. 그러게요
    '15.1.18 10:27 PM (115.136.xxx.178)

    이놈의 재능... 가끔 천형 같아요. 소질 있다 정도였으면 편하게 애나 키울텐데...

    신이시여 왜 내게 하필 이런 재능을 주셨나요 남자였으면 상충되는거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 17. ...
    '15.1.18 10:27 PM (147.46.xxx.92)

    ㅎㅎㅎ
    이런 글을 이 시간에 올린다?ㅎㅎ
    전에 다니던 직장이 궁금한데요? ㅎㅎㅎ

  • 18. 흑흑
    '15.1.18 10:28 PM (115.139.xxx.248)

    전 아직 없지만
    낳고 다닐생각이예요.
    요즘엔 남편혼자 벌어서 힘듭니다 ㅠㅠ
    시댁생활비 드리고 하면 남는것도 없는집이 많아여 주위에도.

  • 19. ,,
    '15.1.18 10:2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윗님은 자신의 재능을 위해 애를 희생시키는 나쁜엄마네요.

  • 20. ㅇㅇㅇ
    '15.1.18 10:30 PM (211.237.xxx.35)

    요즘 세상에 누가 오프에서 만나서 인증해요.
    그냥 사진으로 찍어서 줌인아웃에 올려요.
    경력증명서든 사원증이든 직접 들고 찍어서 올리셈

  • 21. 니나잘하세요
    '15.1.18 10:30 PM (182.224.xxx.96)

    사회생활을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하나보다
    무엇이 옳고 그른게 아니라 지 맘 이죠
    일을 하던 전업하던 지 맘 이라는거예요
    별...

  • 22. ..
    '15.1.18 10:30 PM (203.170.xxx.16) - 삭제된댓글

    애낳고 바로 그만둘 직장이고, 대학 졸업하고 십년도 못할 사회생활이라면.. 중고등대학교는 왜 다니셨어요? 남들 다 다니고 친구보다 꿀리기 싫어서 다니셨나봐요.

  • 23. 님은 왜
    '15.1.18 10:30 PM (115.21.xxx.170)

    대학은 나오셨어요?
    어차피 살림하고 애키울건데요.

  • 24. 어느쪽이세요
    '15.1.18 10:30 PM (126.152.xxx.117)

    변변찮은 외벌이로 그지같이 키우고 계시는 중인지,,
    아니면 남편이 그잘난 전문직이라 몇백씩 턱턱 받아내서 직장 때려치신 건지,,

    아님 이두저두 아닌 애없는 분, 무경험자이신지

  • 25. 00
    '15.1.18 10:30 PM (119.67.xxx.18)

    어쩔수 없이 직장에 나가야되는사람도 있죠 친정부모를 부양해야된다던지.. 내가벌지않으면 안되는 상황들이 많이있죠

  • 26. 저는
    '15.1.18 10:31 PM (223.62.xxx.7)

    친정엄마가 애다봐준다고 가르친거 써먹으라고 등떠밀어서요... 그게 17년전이네요... 승진은 엄마덕분

  • 27. 원글
    '15.1.18 10:31 PM (112.214.xxx.106)

    대학졸업후 회사다니기 시작할 때만해도 지금 남편 만날거라곤 생각못했네요~~~ 그전엔 평생 결혼 안하고 살려고 했거든요. 됐나요? ㅎㅎㅎㅎㅎ

  • 28. 왜 직장 다니셨나요?.
    '15.1.18 10:32 PM (59.26.xxx.155)

    남자의 돈보다는 내 능력을 믿고 내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며 40대까지 살아왔는데

    이상한 논리시네요.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이 죄인가요? 둘다 추구하면 안되나요?

    님은 왜 결혼전에 직장 다니셨나요?

    단순히 결혼전 과시용은 아니셨죠?

