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 하소연
어린이집 원생 보육교사 아이폭행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보육교사 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두를 쓰레기라 부를때는 보육교사 전원이 그런 류의 일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되있거나
연속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일을 연속적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보육교사의 사고방식이나 주관적 사상이
“어린이는 때려서 가르쳐야 한다”
“선생은 항상 수직적이어야 한다”
뭐 이런게 평소의 생각이나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 있으면 쓰레기 인거죠
왜죠?
옛날에는 수직적이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우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엔 쓰레기가 아니고 최상품가치관이였습니다
그러던것이
이제는 “낡은가치관이 되고 버려야 할 쓰레기”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대는 낡은옷을 벗고 새옷으로 변천을 하는것입니다
여기에 적응을 못하면 기독교인도 쓰레기 인 개독이 됩니다
아직도 구약시대 유물인 세습이나 일부다체제나 왕이나 제사장(*목사)들이
1,000명의 여자후궁을 거느려도 성서적이라는 신본주의를 가진자가있으면
그는 목사든 평신도든 “시대적 가치 이하를 지닌 자”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민주주의 시대입니다(만세!)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시대는 분변하지 못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