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트압력솥 뚜껑에 밥물 원래튀나요?
지금 밥해보니 뚜껑 구멍에서 밥물이 보글보글 나오던데 원래 이런건가요? 아 그리고 밥 맛있게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1. ㆍ
'15.1.18 5:28 PM (121.145.xxx.149)물의 양이 많음 그런것 같아요
실라간 풍년 다 쓰는데
보통 밥할때
백미는 물과1:1정도
잡곡은 물조금더‥대충해요^^;;
그러니 조금 계산 잘못하면 밥이 질면서 물도 튀고요2. ````
'15.1.18 5:41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휘슬러 14년 쓰다가 실리트를 구입해 봤어요
제것도 2.5 인데요
밥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물도 튀고 압력이 다차도 밥이 찰지지 않아요
백화점에서는 실리트는 휘슬러랑 다르다 뜸을 더드려라 그러는데 뜸들이다 밥솥은 두번이나 태운뒤에
사용 안하고 있어요
님이 맛있는 밥 성공하시고 후기한번 올려주세요3. 푸른연
'15.1.18 6:00 PM (223.62.xxx.3)...님, 실라간 밥맛은 스탠압력밥솥 밥맛과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찰지다기보다는 고슬고슬하다나...
백화점 직원분이 그랬어요.
저도 먹어보니 찰지지 않았구요.4. 원글
'15.1.18 6:29 PM (1.244.xxx.127)오늘 해봤는데 고슬고슬하니 밥이 덜 익은 느낌여서 놀랬어요 물은 많이 잡은 듯한데....풍년이가 있는데 그건 찰진 느낌이였는데 실라간 좋다해서 신랑에게 고집부려 샀는데 짐 난감^^; 실리트는 현미나 귀리 섞이면 불려야 하나요? 풍년이는 불리지 않아도 괜찮던데 다른건가요?
5. 둘 다 써본
'15.1.18 9:02 PM (1.250.xxx.21) - 삭제된댓글뚜껑에 밥물 넘치는건 밥물이 많은경우예요
둘 다 써보았는데요
실리트는 밥맛은 좋았으나 쓰기 불편했어요
뚜껑손잡이 뻑뻑하고 누룽지 눌려 박박 긁어먹는 재미도 없고
자주 꼭지가 올라오지않고 밥이 타버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결국
중고시장에 팔아버렸고요
휘슬러솔라는 그냥저냥 나쁘진 않았고요
압력솥의 갑은 wmf인거같아요
마구마구쓰기가 편하고요 밥맛도 아주 좋아요~
밥의 완성도가 가장 우수하더군요
국산도 퀸센스 20년 가까이 쓰는거 있지만 역시 제품은 아주 훌륭하네요
압력솥 후라이팬 욕심 많아서 사들이긴 하는데 음식은 자주 못하고있는게...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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