  • 29. ,,
    '15.1.18 10:3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여기 돈과 자신의 재능을 위해 아침에
    어린이집에 피눈물을 흘리며 애를 떨어뜨려 놓는 엄마들 진짜 많네요

  • 30. 00님
    '15.1.18 10:35 PM (112.214.xxx.106)

    그런 경우는 정말 인정합니다. 그래서 육아정책도 그런 상황에 있는 분들이 먼저 어린이집 원하는 곳에 애 보낼수 있게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 31. 원글
    '15.1.18 10:35 PM (112.214.xxx.106)

    여기 돈과 자신의 재능을 위해 아침에
    어린이집에 피눈물을 흘리며 애를 떨어뜨려 놓는 엄마들 진짜 많네요2222222222222

  • 32. 말이 잘 안맞네요.
    '15.1.18 10:37 PM (115.21.xxx.170)

    대학 졸업후 회사 다닌 건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서였나요? 남편 만날 생각 못하셨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럼 계획수정이네요?

    님이 아기 키우고나면 또 계획 수정하시게 될 지 몰라요. 많은 사람들은 님처럼 우발적으로 사는 대신, 평생의 계획을 중장기로 수립하고 산답니다. 안전망도 여러가지 갖추어놓으려고 하지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배우자를 잃기도 하거든요. 배우자의 경제력을 잃기도 하지요. 그때 닥쳐서 계획을 수정하려면 어떻게 될지 아시죠??

  • 33. 우선저는
    '15.1.18 10:39 PM (221.148.xxx.167)

    나와 내 가족의 더 윤택한 현실적인 삶을 위하여

    그리고 내 자식에게 내가 살아온 것보다 더 나은 미래를 열어 주고 싶은, 내가 못가져 본것 못해본 것 하게 해주고 싶어서 --- 이건 본능인듯

    학창시절부터 그 모든 과정이 별 고민없이 당연한듯 착착 진행 되어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 순간 난 직업을 갖고 있었고
    또한 어느 순간 부터는 과연 직장을 다니는것이 내자식을 위하는 옳은 길이 맞는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끝없는 딜레마 이겠죠 정답이 없는..

    해답은 각자의 선택이겠고
    두 갈레 길 모두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두 갈레 길을 선택하는 자와
    한 길 밖에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

    그 차이이겠죠

    하지만 보장된 미래가 있다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면
    제가 선택한 자식을 위한 길은 고민없이 전업이었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 34. 115.21 님...
    '15.1.18 10:40 PM (112.214.xxx.106)

    그러니까, 남편이 죽거나 남편이 망할수도 있으니까 미리 돈벌어놔라... 지금부터 쭉 벌고 있어라... 이건가요?

  • 35. 글쎄요.
    '15.1.18 10:44 PM (115.21.xxx.170)

    심지어 님 자신이 어느날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어요. 우리 모두 그렇지않나요?? 님이 어느 날 없을 수도 있는데 그때 아기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36.
    '15.1.18 10:45 PM (203.226.xxx.93)

    덜떨어진 질문을 다보겠네

  • 37. ㅋㅋ
    '15.1.18 10:52 PM (180.228.xxx.26)

    애 밥주고 씻기고 책읽어 주는 거 남이 해주면 안돼요?
    엄마만 해야돼요? 퇴근해서 하고
    일할동안은 남한테 맡기는게 뭐가 어때서요?
    그런거 전문적으로 해주라고 양성까지 하잖아요
    유아교육과는 폐지시켜야돼요?
    님 어린이집,유치원에 애들 맡기지 말고
    딸이면 초졸로 끝내세요
    어차피 결혼하면 애만 봐야 되는데 공부가르쳐서 뭐해요
    한글읽고 간단한계산만 할 줄알면 되지요
    여자는 애만보고 살림만하는 gender라고 한정지어서 생각하는 모양인데
    님이 여자인게 부끄러워요 집에서 그렇게 가르치던가요?ㅎ
    차라리 나는 돈벌고싶어도 돈벌능력이 안돼서
    애키우고 돈도버는여자가 부럽다라고 하면 불쌍하기나하지,,,,
    멍청한데 심뽀까지 사나운 것들이 제일 한심해요

  • 38. 마리
    '15.1.18 10:52 PM (14.53.xxx.231)

    어그로, 분란글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를 보여주는 글같아요.

  • 39. 마리
    '15.1.18 10:54 PM (14.53.xxx.231)

    이 원글이 아까 올린글도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4684&page=7&searchType=&sea...

