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 하소연

호박덩쿨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5-01-18 20:52:41
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 하소연


어린이집 원생 보육교사 아이폭행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보육교사 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두를 쓰레기라 부를때는 보육교사 전원이 그런 류의 일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되있거나
연속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일을 연속적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보육교사의 사고방식이나 주관적 사상이


“어린이는 때려서 가르쳐야 한다”
“선생은 항상 수직적이어야 한다”


뭐 이런게 평소의 생각이나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 있으면 쓰레기 인거죠


왜죠?


옛날에는 수직적이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우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엔 쓰레기가 아니고 최상품가치관이였습니다


그러던것이 


이제는 “낡은가치관이 되고 버려야 할 쓰레기”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대는 낡은옷을 벗고 새옷으로 변천을 하는것입니다


여기에 적응을 못하면 기독교인도 쓰레기 인 개독이 됩니다


아직도 구약시대 유물인 세습이나 일부다체제나 왕이나 제사장(*목사)들이 
1,000명의 여자후궁을 거느려도 성서적이라는 신본주의를 가진자가있으면


그는 목사든 평신도든 “시대적 가치 이하를 지닌 자”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민주주의 시대입니다(만세!)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시대는 분변하지 못하느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181803271&code=... ..
IP : 61.102.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5.1.18 8:53 PM (61.102.xxx.22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181803271&code=...

  • 2. -_-
    '15.1.18 8:57 PM (182.222.xxx.253)

    어린이집은 보육기관도 교육기관도 아니예요. 그냥 사업. 장사라고 생각하는 원장들이 더 많아요. 친구가 어린이집 교사를 2년 했었는데 거기 원장은 대놓고..애들은 다 돈이라고 생각하면 일하기 쉽다. 머리 하나당 얼마..이렇게 생각하고 일해서 나중에 내거 이어받아라. 네가 2년 넘게 일하면 얼마에 인수하게 해주겠다..했대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대다수고, 그 어린이집에 원장 조카랑 원장 딸도 있었는데 그 둘만 점심을 따로 불러다 먹이곤 했답니다. 절대 절대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고 절 만날때마다 말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21 서울대나와서 9급치면 14 ㄹㄷ 2015/01/18 3,843
457320 학교 보낼 때 아이가 너무 추워해요~ 5 꼭알려주세요.. 2015/01/18 1,158
457319 주변남자들 요즘 취향을 보니까 5 요즘 2015/01/18 5,127
457318 부부직원을 쓰려고 할까요? 8 식당취업 2015/01/18 1,493
457317 외식할때 수저나 앞접시에 물기 묻은채 내놓는 음식점 5 식당 2015/01/18 1,499
457316 800미터 넘는 산 올라갔는데 4 .. 2015/01/18 694
457315 흑설탕 마사지 재료 급 경험담(제조경험만) 2 제조 2015/01/18 2,887
457314 부모님 칠순때 얼마정도 드리시나요...? 7 사라 2015/01/18 3,694
457313 성악전공하신 82분들 곡좀 추천해주세요 ㅠ 1 2015/01/18 660
457312 강남이나송파 등 요실금수술 잘하는병원 소개 좀 4 2015/01/18 1,776
457311 남편이 이제50이네요 7 .. 2015/01/18 3,424
457310 서울등 중부지방 대설특보 5 눈 싫어 2015/01/18 2,728
457309 이 시계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ㅇㅇ 2015/01/18 1,142
457308 생리주기가 빨라지다 늦어지는 건 왜?? 주기 2015/01/18 1,573
457307 카드 분실했는데 습득한 사람이 교통카드로 사용하다가 단기대출신청.. 2 미도리 2015/01/18 3,014
457306 비듬 베이킹파우더와 샴퓨하면 없어진다는데,,,, 3 베이킹 2015/01/18 3,521
457305 린나이 가스건조기 쓰시는 분 3 건조기 2015/01/18 6,325
457304 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 하소연 2 호박덩쿨 2015/01/18 794
457303 여러분!! 잊어버린 포도나무를 찾고 있습니다. 2 경기광주 아.. 2015/01/18 703
457302 9차 '가만히 있으라' 세월호 런던 침묵시위 1 홍길순네 2015/01/18 771
457301 싱글이나 딩크족이 부럽다.. 15 자녀키우기 .. 2015/01/18 7,401
457300 엔화3만7천엔을 원화로 다시 환전했는데ᆢ 3 극세사 2015/01/18 9,931
457299 잃어버린 물건중 제일 비싼거는요? 32 파란하늘 2015/01/18 4,119
457298 요거트요거베리 6 .. 2015/01/18 1,225
457297 손담비 얼굴이 스크림 같애요. 12 .. 2015/01/18 6,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