  • 40.
    '15.1.18 10:55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너무 몰아세우네요
    원글님 의견에도 일리 있어요
    교사들중에 방학에도 아기 종일 맡기는 경우 많아요
    방학이니 데리고 있지 그러냐고 하니 아기가 버릇될까봐 그런ㄷ대요
    다른 교사들도 그런다고 .
    아기를 낳고 케어해주는 사람 구해주면 엄마도리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생각의

  • 41. 와 미친..
    '15.1.18 10:55 PM (58.182.xxx.108)

    진짜 자게에 가끔 미친 아줌마들 싸질러 놓은 글들 많이 봤는데 원글도 만만치 않구랴.
    하나만 물읍시다. 원글 당신은 어디까지 교육 받았소? 어차피 여자는 결혼하고 자식낳으면 집에서 아기 키우는게 최고로 성스러운 일인데 뭣하러 국가적으로 시간 돈 재능 다 낭비시켜 가며 여자들을 고등교육 시키겠소 그럼? 차라리 법으로 여자는 초등학교 교육만 시키고 고등교육을 금지 시키는게 낫겠구랴? 그 긴긴 시간동안 미적분 방정식 대학교육 세미나 등등 할동안 집에서 요리하기 빨래하기 아이 기저귀 갈기 아이 키우기... 등등만 배우면 될껄.
    그러니 원글이 딸이 있다면 꼭 그리 하구랴. 절대로 고등교육 시키지 말고 그저 여자는 아이 낳고는 무조건 엄마 노릇만 하면 되니까, 다른 직업은 절대로 가지면 안되니까, 철저히 집에서 부엌데기로 제대로 잘 기르시오.

    그리고 한마디만 더 첨언하자면, 원글같은 사람보고 하는 말이 - your world is as big as your kitchen. - 이라고 한다오. 당신같이 꽉막힌 가정주부로 끝날 인생으로 사는게 싫어서 자기 인생 개척하고 배운만큼 사회에서 발휘하면서 사는 여자들이 많다오.

  • 42. ...
    '15.1.18 10:59 PM (182.219.xxx.12)

    뭐가 그리 분해서 이런글을 시리즈로 싸지르고 있는지...종일 맘대로 애 맡기시라고요 맘대로 하세요 애가 어린이집 좋아하고 애 키우는게 그렇게 돈버는거보다 더 힘들다면서요.혹시 딸 키우는거면 그냥 중학교까지만 보내겠네 이 아줌마

  • 43. ㅎㅎ
    '15.1.18 11:02 PM (178.162.xxx.245)

    남편넘이 백수라 어쩔 수없이 애 낳고 산후조리도 못 하고 나가는 여자들도 있더이다.
    이런 글 쓸 시간에 직장이나 얻어보소. 막노동이라도.

  • 44. ,,
    '15.1.18 11:0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오늘 82 자게 돌아간 내용 모르고 조크식 빈정대는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여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이렇게 심각하니 하루종일 전업들 까대고 있었겠죠.

  • 45.
    '15.1.18 11:07 PM (203.226.xxx.10)

    아까글에 댓글달았는데 여기서 이러고 계시다니 댓글지우고파요;;
    때아닌 전업맘 성토에 억울하신 맘은 알겠지만 이런 질문은 다른 전업들까지 피해를 주지 않을까요
    성인이면 경제력이 있어야죠 물론 아이 어릴때 힘들지만 어느엄마가 애보기싫어 돈벌러나가나요 여우의 신포도처럼 우기지 않으셨음 해요 더나은 환경 기회 교육을 제공하는것도 부모로써 꼭 해주고픈 것중 하나구요
    애낳고 직장나간다고 애들이 다 망가지는거 아니잖아요 물론 엄만 빡세겠지만 가치있다고 여기니 동동거리고 두개다 유지하는거죠 지나치게 집에서 아이 보는걸 신성시 하는 모습은 굳이 얘기하자면 부자연스러워요 다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도
    무슨 의식때문인지 너무나 강조하고 신성시하는 모습@@

  • 46. ...
    '15.1.18 11:12 PM (182.219.xxx.12)

    원글님 솔직히 애때문에 그만둔게 아니라 어차피 일하기 싫었는데 애 핑계대고 주저앉은거 아니에요? 전업하는데 대한 엄청난 자격지심과 합리화가 느껴짐. 그렇게 힘든거 남편 시키라니까요. 님은 쉬운 돈벌이 하시고.

  • 47. ...님
    '15.1.18 11:16 PM (112.214.xxx.106)

    죄송하지만 님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게시리 자격지심은 없습니다.

  • 48. 우리나라가
    '15.1.18 11:18 PM (211.117.xxx.202)

    맞벌이 부부가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댁이 말씀하시는 좋은집 새차 더 좋은 동네로의 이사를
    쉽사리 얻을 수 있는 나라였나요? 남편 월급으로만으로도 풍족한 생활이 가능해서 일하는 주부를
    이상한 눈으로 보던 시절도 있긴 했죠, 한 사십년전에 말이죠.

  • 49. 이 글 쓰신 분, 소위 말하는 기득권층인가요?
    '15.1.18 11:25 PM (58.238.xxx.148)

    어째 그런 의심이 드네요.
    실업률은 개인의 문제다. 가난은 개인의 문제다... 뭐 이런 식의 논리같아서 말이죠.

  • 50. ..
    '15.1.18 11:42 PM (124.5.xxx.36)

    남편이 실직해서 일하는 아내, 남편이 박사한다고 공부해서 실질적인 가장인 아내, 남편 벌이로만 생활이 안되는 사람. 정말 다양한 경우가 있던데...

  • 51. ㅋㅋㅋㅋ
    '15.1.18 11:44 PM (39.117.xxx.72)

    애 낳아 길러보니 24시간 내가 끼고 있는다고 잘키울수 있는게 아님을 깨달음.
    다 적성이란게 있는거 아니겠수?
    그리고 내 애를 미리 키워보는 시뮬레이션을 할수도 없구말야.
    그래도 하루에 9시간 빼고 나머지는 애한테 올인.

  • 52. ㅋㅋㅋㅋㅋ
    '15.1.18 11:50 PM (39.117.xxx.72)

    그리고 82분들 원글님 이해하시네 뭐네 그러지마세요.
    분탕글 전문가니까

  • 53. 님 글 씨리즈로 읽다보니...
    '15.1.18 11:55 PM (59.26.xxx.155)

    직장맘이 엄마 손에 커야 하는 아이를 두고 하루종일 ...

    더 좋은차 더 큰집, 더 좋은 동네, 새 아파트, 꾸미기 등 포기 못해서 그런거라면

    님( 전업맘이라고 굳이 달고 싶지 않아요. 다른 전업맘들이 님과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기 싫으니까)

    은 돌지난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는 거죠?

  • 54. 님 글 씨리즈로 읽다보니...
    '15.1.18 11:56 PM (59.26.xxx.155)

    왜????

  • 55. 여자는
    '15.1.19 12:22 AM (112.170.xxx.132)

    여자는 그냥 애낳고 애키우기 위해서만 존재하는가부죠?

  • 56.
    '15.1.19 12:35 AM (36.38.xxx.165)

    오늘 82 자게 돌아간 내용 모르고 조크식 빈정대는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여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22222222222

  • 57. 에휴..
    '15.1.19 1:38 AM (175.200.xxx.123)

    돈이 없으니 벌로 나가죠. 자식 먹이고 씻기고 교육시키고 부모 병원비 집 대출금은 누가 갚나요. 남편분이 잘 버시나본데 말 가려하세요.

  • 58. 먹고 살려고요.
    '15.1.19 2:08 AM (1.233.xxx.159)

    애만 끌어안고 있다고 궁지까지 몰려서 동반자살하는 사람 못 봤어요? 그 꼴 안나려고요.

  • 59. 그럼
    '15.1.19 9:02 AM (218.159.xxx.24)

    애 직접 키우라는둥 어설픈 훈계는 하지들 말든가.

  • 60.
    '15.1.19 9:33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진짜 아줌마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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